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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Type2Phone' ::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타이핑하는 앱 소개 (유료: $4.99) (이미지 출처: Type2Phone 앱) (처음) 맥북(Macbook), 아이맥(iMac) 등의 맥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 즉,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을 사용하면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로 대동단결"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듯이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타입투폰(Type2Phone)'이라는 앱으로써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입력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가운데) 타입투폰. 맥 앱스토어 링크. Mac App Store - Type2Phone 타임투폰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맥의 화면에 나타나고, 이를 이용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타이핑을 ..
[Mac 강좌] 맥북에어 2010, 맥OSX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로 라이언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에어 20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를 사용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맥OSX의 '라이언(Lion)'이 출시된지 이제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고, 이제는 라이언의 다음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이 공개되었지요. 이런 시점에서 늦었지만,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만으로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아래의 방법은 '맥 앱스토어(Mac Appstore)'를 통해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구입 후에도 다시 재설치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다소 있으며, 그 밖에 맥북에어를 중고로 구..
[Mac 강좌] 맥북에어2010 late, 설치 복구 USB 메모리로 스노우 레오파드 클린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Macbook Air) 2010 late에는 박스 기본 구성으로 설치 및 복구 USB 메모리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2011년도 모델에는 라이언(Lion) 탑재로 이 메모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때늦은 강좌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이 글은 가치 있는 글일 것 같네요. 더불어서 라이언 역시 USB 메모리에 이식하여 설치할 경우,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이 글을 남겨봅니다. * (경고) 아래의 방법의 결과에 대해 본 블로거, 까만거북이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에 관련된 성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심껏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 아래 글의 사용환경은 맥북에어 2010 late, 맥O..
[Mac 강좌] 맥북에어 타임머신으로부터 복원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부터 탑재되었던 맥의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체제 내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다른 운영체제와는 달리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또한, 우주의 별이 보이는 엄청난(그리고 우수한)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아래에 애플이 소개하는 타임 머신 동영상을 덧붙여봅니다. Time Machine - Mac OS X Leopard - YouTube 이번 글은 이 타임머신으로부터 맥북을 복구하는 방법의 정리입니다. 물론, 맥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위의 유튜브 동영상처럼 파일을 하나씩 복구하면 되는 일이지만, 맥북이 고장..
[Mac 강좌] 맥북에어 맥OSX 라이언 파티션 포맷 후, 클린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윈도우즈(Windows) PC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래된 경험(...) 덕분에 포맷은 아마도 수백번을 넘게 치루었을 것 같고, 윈도우즈 3.1을 시작으로 지금의 윈도우즈7에 이르기까지 윈도우즈는 점점 쉬워졌지요. 지금이야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일은 초등학생들도 인터넷(웹)을 보고 따라하는 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늘 맥북에어(Macbook Air)가 말썽을 피운 덕분에 저는 윈도우즈와는 달리 맥에 대해서 한참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맥 역시 PC 운영체제들 중에 하나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동시에 맥북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덕분에 저는 맥의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Mac Tip] 맥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운로드 웹사이트. - 'Appdonkey'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즈보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양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어로 만들어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의 말로는 맥에서는 돈을 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많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네요. 저 역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학생으로써 많은 지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프리웨어나 대체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편이 많네요. 오늘은 그러한 맥용 프리웨어를 모아두고, 다운로드도 가능한 웹사이트인, appdonkey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역시 영문 사이트입니다. :( (가운데) '앱덩키(..
[Mac Tip] 맥에서 스크린 캡쳐 후 클립보드에 저장하기 (부제: 맥의 스크린 캡쳐 기능 총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 아이맥 등의 맥OSX의 스크린 캡쳐 기능은 너무나도 유명하고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맥을 사용하시고 있지만, 아직 이 기능에 대해 모르셨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즈(Windows)를 사용하면서 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고, 그림판에서 자르고 저장하고.. 어쨌든, 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말끔하게 해결해주었지요. 하지만, 맥에서 파일로 저장하는 것과는 달리 윈도우즈처럼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 또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두 운영체제는 모두 이 두가지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걸까요? ..라고 생각하고, 관련 문서를 찾아보다가 맥에서도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
[iTunes] 아이튠즈 재생목록에서 보관함의 음악 파일 바로 제거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이튠즈(iTunes)는 아시다시피 애플의 음악 관리 프로그램이자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의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의 싱크(sync)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여기까지 오셨다면, 아이튠즈의 막강한 재생목록 기능을 활용하고 계신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수십개의 재생목록으로 아이튠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는 기본적으로 음악 파일을 보관함에서 관리하고, 재생목록은 쉽게 말해서 즐겨찾기 기능 정도로 활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폴더 개념과는 달리 하나의 음악 파일은 여러개의 재생목록에 넣는 것이 가능하지요. 특히 보관함의 음악 파일이 수천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 재생목록 기..
