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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맥에서 간단하게 Gif 움짤 만드는 방법은? :: Gifgrabber 요즘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GIF, 일명 '움짤'을 빼고서는 재미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지면서 동시에 긴 영상이 아닌, 짤막한 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맞아가면서 생겨난 것 같네요. 하지만, jpg, png와 같은 단순 이미지와는 다르게 gif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에서 gif 움짤을 만들 수 있는 'GifGrabber'라는 앱을 소개하면서, gif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 영상으로도 쉽게 촬영했으니, 혹시, 글보다는 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글 맨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D # GifGrabber 앱 설치 먼저, 앱을 설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Gi..
[Mac App] Slicer :: 윈도우즈7처럼 맥에서 창 최대화하는 방법 (일시 무료) # 윈도우즈7의 창 최대화 기능. 윈도우즈를 사용하다가 맥으로 왔을 때의 아쉬움 중 하나는 윈도우(창) 관리 기능. 특히 최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맥의 시작과 철학은 최적화된 윈도우 관리였지만,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입니다. 애플도 그것을 인정했는지 'OSX Mountatin Lion(마운틴 라이언)'에서 '전체 화면'이라는 기능을 넣었지만, 등장하자마자 든 생각은 "어라? 내가 생각하던 최대화는 이런게 아닌데?"라는 생각이었지요. (물론, 이 기능 역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어쨌든, 필요한 이 기능을 위해 오늘 'Slicer'라는 맥 앱을 소개합니다. :) # Slicer (슬라이서) 슬라이서는 아이콘에 보이다시피 '칼' 역할입니다. 사실 윈도우를 최대화 시키는 기능이 아니라 키보드 ..
[Mac App] Monosnap :: 지상 최고의 스크린샷 캡쳐 맥 애플리케이션 -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Link] https://itunes.apple.com/kr/app/monosnap/id540348655?mt=12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
[PC] PC를 FTP Sever(서버)로 만들기 - FTP 서버로 만들어 집에 있는 PC의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제 포스팅한 글에서 놀고 있는 PC를 토렌트 머신으로 만들어서 유용하게 사용해보고자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보세요. :)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PC] 시딩용 토렌트 서버 구축하고, 외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굳이 시간을 들여가며 이런 작업을 했던 것은 토렌트가 불가능한 곳에서 토렌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함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원격으로 토렌트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해졌지만, 외부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이를 위해 FTP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PC를 FTP 서버로 만들어서 외부에서는 이 PC에 FTP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근하여 데이터를 순수하게 업/다운로드하..
[Mac] 자주 입력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애플 스크립트로 만들기 - VMLite의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 만들기에 이어서.. 이전 글에서 VirtualBox(버추얼박스)와 안드로이드 X86 가상 머신 파일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훨씬 빠르게 개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혹시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위 링크의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터미널에서 이클립스와 해당 가상머신을 연동시키는 명령어 입력 과정을 거칩니다. 문제는 이 작업이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마다 작동시켜야한다는 점인데요. 개발자의 마음에서 이런 과정은 참으로 불필요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는 과정입니다. 게다가 항상 같은 명령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Mac Tip] 맥에서 사용자 홈폴더 이름 변경하기 (image by IconFinder [Link])홈폴더의 이름을 바꾸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고.. 윈도우즈 시절과는 다르게 맥에서는 포맷의 기억이 드문할 정도로 포맷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구입하여 설치한 이후 세팅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앱 개발에 몰두하면서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과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인고 하니..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홈폴더가 'blackturtle2'로 제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는 'testadmin' 계정입니다.) 반면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사용자 이름은 'leejaesung'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를 저..
