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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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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시에 잠자기 후기. ;;;;; . . . . . .;;;; 정말 할 짓이 없어서 이런 포스팅까지 하나봅니다,,(-_ㅡ;;) !!! 그런게 아니라,,;; 많은 블로거분들이 그러하듯이(아닌가;;) 저도 참 [야행성]입니다,, 아마 중3때부터였었는데요,, 그 때 이러쿵 저러쿵 사연으로 학원에서 2시에 오다보니,,;; 그게 버릇 및 습관으로 되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졌고,, 시간이 흘러 2007년,, 지금은 잠자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에서 잠을 자지 않았었습니다,,(ㅡ_-)b 뭐, 그게 일상이 되어서 2007년이 된 이후,, 아니, 아마 고등학교때부터도 12시 이전에 잤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더 중요했던건 잠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고나 할까요,,;;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으로 잠을 기피했던 것 사실입니다,..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2. - 중국어;; . . . . . . 제 동생(현 고1)의 학교가 학교이다보니, 중국어과입니다,, 그래서 고1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 SD카드와 함께 포스트잍이 보였습니다,,;; (메세지는 그렇다치고 아래 한자는 뭐지,,?? (-_ㅡ;;) ) . . . 얼마 전 아침. 막 일어나서 정신없는 거북이에게,, 동생: 니 하오~?? 거북이: ???? 동생: 오빠! '니 하오'라고 동생이 인사하잖아! 거북이: ;;;;;; 동생: 쳇,, 인사도 안받아주고 뭐하는 오빠야~! 거북이: . . . 땡큐. 동생: 아침인사란 말야 . . . (ㅡ_-)b . . . 어젯밤. 키보드를 두들기고 거북이에게,, 동생: 짜이찌엔~!! 거북이: ???? 동생: 아, 오빠! '짜이찌엔'이라구,,!! 거북이: 아, 그래. ..
[일기] 아들의 PC조립을 지켜보신 아버지. . . . 1. 김일백 PC케이스를 보시던 아버지께서 한 말씀. (저희 아버진 컴퓨터 전공이십니다,,) 아버지: 너 또 뭐산거야,,?? 박스가 왜 이렇게 커,,?? 거북이: 케이스요,, 전에 그 케이스가 먼지만 먹길래 큰걸로 사봤어요,,;; 아버지: 그냥 대충 쓰지 무슨 케이스냐~ . . . 아버지: 으~ 완전 서버를 샀구나 서버를,, . . . 아버지: 흠,, 그래도 산거 어쩌겠냐,, 조립하는거 안도와줘도 되겠냐~?? 거북이: 괜찮아요,, 이 정도면 다 해요,, . . . 후에 방에 종종 들러주시는 아버지 덕에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2. 잘만 VGA 쿨러 보시던 아버지께서 다시 한 말씀. 아버지: 너 이것도 산거냐,,?? 전에 이거 아니었잖냐. 거북이: 네, 전에 그거 소리가 완전 땡크..
[일기] PC케이스 구입 후 조립기. . . .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연이어서 올렸던 지름 포스팅에,, 이번엔 컴퓨터 조립기입니다,,;; 먼저 전에 쓰던 X컴 모습입니다,,;;;; 선정리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이고,,;; 케이스에 있는 80mm 팬은 당췌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고,,(-_ㅡ;;) 새로 추가했던 하드디스크는 베이가 부족해서 그냥 바닥에 배치,,;; 있던 하드디스크들도 전에 만졌다가 뜨거워서 손을 데우는 바람에 저렇게 방치,,;; 결국 케이스 옆 뚜껑은 장착 불가. . . . . . . (ㅡ_-)b 거의 막장 컴퓨터였죠,,;;킁 그래도 전에 사타 하드디스크 처음 사봤다고 이런 재미도,,;;;;; 훔,, PC..