[Mac Tip] 맥OSX의 시스템 폰트 변경 스크립트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 맥 자체를 사용하다보면, 글씨체가 너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아서 보기 힘들거나 눈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 고딕(Apple Gothic)'이라는 애플 시스템의 기본 폰트는 최악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애플이 한국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다면, 폰트 문제부터 검토해봐야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올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애플은 그나마도 맥의 시스템 폰트를 사용자 임의로 바꾸기를 어렵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알기에 맥 사용자들은 그 동안 맥 시스템 폰트 자체를 바꾸는 것에 많은 시도를 해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주 깔끔하고도 간단하게 폰트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본론) 스크립트..
[Mac Tip] 맥에서 잘라내기 하는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에는 안타깝게도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잘라내기' 기능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의아한 점이지만, 텍스트 편집 기능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고, 파일 간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지 않고 있었지요. 이에 대해서 맥 사용자들 간에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는데, 아마도 애플에서는 맥의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고안하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라는 주장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공간. 즉, 책상 같은 곳에서도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이지,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맥. 즉, 매킨토시는 1980년대부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위해 GUI를 기반으로 고안되었고, ..
[Mac Tip] 맥에서 파일을 여러개 선택해 한번에 새로운 폴더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주 간단한 팁입니다. 윈도우즈(Windows)에서라면, 파일들을 새로운 폴더에 넣기 위해서 파일들을 선택하고, 잘라내기를 한 후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파일들을 이동시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본론)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 기능!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파인더에서 파일들을 여러개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보조 클릭)을 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가장 위에 있는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개의 항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새로운 폴더가 생성되면서 자동으로 파일들이 이동되고, 새로운 폴더 이름을 바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팁으로 여러개의 파일..
[Mac App] 'iAfreeca' :: 맥북에어, 아프리카 방송 보기 (무료) * 아프리카의 업데이트로 이 앱에서 더 이상 아프리카 방송을 볼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iAfreeca'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우선, '아프리카'는 아시다시피 인터넷 방송 서비스이지만, 맥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웹사이트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프리카 개인방송 신대륙, 아프리카! http://www.afreeca.com/ 이를 해결하고자 XUNIXEN님께서 만들고 배포해주신 iAfreeca 앱을 소개합니다. iAfreeca 다운로드 아래 링크를 통해 BufLab의 iAfreeca 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운로드의 1.5 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iAfreeca BufLab http://buflab.com/project/iafreeca/..
[Mac App] 맥용 이미지,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찾기 그리고 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들어가기 전에) 윈도우즈에는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손수 만들어주신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분야별로 나누지 않으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요. 이미지, 사진 편집툴 분야에는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으로 포토웍스(Photoworks),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등이 떠오릅니다. 저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에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아직 한국 사용자분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윈도우즈용에 비해 쓸만한 이미지, 사진 편집용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분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맥에서 훨씬 차고 넘치지요. 제가 찾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웍스처럼 여러 사진의 리사이즈와 액자, 서명, 오토 레벨, 오토 ..
[Mac Tip] 독(Dock)으로 최소화한 윈도우(창)을 키보드만으로 불러내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얼추 사용하신 분들은 이미 단축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즈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단축키를 여럿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그리고 윈도우즈 때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의 최소화(Minimize) 기능은 맥OSX에서 지니 효과라는 것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윈도우즈가 깔끔하게 따라하지 못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맥에서 윈도우 즉, 창의 최소화 기능 단축키는 '[Command] + [M]'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불러오는 단축키는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이 클리..
[Mac Tip] 맥에서 고해상도 아이콘 이미지 추출하기 (이미지 출처: 크롬(Chrome) 애플리케이션) (들어가기 전에) 위의 이미지는 구글의 웹브라우져, '크롬(Chrome)'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 가로 길이 450px로 언뜻 봐도 깨짐이 없는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에 크롬 관련한 글을 포스팅하려다가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는 법을 덩달아 포스팅해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과 함께 위 이미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따라해보지요. (본론)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자. 1. 파인더를 열어서 [응용 프로그램]에 들어가 크롬 아이콘을 찾습니다. 2. 크롬 위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보조 클릭 하여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이 때, [정보 가져오기]의 단축키는 '[Comman..
[Mac Tip] 맥에서 국민은행 이용하기 리뷰. (들어가기 전에) 맥북을 구입하시기 전에 맥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맥을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중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윈도우즈(Windows)와 윈도우즈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만을 위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다른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온라인 뱅킹 서비스 부분은 정말 취약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의 출시로 맥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윈도우즈 기반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많은 은행들이 웹 표준에 근거한 일명 '오픈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히 오래 전부터 맥 전용 프로그램으로 맥 ..
