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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Think

[잡담] 모나미 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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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153을 모르신다면 간첩이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저,,



모나미 펜을 즐겨 씁니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펜을 종류별로 구입해,,


필통을 갖고 다니는 몇 안되는 남자애였습니다만,,





어느 날.





"글을 쓰는데 펜이 뭐 중요한가??  그래. 결국 본질이다!!"






라는 생각에 모나미를 즐겨쓰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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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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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있나요,,;;



그냥 고등학교 와서 이천원짜리 하이테크 몇개 잃어버리니,



모나미가 반갑더라구요,,ㅠㅠ;;




 . . .;;;;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해서 모나미를 즐겨 쓰게 되었습니다,,;; ㅋㅋ''





문방구에 가서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모나미를 골랐습니다,,



집에 와서 끄적거리는데, 뭔가 이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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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화 캐ㅁ퍼스,,??




이건 뭐여,,?? ;;




모나미 짝퉁,,?? ;;




 . . .;;;;;;




그래서 문화 캠퍼스 궁시렁 거리며 구글 검색을 죄다 도원했지만,,




끝내 정체를 알지 못하겠네요,,;;


(쇼핑몰만 검색되는데, 혹시 저것의 정체를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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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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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렇게 구입했습니다,,(-_ㅡ;;)



그 옆의 모나미 플러스펜 3000은 왠지 정이 가서 구입했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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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문화 캐ㅁ퍼스를 검색하다가 재밌는 모나미153의 정보가 나와서 조금 적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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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5월에 탄생한 국내 첫 볼펜 ‘모나미153’이 친구 같은 느낌을 주는 건 프랑스어로 ‘내 친구’(MonAmi)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만은 아닌 듯하다. 하얀색 몸통(축)에 새 부리 모양의 ‘선축’, 딸깍딸깍 누르는 윗부분 ‘노크’에서 저마다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을 터이다. 연필로 필기하던 초등학생 시절 중·고등학교 형·누나들이 모나미 볼펜을 쓰는 걸 선망하던 일, 수업시간에 습관적으로 노크를 딸깍거리다 혼난 기억, 손에서 갖가지 모양으로 뱅글뱅글 돌리면서 재주를 피우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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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산된 모나미153 볼펜은 33억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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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모나미 펜사업부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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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라는 브랜드 이름은 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뤄진 직원 공모 과정에서 나왔다. 첫 제안자의 이름이나 모나미와 경쟁을 벌인 후보 이름들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쩝~). 창업자 송삼석(78) 회장이 지었다는 ‘153’이란 숫자는 많이 알려진 대로 성경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베드로가 하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성경 구절대로 많은 성과를 올리는 바람을 담았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갑오’(아홉)를 만드는 숫자라는 의미와, 초기 가격인 ‘15’원에 모나미의 탄생연도인 196‘3’년의 의미가 합쳐친 것이라는 뒷얘기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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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부분은 링크를 참고 하세요.)

(출처 링크: 한겨례2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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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