[일기] 컴퓨터는 전문가용이 맞나 보군요,,(-_ㅡ;;) . . . . . . 얼마전부터 런타임 에러에 자꾸 시달려서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해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런타임 에러가 상당히 고차원(??)적이더군요,,(-_ㅡ;;) 그러다 이벤트뷰어가 문득 생각나서 봤더니 엄청난 오류 메세지들,,;; 에라, 모르겠다 dll 삽질;; (뭣도 모르는 컴맹이라 그냥 삽질 반복입니다,,) (아, 당연히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 검사란 검사는 죄다 했습니다,,;;) . . . 창을 닫고 인터넷 좀 하다보니 또 다시 등장하는 런타임 에러,,;;;; . . .;; 그래도 컴퓨터는 자알 돌아가길래 냅둘까 합니다,,(-_ㅡ;;) 그나저나 저런 삽질 중에 생각난 것. . . . '컴퓨터는 일반인이 다룰 물건이 아니군.' . . . PS. 누가 제 런타임에러 좀 해결해..
[IT잡담] 구글의 개인화홈페이지, 아이구글의 테마 기능. . . . (서론.) 저 거북이는 작년부터 구글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보고 싶지도 않은 정보들을 뿜어내느라 페이지 로딩이 느려터진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와 달리. 그 간단한 페이지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 사실, 그 부분이 매력적이었다고 하면 뻥입니다,, 그 단순함 뒤에는 필수 기능들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죠,, 검색기능 뿐만 아니라 구글 캘린더(지금은 쓰지 않지만;;), 구글 메일인 쥐메일, RSS리더, 블로그 광고 담당인 구글 애드센스, 웹앨범 피카사 등등,, 그 기능들에 끌려 구글 이용자가 되었습니다,, (본론.) 늘 그랬듯이 오늘도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를 가장 먼저 열었습니다,,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에 대한 제 포스팅입니다,,: [잡담] PC를 켜고 하는건,,?? @@;; ) 제가..
[일기] 나는 스타크래프트의 어떤 유닛일까,,?? - 성격 분석글 아스님 블로그의 나는 어떤 스타크래프트 유닛? 에 트랙백 겁니다~ ^-^;; 아스님의 블로그에 가서 재밌는 글을 읽고 포스팅합니다,,^-^;;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2/realtest/realtest.html?type_no=6&race_no=3 애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틀크루져가 나왔습니다,,;;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댓글 보니 다 배틀크루져 이길래요,,(-_ㅡ;;) ) 일단, 분석글. =================================================================================== 뉴클리어와 더불어 테란 종족 궁극의 무기, 날아다니는 요새 배틀크루저. 공대공, 공대지 광자포를..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저번 포스팅이었던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의 예고입니다,,) 김일백씨에 이은 지름 포스팅입니다,,;; 먼저, 이전에 쓰던 Geforce 6600GT 그냥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PC를 켜는 순간,, 무슨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음을 듣게 됩니다,,(-_ㅡ;;) (정말이에요,,;;) VGA 쿨러 구입 이유. 1. 밤샘 PC 작업을 하는데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좋아한다,, . . . (ㅡ_-)b 3. 잘만社의 제품을 하나라도 써보고 싶다,,;; (결론: 이것도 필요해서 산겁니다,,;;) . . . 잘만 VGA 쿨러 VF700-Cu. 흠,, 그럴싸하군요,,;; (멋지다라는 제 표현입니다,,(-_ㅡ;;) ) 번떡번..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1. - 레포트;; . . . . . .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제크도 일. (요즘 이니셜D 4기 후유증,,(-_ㅡ;;) ) 동생에게서 종종 문제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저는 대1. 제 동생은 고1.) 맨날 구박하면서 알려주는데도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잘도 물어보네요,,;;;; 전에는 저런 포스트잍과 함께 질문을 하러 왔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물리가 불안한가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러고는 자버리는 바람에,, 제가 좀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컴퓨터하면서 미루다가 자버린거라,,;;) . . . 그래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ㅡ_-)b 아예 풀이집을 만들어서 주었죠,,;;;; (저도 시험기간이어서 새벽에 밤 샌다는게 그만,,;;) 뭐, 어쨌든,, 저렇게 쓰고나니 좀 뿌듯,,;; (저 사실..