[Mac App] 'NaverDic' :: 네이버 사전 미니 앱 (무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사전 미니 어플) (처음) 맥에는 기본적인 사전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유용한 방법들을 내놓고 있지요. 그 중 가장 깔끔한 방법은 대한민국 온라인 사전의 갑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사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네이버 사전 미니 애플리케이션, '네이버딕(NaverDic)' 소개. 제작자님은 클리앙 맥당(소모임 'MaClien')의 ONE™님입니다. 이 앱은 사실 앱이라기보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사전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모바일 페이지를 맥에서 불러오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한 앱입니다. ONE™님의 설명에 따르면. 네이버 사전의 모바일 페이지에 있는 기본 기능들 즉, 자동완성 기능이나 사전 검색 기록 기능..
[Mac App] 'Ejector' 맥, 한번에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를 한번에 추출하자 (무료) (이미지 출처: Ejector 앱)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게 되면서 마운트(Mount)와 추출 혹은 이젝트(Eject)의 개념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처음 부딪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마운트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맥에 연결하거나 혹은 dmg 파일들을 맥에서 실행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마운트된 것들은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시 추출 즉, 이젝트의 과정을 거쳐야만 운영체제 차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다 맥을 접하셨다면, 윈도우즈에서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하단 시계 옆에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라는 작은 아이콘을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의 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즈와 맥의 차이는 윈도우즈는 '권..
[Mac Tip] 바람 입력기 삭제하는 방법. (들어가기 전에) 맥을 한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한글 입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바람 입력기입니다. 바람 입력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세요. Mac OS X 대안 한글입력기 바람 - 네이버 블로그 http://baram.or.kr 바람 입력기를 통해 그 동안 본래 '[Command] + [Space]' 조합이었던 한영 전환을 오른쪽 [Command]키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를 라이언으로 업데이트한 후, 크롬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의 전체 화면 기능을 사용할 때에 이..
[Mac] 맥과 울트라나브를 붙이기 - 환경설정에서 맥의 키와 비슷한 조합 만들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기 전부터 즐겨사용하던 키보드는 IBM UltraNav 10key 였습니다. 더구나 맥북 에어의 키보드는 너무 얇아서 울트라나브에 익숙했던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고, 손가락 마디가 아파오기까지 했었지요. 그래서 방 구석에 있던 울트라나브를 꺼내어 맥북 에어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이핑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PC와 Mac의 기본 키 구성이 다르다는 데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PC에는 Command키가 없기 때문에 맥에서 한영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단축키인 Command + Space 조합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IBM은 Microsoft의 윈도우키를 반대했고, 과거의 울트라나브에도 이 때문에 윈도우키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
[Mac Tip] 맥에서 파일 연결 프로그램 바꾸기 맥북에어 팁의 첫글입니다. 윈도우즈에서 단순하게 하던 것들을 맥에서는 아리송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제 경험담을 이용하여 이런 팁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맥에서 파일 연결 프로그램을 바꾸어보고자 합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곰플레이어와 다음 플레이어를 이용하였는데, 맥으로 오면서 사용 환경이 달라지니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테스트를 해야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위 이미지처럼 제 독에는 MplayerX, 무비스트, 곰플레이어 정도가 설치되었고. 결국 무비스트를 주 동영상 플레이어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고, 앞으로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들을 무비스트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꾸어보겠습니다. 1. 파인더를 실행해서 동영상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2. 보조 클릭 후, [정..
[IT잡담] 신형 아이맥 출시. BUT, 내가 아이맥에 끌리지 않는 이유. . .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신형 아이맥이 출시되었습니다. (↑ 신형 24인치 아이맥 - 출처: Early Adopter's Blog :) ) 기타 신형 아이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새로운 iMac 사진 (Early Adopter's Blog :)) http://isorabi.tistory.com/263 (http://isorabi.tistory.com) 위 링크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형 아이맥에 관한 얘기는 다른 블로거나 IT뉴스에 많으니, 제 잡담을 해보겠습니다. (아, 성의없어..(-_ㅜ;;)) 그럼 본론. . . . 거북이가 애플을 그렇게도 칭찬하면서 아이맥이 끌리지 않는 이유. 저는 애플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편입니다. 그 이유인즉 화려한 디자인도 아니요, 애플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
맥 흉내내기,, 'RK launcher' 설치~!! 윈도우즈 사용자 신분에 꼴깝(?)이기는 하지만,, (화면 위를 참고,,;;) 맥OSX의 DOCK 흉내를 내기 위한 'RK launcher',, 어쨌든, 만족. . . .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