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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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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PC를 켜고 하는건,,?? @@;; . . . 2007년 4월 3일 AM 2시 책상샷입니다,,^-^;; . . . 집에 돌아오면 하는 일. 왼쪽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어 책상 왼쪽에 두고. 왼쪽 손목의 시계를 풀러 지갑 곁에 두고. 오른쪽 주머니에서 레이져를 꺼내어 거치대에 두고. 그리곤 PC Power ON. PC를 켠후 주변 친구들은 게임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뭐, 저도 게임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PC 활용의 주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으니,, 그 거북이의 PC활용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 . . 1. 네이트온에 접속합니다,,@@;; 그리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작동시키구요,,@@;; 방명록과 게시판의 댓글을 확인합니다,,^-^;; 2. 불여우(파이어폭스)를 실행시킵니다,, 이 때 불여우에서 ..
[잡담] 블로그 메뉴 수정. . . . 제 블로그의 메뉴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기존에 일기.잡담.지름 뭐, 이것저것 다 넣어두던 [My story]라는 카테고리만 데이터가 많아져 왠지 나누어야 할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My Story 카테고리를 Diary, Talking, IT_talk, Movie, Music 으로 나누어 좀더 쉬운 검색이 되게 해보았습니다,, 그냥 나누는 작업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글들도 모두 수정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간 써온 글들이 꽤나 되더군요,,;;ㅎㅎ'') 더불어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그간 써왔던 글들을 쭉 둘러보면서 글다운 글들이 몇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활동에 신경쓰면서 사생활보다는 단맛 나는 글을 쓰도록 할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 모든..
[잡담] 싸이 폐쇄할까요,,?? ;;;;;;;;; . . .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4개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시작한지,, 에이, 이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블로그에 올리던 사생활, IT얘기, 이것저것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 그것들을 올리다가 요즘엔 미니홈피에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시는 분이 있기에 충분히 감사했고, 그리 했었지만,, 사생활을 너무 올려서 그런걸까요,,?? 아님, 미니홈피의 접근성이 쉬워서 그런걸까요,,?? (미니홈피는 아무래도 네이트온에서 집모양만 누르면 되니까요,,;;) 너무나도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들을 합니다,,;; 이런;; 그렇다고 신비주의,, 뭐 이런 허무맹랑한 걸 추구하는 건 아닙니다만,, 다들 마치 절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해주네요,,;; 뭐, 관..
[잡담] 오늘의 바이오리듬. . . . 부웅부웅 ~ ~ ~ 베스트랩: 45.18초. 거북이: 야씨~!! 45초 이내로 좀 제발 들어오란말야~!! . . .;;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하던 중이었습니다,,;;;;;ㅋㅋ'' . . . [기력 침체] 만상에 소극적이고 짜증이나기 쉽다. 스트레스 받을 일을 피하고 안정을 취할 것. . . . 뭐, 바이오리듬 신봉자는 아닙니다만,,;;;;; 요거이 너무 딱딱 들어맞는게, 아주 신통방통하군요,,(ㅡ_-)b . . . 이번주 월요일,, (수업을 마치고,,) 친구: (영어 단어 agenda를 가리키며) 이거 어떻게 읽어?? 거북이: 아젠다. 친구: 뭐?? 거북이: 아젠다. 친구: 뭐?? 거북이: 아젠다라고!! (주변 시선) . . .;;;;;;;; 거북이: . . .;;;;;; 요걸 시작으로 이..
[잡담] 가끔은 내버려 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 .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건 참 기쁜 일이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 느낌 그런 것 때문에 나서서 봉사를 하기도 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하는 것이겠죠,, 어제에 이어 오늘,, 참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분명 기분 좋을 일이거늘,, 그러면 안되는 것이거늘,, 지쳐서 짜증이 돋기도 하고, 혼자 이러다 우울에 빠지기도 하는군요,,;;킁 어젠,, 오전부터 걸려오는 전화에,, 썩 알지도 못하는 수학 문제를 전화로 풀이를 알려주고,, 숙제를 나누자며 갔던 일찍 학교에선,, 여기저기 불려다..
