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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07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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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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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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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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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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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rsche.tistory.com BlogIcon 까만고냥이 2007.04.26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따위. 존재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