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2 - 벤츠 엠블럼.> 사진2. (벤츠 E350의 엠블럼.) 이 사진을 찍기 전.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모자가 이 벤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엄마: ○○야, 거기 앞에 서봐~ 애: (두리번두리번.) 엄마: ○○야, 여기봐야지 여기~ 애: (벤츠 엠블럼을 가리며 딴청.) 엄마: (애를 옆으로 세우며) 아니, 그건 가리면 안돼~ 애: (이번엔 벤츠 엠블럼을 만지작거리며.) 엄마: 에이, 그냥 찍자~ 하나, 둘~ . . . 엠블럼 사진이 필요했던 나는 그 장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윽고 벤츠를 [모르는] 그 아이가 부러워졌다,, 사진을 찍는 그 잠깐 동안. '아, 내가 대체 무엇때문에 차를 좋아하는가.' '저렇게 순수해질 순 없는건가??' '나는 벤츠의 엠블럼조차 이렇게 사진까지 찍는데, 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일기] 윈도우즈 고전 테마 쓰기. . .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포맷도 하고,,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뭐 등등,,;; 이리저리 일이 있었다가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 (촬영: 2007/04/22 00:51 ) (이미지는 버스 드라이버라는 게임 오프닝입니다;;) . . . 위 이미지는 2007년 04월 22일에 찍었던 제 바탕화면 스크린샷입니다,, 테마는 비스타 비스무리하게 꾸며봤고,, 자세히 보시면 5개의 야후 위젯과 상당한 양의 빠른 실행 버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맷 후. 윈도우즈 고전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제 그 경지에 다다른 것일까요,,?? "결국은 본질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PC도 결국에는 용도..
[스틱일기] 우연. . . . (촬영: 2007년 03월 30일) . . . 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 . . 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 . -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인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술에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은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 하는 그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일기] 생각. . . . . .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음,, 드디어 큰 우산이 필요할 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생각. 버스에서 듣는 크라잉넛의 '검은새' 가사처럼 담배 하나 물면 노래가 더 완벽하게 이해될까? 그러고나니 아침에 들었던 그 생각이 다시.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한채. 아침부터 계속해서 드는 생각. 주체하지 못하고. 분명 만나지 못할 걸 알면서. 쓸떼없지만, 몸과 마음 따로. 1시간의 기다림. 휴. 라는 다행과 함께 돌아서다. 그러나 이내 끝까지 뒤를 바라보는 '나'라는 몸뚱이. 자동차로 몸을 달래봤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따로. 크라잉넛의 가사는 어찌나 잘들 들어맞는지. '오늘 잠자기는 틀렸군.' . . . [까만거북이]
[일기] 나를 압박하라. . . . . . . 나를 압박하라. 이 쓸모없는 몸둥이. 아쉬운척 못내 결국 티를 내다니. 네가 이렇기 때문에 어른이라고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압박하고 또 압박하라. 그래야만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대로. 중간에 애정어린 눈길은 필요없다. 길을 벗어날 때에 압박하면 그만이다. . . . [까만거북이]
[지름] 250GB 하드디스크 구입. . . . . . .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4월 말경 구입했어야 하지만,, 뭐, 따지고 보니 그때 사나 지금 사나 용돈 계산만 잘하면 될 듯 싶어서요,,;;;; 그렇다기보다,, 요즘 신경 쓸 것도 요로코롬 몇가지 있고,, 괜히 꿍한게 몇가지 있었는데,, 컴퓨터랑 씨름하면서 풀어볼까 싶어서 얼른 구입하였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용이라고 하면 적당할까요,,?? ;;킁 . . . 용량은 250GB. 제조사는 웨스턴 디지털.(!!) 모델명은 WD2500AAKS 정품. . . . 뭐, 사실 1테라 같은 용량을 꿈꾸지만요,,;; 원래 가격보고 160GB 살까 했는데 말이죠,, . . . 만원을 올리면 250GB네,,!! @@;; 오호,, 만원을 올리면 삼별이 아닌 웨스턴 돼지..