[잡담] . . .;;;;;;;;;;;;; 블로그 투데이에 깜짝,,;;;;;; . . . . . .;;;;;;; 저녁에 늘 그랬듯이 블로그 투데이수를 봤다가 당황했습니다,,;;;;;; 왠 1500명이,,!!!! ;;;;;; (참고로 오늘방문객/어제방문객/전체방문객 입니다,,^-^;;) . . . 그래서,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 . . 이유를 알아내었습니다,,(-_ㅡ;;) . . . ↑↑↑ 오늘 아침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 . . .;;;;;; 많은 분들이 걸리셨나보네요,,;;;; 저는 포스팅 하면서 낚시의 의도는 그닥 없었는데,,;;;;;; 이 자릴 빌어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__);; 이런;; 어쨌든, 그 포스트 제목 바꾸었습니다,,;; + 추가 정보 : 블로그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 듯 해서 적습니다,,^-^;;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와 달리..
[잡담] 애. . . . . . . 에이,, 괜히 애태웠네요. 그 분도 바라고, 나도 바래왔던 것을,, 저는 이제서야 알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허,, 이렇게 둔해서 어디 세상살이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속마음을 몰라서야원,,쯧쯧. 뭐 어쨌거나 지금이라도 대답할 수 있으니,, 저는 이를 [행복]이라 칭하겠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 ^-^;; 고 맙 습 니 다. . . . [까만거북이]
[잡담] 내가 싫어하는 것. . . . . .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저번 [스틱사진] 철. 에 이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 사적인 얘기여서 포스팅을 해야하나 긴가민가하네요,,^-^;; ㅋㅋ''" 카카오 99%의 사진으로 글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조금 오버되어서,, "재성이 너 99% 잘 먹는다메~" "무슨 맛이야~" "어휴, 하나 샀는데, 못먹겠다. 나한테 사라~" 이런 말을 좀 들었습니다,,;;;;; 뭐, 전에 포스팅( [스틱일기] 푸념)을 하면서 99%를 즐겨 먹는다고는 했습니다만,, 사실, 즐겨먹는다는 건 좀 아니고, 그냥 아주 조금씩 지속적으로 먹었었습니다,,;; ^-^;; ㅎㅎ'' 뭐,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누구와의 따뜻한 대화와 조언으로 지금 저 사진의 99%는 ..
[잡담]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본편> 안녕하세요?? ^-^;; 저번에 [잡담]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을 올린 뒤, 몇일을 주춤하다가 이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사실, 블로거분들의 주활동(?) 시간이 주말 밤인데, 저 혼자 빠져있어 왠지 모르게 죄송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ㅎㅎ'' 저번에 예고편을 올린 뒤 비교적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이 자릴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__) 꾸벅~ ㅎㅎ'' (미니홈피에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 ㅎㅎ'')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 볼까합니다,,^^;; 글을 쓰는 이유. . . 사실, 주변을 돌아보면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 보입니다. 뭐, 장문의 독후감이나 감상문,, 이런건 고사하고 그 짧기도 짧은 일기조차도 쓰기 ..
[잡담]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예고편> . . . . . . . . . . . . . . '제목 보고 낚였다' 라고 생각하실지도,,;;;;ㅋㅋ'' 농담이구요, 다음 포스팅을 위한 예고편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어주지도 않는데, 쓰는 이유,, 또한 저와 같은 블로거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다음에는 이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 그 전에 댓글로 한번 맞춰보실래요,,?? ;; ㅎㅎ'' . . . [까만거북이]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컴퓨터 부분. <1부> 자기 전에 무언가 계속 아쉬워 글 한가닥 적고 잘까 합니다,,^-^;; 사진 하나 없이 올리는 글이라 뻘쭘하긴 하지만, 그냥 '까만거북이 이 녀석 또 푸념이구나~'라는 식으로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단 제 관심사부터. 1. 컴퓨터 2. 전자 제품(여기서 IT 통틀어서 관심있다고 하죠.) 3. 자동차 4. 사진 5. 영화 6. 음악 . . . 등등;; 이중 일반인이 들으면 갸우뚱 하는 부분이 1,2,3 순위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블로거분들은 대부분 IT에 관심이 있으시니 별로 상관이 없으실 듯 합니다,,;;ㅋ 제 친구와 제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어느 날,, 친구 왈, "그런 관심사를 두는 것도 막연히 그냥 좋아서 그런거잖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아서. ㅎㅎ" 저 왈, "엥. 무슨..
