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명화, 명곡, 명작이라는 것은..
. . . (존칭 생략.) 스타워즈,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그냥 문득 명화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꼽아보니, 시리즈 몇개가 꼽히고.. QUEEN, The Beatles, 자우림.. 역시 문득 명곡을 꼽아보려니 자연스레 가수 몇명이 생각나고.. 명작은.. 사설 그만. 명화, 명곡.. 등 '명X' 라는 것은 일명 예술이라고 한다면 어디나에나 쓰이는 그런 류의 단어이다. 아, 예술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성급한 일반화. 매니아적 세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시대를 앞서나가고 쓰기 좋은 기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도 있으니.. 그러나 저러나 명X..라고 불리는 것들을 다시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렇게 불릴 수 있는 것이지만, 다시 생각하건데, 그것은 진부한 단어일 뿐이다. 명화라..
[잡담] 정리의 미학.
. . . (서론) 원래 성격이 나름 깔끔한 편이라. . . . . . (ㅡ_-)b (죄송합니다,,;;) 깔끔하다기보다는,, 원래 예전엔 강박증(;;;;)같은게 조금 있는터라,,;; 어수선하거나 원래 위치에 있지 않은 것들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여서 다행이죠,,;; (예전 중딩 시절엔 공부 시작하기 전에 책상 정리가 1~2시간씩 걸리곤 했습니다,,;;;;) (+ 마트에 가면 이리저리 저질러진 물건들을 혼자 정리하기 바뻤죠,,;;;;) 어쨌든,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정리 철학은 변함이 없어서 무엇이든 정리를 꼭 하고 봐야합니다,,;; . . . 그 결과물들,, (↑ 얼마전 옮겨탄 제 RSS 리더인 구글 리더.) (원래는 구글 리더 사..
[잡담] ABC 문답 :)
. . . 까만고냥이님께 받은 문답 시작합니다,,^-^;; 원래 취향은 이런거 하지 않는 타입인데, 오늘은 땡겨서요,,;;끌끌 ㅋㅋ'' 오늘 이것저것 알아볼 것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미뤄두었는데, 문답이라도 끄적거립니다~ (문답하기 전 왜이리 횡설수설인지,,;;;;) . . . Alchol (주량) 술 안좋아합니다. 뭐, 그래도,, 주면 다 먹어요,,(-_ㅡ;;) (사실, 둔해서 머리 아픈지도 몰라요,,;;;; 그래서 미리 그만 마셔야 합니다,,;;) Body size (신체사이즈) . . . 1.859142yd, 1003080grain, 0.885827ft. . . (이정도면 된건가,,;;) Character (성격) 긴 말 필요없이, ( [잡담] 내 성격. ) Dance (춤) 내 인생에 춤이란 없다...
[잡담] 사생활을 인터넷에 적는다는 것.
블로그를 시작한지 6달째. 카운터 숫자는 4월 18일에 4만을 달성했다고 글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6만으로 달려가고 있다,,;; 뭐, 방문객에 연연하진 않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 . . 내 블로그는 주제도 없고, 카테고리도 불분명한 그야말로 [잡종]블로그. 가끔 생각나는 게 있다 싶음 적기도 하고. IT에 대해서 뭔가 끄적거리고 싶다 그럼 또 적고. 사생활을 적고프다 싶음 사생활을 적고. 딱히 누군가 RSS를 구독할 만한 블로그가 아님은 충분히 알고 있다,,@@;; 그렇다고 사생활만 적는 블로그도 아니니 뭐, 이런 잡종 블로그도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_ㅡ;;) . .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름 사생활 및 혼자만의 생각들을 적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러면서 다른 블로거들이 그..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자동차 부분. <2부>
. . . -이 글은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컴퓨터 부분. 에 이어진 2부입니다,,^-^;; - . . . (글이 길어져서 저번주부터 작성하던 글을 마무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일주일 후에 모터쇼도 갈 예정이고,, 그냥 차에 대해서 끄적거릴까 싶어 생각나는대로 키보드 두드리겠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차에 막 빠지던 고등학교 시절에 폰카(SPH-V4400)으로 촬영한 차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뭐, 위 차들은 나름 유명한 차들뿐이니 따로 모델명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매너 없는,,!! ;; ) 차에 빠지게 된건 얼마 안되었습니다,, 고2 초였죠,,;; ( = 2005년 초) 뭐, 애기 때부터 레고와 자동차 장난감만 갖고 놀았으니 엄밀히 말하면 태어날때부터..