[일기] 감정 잡아먹기. . . . . . . 감정 잡아먹기. 머리가 복잡해. 아, 감정 잡아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하고픈 말 늘 하던 성격이었것만. 가슴에 꿍하니 박아놓은게 썩 좋지만은 않다. 일부러 머리를 다른 곳에 써보려 하니,, 그나마 간신히. 그래도 이 까칠한 녀석. [미안]이라는 단어는 꼭 듣고팠지만. '끌끌' 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걸까? . . . 나에게 말해보라 했지만. 난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내 사생활을 하나하나 얘기해주는 건. 그닥 의미없었다. 아니.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닌. 사소한 얘기까지 다 해가면서 나를 들추어내기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를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건 더더욱이 기분 나쁜 일이다. 그나마 이렇게 글로 적는 것이 나 자신을 놓아주는 일이다. . . . 근데도 기대어..
[일기] 삼성 카메라 고치실땐 삼성테크윈 서비스센터로.. - 안녕마트 탐방기,,;;;;;; . . . (원랜 일기형식의 글이었다가 주제가 뒤죽박죽되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_ㅡ;;) ) 목표 : 윈도우즈 비스타의 활용성 눈으로 확인. 니콘 D40의 크기 눈으로 확인. . . . ;;;; 저럴리가 있나요,,;; 그냥 아부지 디카인 삼별 아르파5 가 CCD 고장으로 수리를 해야하길래,, 아들인 제가 다녀왔습니다,,;;킁 케녹스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카가 고장났다고 동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가시면 일명 빠꾸 당합니다,,;; 왜냐구요,,?? . . . 삼성 카메라 즉, 케녹스는 삼성전자에 속해있는 것이 아닌. [삼성테크윈]에 속해있습니다. 다시 말해, 삼별의 이름을 붙이고 나오는 디카들은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삼성테크윈의 제품입니다. 따라서 삼성 케녹스의 디카를 ..
[일기] 오늘의 식단2. . . . ( 촬영: 2007.01.08_경범이와 먹었던 명동 샤브 뭐시기 칼국수,, "칼국수 맞지,,??" (-_ㅡ;;) ) . . . (이 글과 저 사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기] 오늘의 식단.(2007/04/11 00:31 작성)에 이은. 2007년 4월 11일자 오늘의 식단2. . . . 하루 단식에 이어 한번 시작한 김에 오랜만에 한계에 도전해볼까 했으나. 이제 건강이라는 애 좀 돌봐주기로 했으니 먹긴 먹어야 겠단 생각이 뭉실뭉실. 아침 : 하루 굶었으니 거창하게 차려 먹어볼까 하고 냉장고를 열다,, 남은 김밥을 발견하고 "그래, 오늘 아침은 저것." . . . 결론: 아침으로 김밥 3개. (ㅡ_-)b '하루 굶은 탓에 저거 먹고도 위가 감당을 못하더군요,,;;' 점심 : '아침..
[일기] 오늘의 식단. . . . . . . 오늘의 식단. 86% 초코렛 두개 + 자이리톨 껌 반 조각. + 레쓰비 한 캔. 엄연히 말하면 먹다 만 밥 한 숟갈 플러스. . . .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굶는 날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끼니를 거르기가 아주 빈번히 일어났다. 그래도 하루에 두끼는 필수. 하지만, 올해 들어서 세번째로 이어지는 의도적인 단식. 저번주엔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틀을 단식해버리고. 오늘은 아예 의도적인 단식. . . . 아침 : 밥 한 숟갈 뜨다 나도 모르게 밥그릇을 던질뻔. 그냥 내려 놓고는 다시 싱크대에 사뿐히 내려놓는다. 점심 : 밥 생각은 잊은지 오래. 가방을 챙기던 중에 혹시 모를까 싶어 86% 초코렛을 가방에 주어 넣는다. 저녁 : 중간에 초코렛 두개를 꺼내 먹고. 이건 늘 그랬듯이 자이..
