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문자로 인해 역시 까먹고 있던 음악공간을 잠깐 보게되었다,,
(잠깐인건 기타 가수들이 내 취향이 아닌지라,,;;)
정말 오랜만에야 수영 누님,,을 보게 되었는데,,;;
말로 못할 슬픔과 감격(?) 따위가 물밀듯이 찾아왔다,,;;
스트레스하며 좀 전에 있었던 짜증나는 일들이 말끔이 사라지며,,
얼굴엔 자연스레 미소를 띄게 되었다,,;;;;
정말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이상형인가보다,,;;;;
(난 스스로도 그냥 팬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불연듯,,
갑자기,,
애인이 필요하단 생각이,,(-_ㅡ;;)
'애인이 있으면 구찮을 것이 분명해' 라는 생각으로 요즘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란,,킁;;
감정 폭풍인가보다,,;;
자제하자,,킁;;
(아래는 보너스로 내가 좋아하는 수영누님 사진들,,;;)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 . .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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