[Mac App] DiskWave :: 맥의 디스크에서 폴더별 용량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오늘 맥북에어를 사용하닥 문득 디스크 용량이 3GB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맥북은 나름대로 256GB SSD를 가지고 있어서 용량 걱정 없이 말 그대로 펑펑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에 용량 부족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맥북이 제 메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래서 파일과 폴더를 정리하려다가 용량 표시를 한꺼번에 해주는 앱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먼저, 간단하게 디스크웨이브를 소개한다면, 맥 디스크에서 폴더별로 차지하는 용량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 DiskWave (디스크웨이브) 다운로드와 설치 디스크웨이브라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부를 통해..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 까만거북이는 안드로이드 교육중 컴공대생에다가 모바일과 웹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저는 최근 안드로이드를 뚫고 있습니다. 거의 올인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계신줄 압니다. 하지만, 이클립스(Eclipse)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극악의 성능을 보여주어서 개발에 지장을 주는 정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느리고 느린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을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 X86(인텔) 기반의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으로 돌려보는 가이드를 끄적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 X86 개발환경 구축하기 제가 이러쿵저러쿵 적으려 했는데, 이미 훌륭한 포스트가 있어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그대로 따라 밟아가시면 해결이 되겠네요.[Link] saltfactor..
[Mac] 맥에 대한 회의감 - 맥, 패럴렐즈, 윈도우즈 이야기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잠에 들기 전에 글 한가닥 타자를 두드리고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딴 얘기지만, 블로그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때때로 속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옛 블로그하던 때가 또 생각이 납니다. 1단 스킨을 구성하고, 검은색이 마음에 들어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무장해놓고는 그 어떤 소재에도 국한되지 않고 이야기하던 때 말이지요. 오늘은 그런 고민의 연장 선에서 제가 최근 겪고 있는 고민 아닌 고민을 풀어봅니다. (이하 존칭은 생략합니다.)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2) 아이팟 5.5세대로 만난 애플은 나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리버, 코원 등의 기업들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이며 내가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때에 미..
[Mac App] DownSize :: 포토웍스를 대체하는 맥 앱! 이미지를 간단히 리사이즈하고 서명을 씌우자 - (유료: $19.95)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오랜만에 맥북 앱을 소개합니다. :) 윈도우즈(Windows)에는 '포토웍스(Photoworks)'라고 하는 유명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분께서 손수 만드셔서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윈도우즈를 사용할 시절에는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지요. 포토웍스의 장점은 "많은 사진들을 한꺼번에 리사이즈(Resize)하고, 액자를 씌울 수 있다는 점"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맥으로 오면서 많은 앱들을 체험하고, 직접 사용하고 있지만, 이 부분만큼은 저를 속 시원하게 채워준 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2%가 부족했지요. 때때로 이런 문제에 부딪치면 맥에 대한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후에 제가 능력이 쌓인다면, 이런 무언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Win Tip] 윈도우즈7에서 프로그램들의 한글이 깨질 때 해결법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글을 타이핑하기 이전에 이 팁이 맥팁인지 윈도우즈 팁인지 결정하기 매우 어렵네요.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즈만 사용할 시에 겪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이어서 딱히 카테고리를 정하기 어렵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제가 사용하게 될 새로운 아이맥에 패럴렐즈를 설치하고 윈도우즈7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때때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곤 합니다. 아래는 V3 Lite를 설치하는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즉, 한글은 모두 깨져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유니코드로 작성되지 않은 언어를 운영체제에서 처리할 때에 '영어'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로캘'을 제대로 설정해주시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 - 시작!1. ..
[Mac] 결국 맥북에 올레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다.. 맥 이야기.. 한동안 블로그에 조금 뜸했네요. 혹여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흥미롭게도 주변에 맥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윈도우즈를 설치해 맥북의 용도가 조금 다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괄목할만한 것은 맥OS 그 자체에 이끌려 구입을 고려하거나 구입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지간에 중요한 것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에어의 판매량은 괄목할만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항상 5위권을 차지했지요. 지금 확인해보니 6위로 잡혀있네요.출처: [Link]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TEXT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를 통해 맥의 사용법을 잘 알게 되셨다는 ..