[일기] 차가운 레쓰비 하나. . . . . . . 겉으로만 풍요로왔던 일요일을 등뒤로 한채 맞은 월요일.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는 그 날은. 새출발치고는 너무나도 혹독했다. 나 자신을 향해 날라오는 돌을 막기에도 버거운 때이거늘. 내 돌을 간신히 막을 때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목소리들. 예전의 이기적인 성격은 대체 어디에 숨었단 말인가. 돌아서면 미안하단 생각이 드는건 과연 바보같은 짓인걸까? . . . 향수같은 자우림의 노래에 취해 돌아오는 길. 왠지 쩌렁쩌렁한 기타 소리가 듣고 싶어. 4집의 '벌벳소로우'를 켜고 만다. 내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내기하는 듯한. 메탈같은 소린 아니지만, 그나마 나은듯한 쩌렁쩌렁한 기타 소리. 계속되는 음량 올리기. 내 불쌍한 이어폰 팔팔이가 이제 나이가 다되어 숨이 막힌다고 얘기하는 듯 ..
[일기] 싸이월드 미니홈피 처음으로 스킨 구입. ^-^;; . . . 많은 블로거분들이 싫어하시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 저도 사실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을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게시판에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 뭐, 사실 어떻게 보면 꽤나 구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만,,;; 읽어주시는 분이 있기에 제 입에서 구찮다라는 말은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뭐, 사설이 길었네요,, 많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제가 그랬듯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개성을 살리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좀 살려볼까 하면 스킨이니 아이템이니 이것저것 돈투자를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에서 방명록 좀 써달라고 아우성 치는 걸 받아주기도 해야하구요,,;; 그래도 ..
[잡담] PC를 켜고 하는건,,?? @@;; . . . 2007년 4월 3일 AM 2시 책상샷입니다,,^-^;; . . . 집에 돌아오면 하는 일. 왼쪽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어 책상 왼쪽에 두고. 왼쪽 손목의 시계를 풀러 지갑 곁에 두고. 오른쪽 주머니에서 레이져를 꺼내어 거치대에 두고. 그리곤 PC Power ON. PC를 켠후 주변 친구들은 게임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뭐, 저도 게임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PC 활용의 주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으니,, 그 거북이의 PC활용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 . . 1. 네이트온에 접속합니다,,@@;; 그리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작동시키구요,,@@;; 방명록과 게시판의 댓글을 확인합니다,,^-^;; 2. 불여우(파이어폭스)를 실행시킵니다,, 이 때 불여우에서 ..
[일기] 조금 울어버렸습니다,,;;킁 . . . 방금 바로 아래 [잡담] 오늘의 바이오리듬. 에 글을 적고는,, 저를 걱정해준 친구에게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알면서,, 전화까지 해서는 대뜸 화를 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화를 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손과 온몸이 떨리며,, 그 주체 할 수 없는 떨림에,, 당황스러워하는 친구 목소리에,, 이리 나약한 거북이가 울고 말았네요,,;;킁 순간, '아, 왜 전화까지 해버렸을까.', '아나, 이재성 너, 친구가 하는 말 충분히 알잖아.', '이거 또 단순한 작은 말때문에 이렇게 흥분하는거냐.' 라는 등의 생각들이 무수히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곤 부끄러움에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다가,, 그 친구의 표정이 상상되어 전화를 받아버렸습니다,, 서로의 뜻을 알아채고는 이내 서로의 말..
[잡담] 오늘의 바이오리듬. . . . 부웅부웅 ~ ~ ~ 베스트랩: 45.18초. 거북이: 야씨~!! 45초 이내로 좀 제발 들어오란말야~!! . . .;;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하던 중이었습니다,,;;;;;ㅋㅋ'' . . . [기력 침체] 만상에 소극적이고 짜증이나기 쉽다. 스트레스 받을 일을 피하고 안정을 취할 것. . . . 뭐, 바이오리듬 신봉자는 아닙니다만,,;;;;; 요거이 너무 딱딱 들어맞는게, 아주 신통방통하군요,,(ㅡ_-)b . . . 이번주 월요일,, (수업을 마치고,,) 친구: (영어 단어 agenda를 가리키며) 이거 어떻게 읽어?? 거북이: 아젠다. 친구: 뭐?? 거북이: 아젠다. 친구: 뭐?? 거북이: 아젠다라고!! (주변 시선) . . .;;;;;;;; 거북이: . . .;;;;;; 요걸 시작으로 이..
