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Iconfinder)

비주류의 맥..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맥북 쓰면 편해?"
 사실, 그 어떤 맥 사용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그 누구도 통쾌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대안들이 이제는 충분히 나와 있다 하더라도 분명 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결국 맥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비주류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엡슨(EPSON)사의 TX510FN이라는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봉된 CD를 이용해서 단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진행했는데, 맥에서는 약간 난관을 겪어야 했지요.

 결국 모범 답안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아래의 이야기는 제가 사용하는 엡슨사의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프린터 제조사의 경우 비슷한 방법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하므로 모든 맥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맥에서 프린터 드라이버 찾기, 제조사 홈페이지를 먼저 가보기.

 먼저, 사용하는 프린터의 해당 제조사 홈페이지로 향합니다. 각 제조사 홈페이지는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여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그 후, '고객지원'과 같은 페이지에서 '드라이버 다운로드'와 같은 메뉴로 들어갑니다.

 아래 링크는 한국엡슨의 고객지원-드라이버 페이지입니다.


한국엡슨의 TX510FN 복합기 매킨토시용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위 이미지는 한국엡슨 홈페이지에서 제 복합기 프린터인 TX510FN을 찾은 모습입니다. 물론, 당연히 '운영 체제''매킨토시 제품군'을 선택해야겠지요.

 그 후, 한국어 지원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합니다.

한국엡슨의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하지만, 그 전에 엡슨은 다른 페이지에서 맥의 경우,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드시 기억해두도록 합니다.



드라이버 파일 다운로드 & 설치.

 드라이버 파일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복합기 제품으로 프린터와 스캐너 기능이 모두 가능하여 각각의 드라이버 파일이 필요했습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은 dmg 파일이고, 이를 실행하여 마운트(Mount)시키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각각의 이름은 'TX510_PRN_653H'(프린터 드라이버)와 'TX510_SCN_371H'(스캐너 드라이버)입니다.

스캐너 드라이버.프린터 드라이버.

마운트된 두개의 파일 안에는 이렇게 파일이 들어 있고, 각각의 파일을 실행하여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그럼, 드라이버 설치는 끝!



마무리는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지만, 이 상태에서 프린터에게 프린트를 시켜보면, 프린터는 먹통이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어쩌다가는 또 프린트가 되지요. 이 얼토당토한 상황은 맥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엡슨 홈페이지에서 알려준 사실이기도 하지요.

1. 먼저, 메뉴바에서 애플 버튼을 클릭한 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2. 그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검색을 시작하면, 'EPSON 프린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목록에 나타나게 됩니다.

3. 위에서 [1개 항목 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알아서 다운로드하고, 알아서 잘 설치됩니다.



다른 제조사는 각 제조사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지금까지 엡슨사의 프린터, 복합기 맥용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른 제조사들도 각 제조사들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한참을 사용하던 터라 네트워크 프린터 공유 기능이나 스캔 기능을 한동안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진작에 제조사 홈페이지의 안내를 잘 보았다면, 안까운 시간을 함부로 쓰지는 않았을텐데요.

 때에 따라서는 이리저리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서슴없이 각 제조사 홈페이지나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 나온 A/S 문의 전화 번호로 전화하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정식으로 제품을 구입하고도 전화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는 전화해서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는 아주 잘 그리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니, 무리 없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글을 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참고 (REFERENCE)

Printer, Tool icon   Icon Search Engine


포스팅 끝.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비비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까만거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etaenglish.tistory.com BlogIcon Jay7 2012.07.12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주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와닿는군요..
    비록 맥사용자는 아닐지언정 주위에 맥사용자가 많고
    제가 컴퓨터를 잘다룬다고 주위사람들이 생각해서 가끔
    맥을 들고 와서 고쳐주기를 요구하는데... 참 여러모로 쉽지 않더라구요~
    고치는게 아니라 원래 안되는 것들도 있고.. 대안을 쓰자니 불편할것같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시장이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blackturtle2.net BlogIcon 까만거북이 2012.07.15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Thinker7님//
      저는 요즘 반대로 윈도우즈 PC에서 생긴 문제를 상상으로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PC를 사용중이면, 시작 버튼 눌러서 제어판 눌러서 이거 누르고 저거 누르고..이렇게 따라가면서 알려주는데, 맥을 쓰니, 윈도우즈에 어디가 뭐가 있는지 추억(?)을 떠올리며, 알려주고 있네요. ;;ㅋ'
      물론, 부트캠프나 페러렐을 켜서 윈도우즈를 사용중이지만, 고거이... 참 귀찮지 말입니다. :(

      결정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즈에 이제 지쳐버렸고, 동시에 다른 새로운 경험이 필요해서 왔습니다. 편하다 편하지 않다..를 나누려는 시도가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원래 안되는 것들도 있고.."라는 부분이 와 닿네요.
      단순히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안되는 것들도 있지요.

      그러나저러나 저는 맥을 사용하고 있고, 오늘은 윈도우즈XP를 갈아 엎어주면서 포맷을 해주러 길을 나섭니다. :)
      윈도우즈는 떠날 수가 없는가봐요.ㅋ'

    • Favicon of http://metaenglish.tistory.com BlogIcon Jay7 2012.07.1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갈아타신 뒤로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을 커버하고도 남을정도의
      만족감이라면 시도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요~ ^^

      다음에 사게될 제품은 맥을 한번 고려해볼까 하고있거든요~~ ㅎㅎ

    • Favicon of http://blackturtle2.net BlogIcon 까만거북이 2012.07.16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Thinker7님//
      저는 우선 대만족에서 살짝 낮은 정도입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낮은 정도의 이유는 윈도우즈에서만 가능한 것들(학교 홈페이지 접속..이나 온라인 쇼핑몰 이용의 불편함..) 때문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더 하고픈 이야기도 있꼬, 이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고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