[Mac] 맥북과 이클립스로 C언어 프로그래밍하기 - 이클립스. 맥에서 개발을 하는 툴은 정말 다양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히 한국에서는 무얼 써야할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어쩌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 이클립스로 C프로그래밍을 한다고? 맥에서 이클립스로 C언어 개발을 해보겠다고 하니, 일단 웹에서도 자료가 많지 않고, 모 커뮤니티에서는 '변태' 소리까지 들었습니다만. (...) 굳이 이클립스로 개발 공부를 해보려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직 개발에 익숙치 않아서 윈도우즈에서도 작업하던 이클립스가 편하고, 두번째로 같은 이유로 제 맥북에서 작업하던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여주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단 대다수의 학생들이 윈도우즈 비주얼로 작업하던 환경에서 온갖 영어 투성에 어색하기 짝이 없는 맥의 화..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시작하기. 안드로이드. 저는 블로그 소개에 공공연히 썼다시피 공대생입니다. 그리고 맥북에어를 가지고 있지요. 많은 참고 문헌들이나 책을 살폈을 때, 대부분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가이드들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윈도우즈를 기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점유율을 봤을 때, 당연지사한 일이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해외의 경우, 맥 점유율을 보았을 때, 사용자 수를 무시할 수 없기에 맥 관련 정보들도 잘 정리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Android)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공부하려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지요. 안드로이드 개발은 윈도우즈, 맥, 리눅스 등의 이클립스(Eclipse)로 대부분 진행되고, 자바 기반이기에 운영체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저와 같이 개발 꼬맹이들은 (-_ㅡ??) 표..
[Mac App] LibreOffice(리브레오피스) :: 맥에서 사용하는 오피스 그리고 한글맞춤법 적용하기. LibreOffice (리브레오피스) 이야기. 리브레오피스. PC에서 맥으로 스위칭하신 분들이고, 이미 정보를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유명한 맥용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킬러앱인 MS,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맥에서 잘 작동하지 않지만, 의외로 맥에는 정말 많은 오피스군 프로그램들이 있지요. 그 중 가장 쓸만한 앱은 오늘 소개하는 리브레오피스입니다. 리브레 오피스는 유료 소프트웨어인 MS오피스에 대응하는 오픈소스 진영의 무료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이며, 수 많은 자원봉사 프로그래머들이 합세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유명한 IT기업이었던 'SunMicroSystems(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지원으로 오픈오피스를 만들었으나, 오라클(Oracle)에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한..
[Mac Tip] 윈도우(창) 최적화 단축키 만들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맥(Mac)의 윈도우(창) 관련 단축키 맥을 사용한지 이제 약 2개월여의 시간만 지나면, 1년이 되겠네요. 맥으로 온 이유는 여러가지 사연이 있었지만, 윈도우즈(Windows) 운영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습니다. 그 새로운 경험의 첫 시작은 바로 윈도우(창)이었지요. 우선, 맥에서는 최대화의 개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윈도우 크기를 콘트롤 하는 버튼들도 왼쪽 위에 있습니다. 맥이 이렇게 생겨먹은 사연이야 어찌되었건,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맥을 꽤 사용하신 분들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초보 때부터 단축키를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지요.ㅎㅎ'') 아시다시피, 빨간색, 노란색, 초록샌 순으로 '윈도우 닫기', '윈도우 최소화', '윈도우 최..
[Mac] Asepsis :: '.DS_Store' 파일 생성을 막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맥북에서 USB 메모리를 꽂으면, 이상한 파일들이 생겨요.. 맥을 접하는 사용자들이 어느 순간(!)에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USB 메모리를 맥에 꽂고, 윈도우즈(Windows)에서 사용하려고 다시 USB 메모리를 꽂으면, 딱히 맥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요상한 파일들이 보이곤 하지요. 사실 이 파일은 맥에서도 숨김 파일을 보도록 설정하면, 볼 수 있습니다. *.DS_Store 파일의 정체. 위키피디아의 '.DS_Store' 페이지에 의하면, 'Desktop Service Store'의 약자로서 맥OSX 파인더의 고유 기능으로 인해 생성되는 파일입니다. DS_Store 파일 안에는 해당 폴더(디렉토리) 안의 파일들의 항목을 포함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파일의..