[스틱일기] 홀로 걷기. . . . . . . 홀로 걷기. 걷고 또 걷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대체 무엇을 위해 그냥 걸었을까,, 내가 입었던 옷이지만, 이젠 보기만 해도 욱하는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비가 오는,,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우산조차 챙기지 않았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하염없이 걸었을까,, 몇 시간을 걸은채 얻어낸 것이라곤 제로. 그간 쌓아온 짜증이나 풀었음 모를까,, 아니, 그 목적을 위해 걸었것만,, 다리만 욱신거린채 얻어낸 것은 없다,,;; 우울해지려면 그냥 우울해지기나 할 것이지,, 계속 나올듯 말듯한 짜증은 대체 무엇이드냐,,;;킁 . . . 그래도 요즘 생각하는건,, 아, 그 때 누구 노래처럼 아파트에서 번지점프 했음,, 이런 짜증도 느끼지 못했을테지,, 이런 행복. 이런 설레임. 따윈 먼 산..
[스틱일기] 어쩐지,,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쯧 . . . . . . 어쩐지 . . .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 고민 하나가 계속 머리를 묶고 있었나봅니다,, 계속 짜증도 나고 신경쓰이고 집중 안되고 하더니만,, 이제 좀 괜찮네요,,ㅎㅎ'' . . . PS. 저 사진은 제가 봐도 참 웃기네요,,ㅋㅋ'' 머리 속에서 연출은 꽤나 멋졌는데, 어쩜,,;;;; (ㅡ_-)b . . . [까만거북이]
[잡담] 가끔은 내버려 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 .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건 참 기쁜 일이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 느낌 그런 것 때문에 나서서 봉사를 하기도 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하는 것이겠죠,, 어제에 이어 오늘,, 참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분명 기분 좋을 일이거늘,, 그러면 안되는 것이거늘,, 지쳐서 짜증이 돋기도 하고, 혼자 이러다 우울에 빠지기도 하는군요,,;;킁 어젠,, 오전부터 걸려오는 전화에,, 썩 알지도 못하는 수학 문제를 전화로 풀이를 알려주고,, 숙제를 나누자며 갔던 일찍 학교에선,, 여기저기 불려다..
[일기] 푸념5. . . . . . . 푸념5. 아,, 답답하고 짜증만 나는게,, 숨까지 팍팍 막히는 거이,, 누구에게 어리광이라도 부려보고 싶은 거이,, 어른되기는 아직 멀었나보다. 일상 속에서 오가는 가벼운 대화,, 대답하기도 영 구찮고,, 입 안엔 습관처럼 또 다시 쓴 맛이 돌고,, 음,, 옆에 지나가는 저 사람 담배 피는군,, 머리엔 또 다시 드는 엉뚱한 생각. 이어서 이어폰으로 들리는 '그리움만 쌓이네.' 경건하고 고통 쌓인 목소리에 눌려,, 입에 있던 껌을 뱉고,, 또 다시 이어서 들리는 '너에게난 나에게넌' 아,, 이 음악 처음 들었던 때가 언제였던가,, 그 땐 하루하루가 설레였던 거 같은데,, 단순해서 그랬던 것일까,, 이 때 쯤 생각나는 그 분. - 머리 무거운 하루. . . - . . . [까만거북이]
[일기] A3000 케이스,,;;;;;;;;;;;;;;;;;;;;;;;;;;;;;;;;;;;;;;;;;;;; . . . " 원래 제목이 [일기] 이제 옷 벗고 다녀야 겠네요,,;;;;킁 였습니다만,,;; 예상외의 많은 분들이 보고 클릭하신 것 같아서 급수정했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 죄송합니다,,(__) ;;;;;;;;;;;; " (이거 왠지 낚시성 제목 같아서 미리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 . . 위 사진 촬영 - 2007.02.23 . . . 위 사진 촬영 - 2007.03.27 . . . . . .;; 둘의 차이점. 검은색 케이스가 없다,,;; 네. 케이스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버스에서 삼천이 갖고 내린다는게 내리고 보니 케이스는,,;; 케이스가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_ㅡ;;) 뭐, 사실 NW-A3000의 오리지널 케이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