[잡담] 아이엠그라운드~ 자기 소개 하기~ (문답 놀이) . . .;;;; 무슨 헷소리냐구요,,?? ;;;;ㅋㅋ'' 지금부터 문답 놀이를 진행 할 것입니다,, 그냥 싸이에서 요로코롬 날라다니는 문답이 아니구요,,;; 지금 문답은 저도 답을 모른채 진행하는 문답입니다,, 이 글의 가장 하단에 답을 적을 것이고, 저 역시 지금 쓰면서 정말로 답을 모른채 진행하겠습니다,, :) (살짝 떨리는데요~ ;;ㅋㅋ'') BK님은 xeonia님에게서 바톤 받았고,,저는 BK님께 트랙백 보냅니다~ ^^;; ㅎㅎ'' 스타트~ 문제1 : 지금 당신의 눈앞에 벌레가 있다고 상상해보자. 몇 마리가 있는가? - 1마리,, 벌레 있는 게 뭐가 좋다고 상상이람,,;; 문제2 : 정글 속을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동물이 튀어나왔다 어떤 동물일까? - 거북이,,;; 실제로 정말 큰 거북이..
[잡담] MS Office 2007,, . . . . . . . . . . . MS Office 2007을 설치했습니다,, 뭐든지 적응이 쉽지 않은 저로써는 굉장한 결정이었는데요,,;; 이전에 Office 2007에 대한 리뷰나 사용기 등을 읽어보고 고민 끝에 설치 하게 되었습니다,, :)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 그간 MS Office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그냥 인터페이스 조금 바뀌고 그닥 업그레이드 할 맛이 안났었는데,, 이번 Office 2007은 무언가 확 달라진 느낌이 몸에 와닿습니다,, 둘도 말고 둘도 말고 다른건 모르겠고,, 바로 인터페이스의 향상,,@@;; 요즘 인터넷 웹브라우져에서 인기(??)인 탭기능을 MS Office에 탑재했습니다,, 설치 전에는 여러번 눌러야 해서 복잡하고 느리진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직관적이고..
[잡담] 검은색에 대한 고찰,,?? . . . . . . . . . . . . 검은색,, 검은색,, 블랙,, 어릴적부터 어른들은 물어본다,, 무슨 색을 가장 좋아하니,,?? 재성: 파란색이요. 아, 근데, 그냥 파란색 말고 바다 같은 파란색이요. 어른: 아~ 그럼 하와이 같은거 얘기하는거니? ^^;; 재성: 아니요. 동해 바다, 그 시커먼 색 있잖아요. 어른: ;;;; 난 어릴적에 어른이 왜 저런 표정을 짓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 뭐냐고 물어보고는 꼭 돌아오는 표정은 저런 표정이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턴 요령껏 "파란색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니 어른의 표정은 달라졌다,, 왜일까,, 사람들은 색에 대한 선입견이랄까,, 하여간 뭔가 의미를 넣어둔다,, 그냥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에서부터,, 각종 장미, 튤립 같은..
[잡담] 사진에 흥미를 잃다가,, <2부> - 이 글은 [잡담] 사진에 흥미를 잃다가,,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뭐, 어쨌든,,,,;;;; W1을 구입하고 사진 서적도 한권 사보고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주어 들으며 사진 지식을 머리에 조금씩 쌓아갔다,, 문제는 내공,, 조리개, 감도 등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내공이 없으면 꽝이다,,;; (뭐, 그렇다고 지식이 많은건 아니고,,;;;;) 그러다 어떤 글을 보았더니,, "내공을 키우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은 디카를 항상 몸에 지니는 것입니다." . . .;; . . .!!!! 그래, 바로 저거다. 디카가 몸에 있어야 사진을 찍지. 라는 생각으로 W1 구입후 외출시 가방을 챙겨 항상 디카를 갖고 다녔다,,;;;; . . . 그 후로 6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 ...