[Mac App] 다음 클라우드 :: 한국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그림 출처: Daum Cloud 앱)여러가지 클라우드 앱들을 거친 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그동안 맥북에어를 사용한지도 이제 반년을 하고도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몇개월이 더 지나면, 이제 1년이 되어가겠네요. 지금은 맥북에어 2011 고급형으로 256GB의 SSD로 오게 되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는 2010년형에 64GB의 SSD였기 때문에 부족한 용량을 최대한 방어해야만 했습니다. 그 작은 용량을 윈도우즈와 맥으로 쪼개어 사용했기 때문에 온갖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대안은 다음 클라우드로 굳혀졌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Vs 네이버 엔드라이브(nDrive), KT 유클라우드(UCloud), 드롭박스(DropBox).. 크게 이야기해서 각각의 특징을 이야기해보..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Mac App] 'StartNinja' :: 맥북의 부팅음을 없애는 방법, 앱 '스타트닌자' (무료) 띵~ 맥북의 부팅음. 맥에게는 "딴~" 혹은 "띵~"하는 맥의 상징과도 같은 부팅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팅음은 맥 애용자에게는 맥북이 "주인님, 저 켜졌어요~"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소리가 항상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에게도 일어났는데요. 도서관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즈를 자주 오고 가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졌습니다. 맥북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팅음은 맥 로그아웃 이전에 음소거 혹은 소리를 줄여 놓으면, 그 볼륨에 맞추어서 부팅음이 전개되어서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사람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 수 없지요.. 여하튼, 이러한 문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고,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 있지만! ..
맥북, 인터페이스의 간편함. ('클릭-드래그' 생각하기.) (이미지 출처: [링크]Iconfinder)맥북, 맥OSX의 인터페이스 이야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고는 사용기를 틈 나는대로 조금씩 써서 시리즈물로 묶어보려고 했는데, 자주 잊혀지네요. 어쩌면, 스스로 조금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문득, 오늘 윈도우즈7이 설치되어 있는 넷북을 만져보게 되었고, 맥북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손에 두기 전에는 웹을 항해하면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맥이 얼마나 편한지를 살펴보았더랬지요. 이런 기억(또는 추억)의 연장선 상에서 앞으로는 틈 나는대로 이런 이야기를 가볍게 다루어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맥북을 구입하기 전에 수일, 수주, 수어달, 수년간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 클릭-드래그, G..
[Mac App] 구름 입력기 - 웹사이트 단축키를 이용하고, 빠르게 한영 전환하기. 맥의 한/영 전환 이야기오랜만에 맥북 이야기인 것 같네요. 다시 차근차근 맥북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전에 맥북에어 사용기의 키보드편을 끄적거리면서 입력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언뜻 지나가면서 소개했던 구름입력기를 지금 소개해볼까 합니다.[링크] 2012/01/19 - [리뷰+사용기=이야기/맥북에어 2010 late] -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구름 입력기를 언젠가 설치해서 사용한지 한달여가 지난 것 같네요. 당시 블로그에 포스팅해야지..하고 저장해두었던 캡쳐 이미지들이 묵혀나는 것 같습니다. ;; 구름입력기 소개.구름입력기의 홈페이지 소개에도 그리 많은 소개가 있지 않습니다. 카피라이트에 의하면, Jeong YunWon님께서 제작하였..
[Mac App] 'DropBox' :: 윈도우즈 PC와 파일 교환으로 헤매지 않기 (무료) (이미지 출처: dropbox 앱) 드롭박스 소개... 오늘은 드롭박스(Dropbox)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드롭박스 서비스는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에 모두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동기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통신사에서 굵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유독 이 드롭박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때때로 아쉬운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때문에 이미 곤욕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로 저 역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 등을 사용해보았지만, 드롭박스만큼 맥에 호환성 문제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Mac Tip] 맥용 플래시 설치 방법. - Flash.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저는 앞서 여러번 소개한 대로 웹브라우져로 맥용 크롬(Chrome)을 사용중입니다. 크롬을 사용중일 때는 설치 후에 자동으로 플래시 플러그인이 설치되었는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를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문득 사파리(Safari)로 웹서핑을 하다보니,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플러그인 없음' 이라는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위 스크린샷은 제가 자주 다니는 클리앙([링크] http://clien.net)에서 첨부된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등장한 화면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보이면, [추가 정보...]를 클릭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등장하는 이유는 우선, 크롬에는 플래시 플러그인이 기본 내장되어 있지만, 사파리에는 기본 내장..
