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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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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이유 앵콜 콘서트 예매 결정. 그리고 이수영과 아이유. * 블로거의 자유로운 포스팅으로 경어체를 생략합니다. 결정 이유: 아이유의 '하루끝'을 라이브로 듣기 위해. 언젠가부터 하루끝이 머리를 멤돌았다. 여기서 벗어나지 못했고, 꿈에서까지 이 노래를 들었으며, 결국에는 모닝콜로 설정하고, 이마저도 모자라 내 평생 바꾼 바 없었던 기본 벨소리를 하루끝을 바꾸었다. (솔찬히 말해 이수영에 푹 빠져 있던 시절에 '라라라'로 벨소리를 바꾼바 있다.; ) 저번 첫콘은 솔직히 시기를 정확히 몰랐다 치고, 이번은 일찌감치 알게 되었지만. 시기상, 자금상, 심적 여유상, 그리고 아이폰상(?) 여러 이유로 넘기기로 하였다. 불과 이틀 전 이야기였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얼마 전 우울함이 치밀어 오를 때 쯤, 하루끝을 또 들었고, 눙물이 뚝 떨어졌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번이 ..
[일기] 자드 보컬 이즈미의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 - (음악)자드의 'Good day' . . . . . . 어제였던가.. 어디선가 우연히 듣고나서 네이버를 들어가보니, 검색어 상단에 '자드'가 등장하고, 이어서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그 아래 유명해질 때로 유명해진 네이년 댓글들이 보이고..(이젠 지친다 지쳐..)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시코에도 꽤나 많은 자드 팬들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면서, 시코를 접속했다. . . . Bye Bye 나의 여신님 - 시디피코리아 당신은 이런것들만 남기고 떠나셧군요.. - 시디피코리아 . . . 나는 물론 자드 팬도 아니고, 알고 있는 노래도 전혀 없다. 다만, 시디피코리아를 통해 간간히 그들의 음악을 접했고, 비록 일음이지만, 음악다운 음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 (사실, 나는 음악에 대해 꽤나 까칠한 편이므로 내가 저렇게 생각한다는 ..
[사진] 이수영 전집. - (음악) 이수영이 부른 Loving you. . . . . . . 이수영 전집입니다,, 총 14장입니다,, (CD개수 말고, 앨범 하나씩요,,;;;;) 한 앨범당 만원씩만 쳐도 14만원이 되는군요,,@@;; 게다가 그 중에는 나름 레어라고 취급받는 1집 'I believe'을 3만원 가까이에 산 적도 있었고, 스페셜 앨범은 만원을 넘어가기도 하니, 14만원이 넘겠죠뭐,, 학생치고는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_ㅡ;;)) 제가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1집 I believe부터,, 또한 가장 자주 듣는 2.5집 2001 live 앨범, '그녀에게 감사해요.',,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처음 구입하여 아마 가장 많이 들었을 법한 4집 'My stay in Sendai.' +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최악이..
[일기] 오랜만에 수영 누님의 모습을 보니,,;; 친구의 문자로 인해 역시 까먹고 있던 음악공간을 잠깐 보게되었다,, (잠깐인건 기타 가수들이 내 취향이 아닌지라,,;;) 정말 오랜만에야 수영 누님,,을 보게 되었는데,,;; 말로 못할 슬픔과 감격(?) 따위가 물밀듯이 찾아왔다,,;; 스트레스하며 좀 전에 있었던 짜증나는 일들이 말끔이 사라지며,, 얼굴엔 자연스레 미소를 띄게 되었다,,;;;; 정말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이상형인가보다,,;;;; (난 스스로도 그냥 팬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불연듯,, 갑자기,, 애인이 필요하단 생각이,,(-_ㅡ;;) '애인이 있으면 구찮을 것이 분명해' 라는 생각으로 요즘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란,,킁;; 감정 폭풍인가보다,,;; 자제하자,,킁;; (아래는 보너스로 내가 좋아하는 수영누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