[잡담] 사진에 흥미를 잃다가,, <1부> 멋진 사진을 머리말로 글을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소니社의 DSC-W1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엘리사님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출처: 엘리사님 홈페이지 ) 엘리사님은 DSLR도 아닌, 게다가 지금은 단종된 소니의 똑딱이 W1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시며 개인 홈페이지 및 디시인사이드 소니갤러리에서도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 === 아래는 소니 DSC-W1 참고 사진입니다,, === 서두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엘리사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깨달음을 주셨겠지만, 나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셨다,, 뭐, 깨달음이라고 하니, 무슨 종교 집단인가 그런거 같이 들리기도 하는데, 그런건 절대 아니고,, 사진 입문 초기에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참고하려고 애를 쓴다,, 나 역시도 그랬었고,, 그렇게 다른 사람의..
[스틱잡담] 곧 있으면 블로그 만명 돌파,,;; 블로그를 열었던 날이 12월 17일,, 그로부터 약 2개월,, 요즘들어 하루 200명을 넘어 300명이 오나싶더니 어느새 방문객(9408명,,)이 저렇게 많아졌다,,^^;; 제 블로그에 한번씩이라도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_ _) . . . [까만거북이]
[잡담] 나에게 있어 2007년 1월의 남다른 의미. 오랜만에 미니홈피에 곧장 글을 올리는 듯 싶다,, (늘 블로그에서 퍼오듯이 글을 올렸었기 때문에,,;;) 위 사진은 1월 2일에 찍은, 이미 미니홈피에도 올려둔 사진이지만, 1월의 의미를 상징하는 사진은 이 사진뿐이기에,,;; 제목 그대로, 나에게 있어 2007년 1월의 남다른 의미,, 즉, 고3 겨울 방학의 의미 라고 볼 수 있겠다,, 저런 제목의 글을 쓰는건 내일이 개학이란 점이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먼저, 첫째,, 내 스스로 한 층 쌓아 올린 내 관심사(전자.전기, IT분야)에 대한 지식. 남들이 보면 무슨 24시간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이재성으로뿐이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 나는 그 동안 내 관심사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다. 누군가가 뭐, 그게 대단한거냐~ 라고 할 수도 있어서 나..
[잡담] 당구 소녀(?) 차유람,,@@;; 요즘 당구에 빠지다보니 이런 분도 눈에 들어온다,,^^;; 차유람,, 당구 소녀라기보다 당구 예술인이랄까,,?? 어쨌든 기록이 상당하고, 예술당구에 차유람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한다,,@@;; 더더욱이 나이는 87년생,,@@;; 기타 내용은 네이버 검색으로,,^^;; (사실, 당구 어쩌고 했지만, 미모에 빠졌다고나 할까,,;;;;) . . . [까만거북이]
[자작시] To Freddie Mercury To Freddie Mercury내가 힘들다 한들 이 사람 보다 힘들까 죽음을 앞에 두고 당당히 서서 자기 삶을 말하는 그여. 죽음 앞에서 초라하게 보이는 그여! 표정에선 웃고 있지만 슬픈 자국이 고대로 고여 있는 그여.사랑 때문에 울먹이는 내 영혼은 그에게 비할 게 아니겠지요. 그여! 하늘에서 저에게 조언해주소서.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저에겐 모두 소용없습니다.그여! 당신이 나에게 신이며 나를 구원해주실 분이란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그대 영혼이 제게 내리소서. 나는 왜 그대가 살아있을 때 태어나지 않았던 것일까요. 왜 그대의 죽음 후의 목소리만을 들어야 합니까! 그대 영혼이 제게 내리소서.인생, 사랑, 고통,, 그 무엇입니까. 몸에 전율이 느껴지누나. 그대 영혼이 제게 내리기를……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