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ISCompressor Pro (아이리스컴프레서 프로)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소프트웨어, IRISCompressor Pro (아이리스컴프레서 프로) 입니다. 컴프레서는 말 그대로 압축이라는 뜻이지요. IRISCompressor는 이미지나 PDF 등을 한번에 하나의 PDF나 XPS 형식의 파일로 압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전문적으로 쓰이는 데에 사용될 것 같은데요.

 하나의 PDF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주 쿨한 기능입니다. 특히, 맥을 사용하면서 PDF는 정말 아주 좋은 문서 형식인 것을 늘 깨닫고 있지요. 아쉽게도 제가 받은 프로그램은 윈도우즈 전용이지만, 맥용으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제, 이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이 리뷰는 에누리닷컴의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박스 외관

 제품 박스 외관은 소프트웨어 박스들이 그러하듯 이미지 하나와 이것저것 가능한 기능들로 무자하였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것저것 설명서와 CD를 볼 수 있고요.



# 설치

 설치도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다음다음 클릭클릭. :)



# 첫 실행 - 활성화

 설치 과정에서 시디키를 물어보지 않아서 의아했지요. 역시 첫 실행 때에 시디키를 물어봅니다. '활성화'라는 말 때문에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Activation(액티베이션)을 '활성화'라고 번역해두었더군요. 박스에 동봉된 시디키를 입력해주면, 활성화됩니다. :)

 그리고 소프트웨어 등록 페이지가 나오는데, 등록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구시렁구시렁..)



# 사용법

 프로그램은 정말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윈도우즈 그림판을 실행한듯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에 직관적이지요. 저는 이와 같은 리본 인터페이스를 아주 좋아는데요.. (응??)


 전반적인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메뉴에 보이는 '가져오기' 버튼으로 파일을 선택해도 되고, 아래 보이다시피 탐색기나 바탕화면에서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끌어와도 됩니다. :)


 그런 다음 메뉴의 오른쪽에 있는 PDF 버튼을 눌러주면, PDF로 변환이 시작되지요.


 제가 샘플로 잡은 이미지 하나는 이번에 애플 WWDC에서 발표한 OSX Mavericks의 배경화면입니다. 가로 해상도 5000이 넘는 초고해상도 배경화면으로 이슈가 되었지요.

 PDF로 변환해도 자세히 보지 않는 한 큰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이미지 하나를 이렇게 PDF 변환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요. 저는 압축률을 확인해보기 위해 시험 대상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압축률은 생각 외로 굉장합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왼쪽은 기존 이미지. 해상도가 큰 이미지답게 3.35MB의 크기이고, 압축을 한 결과 PDF는 1MB 조차 되지 않습니다. 

 압축률이 3분의 1(1/3)보다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두번째 샘플 - 여러 개의 PDF를 하나의 PDF로.

 앞서 샘플은 사용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고, 두번째 샘플로 여러 개의 PDF 파일을 하나로 묶어보겠습니다. 제가 듣는 강의 문서 자료 PDF를 하나로 묶어보았습니다.

 역시 클릭-드래그로 파일들을 싹 끌어모으고요.


 결과적으로 열개가 넘는 PDF 파일을 2.5MB 정도의 한 PDF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 세번째 샘플 - 여러개의 이미지 파일을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기.

 세번째 샘플은 여러 개의 이미지 파일을 하나의 PDF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기능이 저는 꽤 쓸모 있을 것 같은데요. 압축률을 살펴보지요.

 예제로 고른 파일은 걸스데이의 맥심 화보 이미지 파일들입니다. (...!?!?)

 역시 클릭-드래그로 파일들을 끌어오고, PDF로 변환을 클릭.


 압축 과정이 진행됩니다.


 25개의 파일이 압축에 성공했고요.


 보시다시피 하나의 PDF로 잘 묶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왼쪽의 이미지 파일 하나에 5MB가 넘는 이미지도 있는 반면, 결과적으로 압축된 PDF 파일은 4.6MB 정도 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 마무리

 재미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맥에서는 기본 프로그램인 '미리보기'에서 위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하지만, 사실 압축에서는 의미가 없을 정도이지요. 맥용으로 프로그램을 받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두 운영체제 모두 잘 사용하는 저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여러개의 강의 파일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과 동시에 압축까지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정말 매력적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포스팅 끝.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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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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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uitfulife.net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06.18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30년간의 일기를 모두 PDF 파일로 만들어 보관하신다는 분도 뵈었는데 여러모로 유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