[Mac App] '무비스트' :: 맥, 동영상을 보는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무비스트가 최고 (무료, 유료: $4.99) (이미지 출처: 무비스트 앱) (처음) 맥북(Macbook)이나 아이맥(iMac), 맥미니(Mac Mini) 등의 맥 시스템을 처음 구입하고, 맥의 운영체제인 맥 OSX(Mac OSX)을 접하면 많은 부분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맥이 어려워서라기보단 윈도우즈(Windows)에 그만큼 익숙했기 때문이겠지요. 여러가지 사용성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윈도우즈에서 쉽게쉽게 사용하던 응용 프로그램들도 맥에서는 당황하게 됩니다. 흔히 "PC를 포맷하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라고 했을 때, 대체할 만한 소프트웨어부터 맥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밖에 없지요. 이것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거나 프로그래머이거나 개발자이거나 하는 문제를 떠나서 사용성의 문제입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소개하는 '무비스트(Movist)'는 맥에서 동..
[Mac App] 'Caffeine' :: 맥에게 커피를 먹여서 잠을 못자게 만드는 앱, 카페인 (무료)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커피.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맥(Mac)은 잠자기 기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윈도우즈(Windows)는 7부터 대기모드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xp와 비스타로만 가더라도 윈도우즈의 대기 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PC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곤 했습니다. 맥북을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 이 방법은 매우 귀찮은 방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앱을 사용하면, 메뉴바에 작은 커피잔 하나가 항상 상주하면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서 클릭 한..
[Mac App]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 :: 맥용 한글 뷰어, 설치하고 사용하기 (무료) (이미지 출처: '한글 뷰어' 앱) (처음) 계속해서 블로그에 맥 관련 팁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지 이제 갓 반년이 되려고 합니다.. :) 맥북을 구입하고, 애플의 세심함과 앱의 디자인, 사용성 등에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맥이 부족한 것은 다름 아닌 문서 편집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워드(Word)' 형식의 doc 확장자의 파일과 '한글과 컴퓨터' '한글' 형식의 hwp 확장자의 파일로 문서를 공급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왜 문서 표준으로 잡힌 pdf로 공급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굳이 공유가 필요하다면, 이 역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픈 오피스(Op..
[Mac Tip] 맥, rEFlt 깨끗하게 제거(삭제)하는 방법! (이미지 출처: refit.sourceforge.net )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 2010에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Windows7)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주말을 홀딱 날려버렸네요. 결국, 성공하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주중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나중에 더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하는 것은 보통 부트캠프의 문제로 혹은, 편의상.. 등의 이유로 설치했던 'rEFlt'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링을 하면, 블로거분들이나 성실하신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을 볼 수 있지만.. 맥 초보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윈도우즈 팁 게시글에는 자세한 글들이 많은데, 맥의 팁 게시글은 양 자체도 적을 뿐더러 리눅스(Linux)를 다루듯이..
[Mac App] 'AppCleaner' :: 맥북에 설치한 앱을 깔끔하게 지우자. (무료) (이미지 출처: Appcleaner 앱) (처음) 레지스트리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을 곤두 세우게 했던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맥(Mac)에서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은 dmg 파일을 마운트하고, 앱의 아이콘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갖다 두고. 제거할 때에는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다수의 앱은 그렇고, 또 다른 다수의 앱들은 그러한 인터페이스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앱을 설치하는 것은 지나가더라도 삭제할 때에 아이콘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면, 나머지 일명, 찌꺼기 파일들이 남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사용자들은 그것들을 감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맥 역시 처음보다 구동 속도가 느려..
[Mac App] 'iAlertU' ::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에 필요한 도난 방지용 앱 (무료) (이미지 출처: iAlertU 앱)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에는 이상하리만치 켄싱턴락을 꽂을 수가 없습니다. 포터블, 즉 이동성에 가장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 왜 켄싱턴락이 없는걸까요? 얇은 두께를 위해서였을까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애플은 1세대 맥북에어를 출시할 때에도 USB 포트를 이용한 켄싱턴락 형태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지금 참고 사진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구글링이 쉽지 않네요. 발표 당시에 있던 맥북에어 1세대들은 USB로 연결된 켄싱턴락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애플 포럼에서 관련 글타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포터블 기기의 도난방지, 켄싱턴 락, MacBook Air. - AppleForum 어쨌든, 오늘 소개하는 앱은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를 위한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