[잡담] Death.
. . . . . . 한글을 좋아해서 제목만큼은 한글로 쓰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아프다. 아프다 란 말을 곱씹고 곱씹다가,, 문득, 내 주변 사람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아찔한 생각을 하고야 말았다,, . . .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수 있을까.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과연 내 입으로 무슨 말을 가장 먼저 내뱉을까.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무슨 행동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이 사람이 죽음으로써 나는 멀쩡히 살 수 있을 것인가. 아님, 같이 죽어버린다고 말을 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아니라면 정말 과연 같이 죽을 것인가. . . . 나의 죽음에 대한 고찰은 이미 고2 때 끝나버렸지만, 그리고 더 이상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렇게 생각에 빠지고 ..
[잡담] 혼자가기.
. . . . . . 혼자 가기. 문득, 서울을 인생 처음으로 혼자가던 적이 생각납니다. 인천에서 나름 유명가로 불리는 부평조차 혼자 가보지 않았던 저였습니다,, 그 때가 아마,, 중2때였습니다,, (-_ㅡ;;) 네, 저 인천 촌놈이었습니다,,(ㅡ_-)b 어려서부터 서울은 부모님 덕분에 자주 갔었습니다만,, 홀로 간건 처음이었지요,, 이유요,,?? 아, 이건 노코멘트,,;; 어쨌뜬,, 그렇게해서 서울을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것이기도 했고, 혼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가 철저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전혀 볼 줄 몰랐기 때문에,, 노선도 외우기부터 시작해서. 갈아타는 법, 요금, 첫막차 시간대, 기타 주의 사항들,, 을 모두 머리에 넣은 후,, 지하철 외의 주의 사항들,, (예를 들..
[잡담] 하고픈건 많은데 말이지,,;;
. . . . . . 하고픈건 많은데,, 그 고지가 너무 높아서 다가가기가 무리네,,;; 게다가 성격은 느려가지곤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왜 이제나 알게 되었을까 허무하기만 하고,, 좀더 일찍,, 좀더 일찍 좀 깨우치지,, 라는 생각들이 머리 위를 아른아른. 이렇게 끄적대면 뭐가 나은가,,;; 그러다 애처럼 또 설레기도 하고,,;; 붕붕 떠서는 마냥 좋다고 씨익 거리고,,;; 대체 너의 정체가 뭐냐,,;; + (위의 사진은 상황으로 인하여 사진에 빠지지 못했던 고2 시절,, 폰카로 찍은 당시 디씨에서 유명했던 음표 사진입니다,,^-^;; 밤에 사진을 찍을 때 음표대로 흔들어주면 저런 사진이 운좋게 나오게 됩니다,,;; 당시에 "와~ 나도 사진을 찍는구나~"라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잡담] 모나미 짝퉁,,?? ;;
. . . (모나미153을 모르신다면 간첩이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저,, 모나미 펜을 즐겨 씁니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펜을 종류별로 구입해,, 필통을 갖고 다니는 몇 안되는 남자애였습니다만,, 어느 날. "글을 쓰는데 펜이 뭐 중요한가?? 그래. 결국 본질이다!!" 라는 생각에 모나미를 즐겨쓰기로 하였습니다,, . . . . . . . . . . . . . (-_ㅡ;;) . . . . . . . . . . . . . 그럴리가 있나요,,;; 그냥 고등학교 와서 이천원짜리 하이테크 몇개 잃어버리니, 모나미가 반갑더라구요,,ㅠㅠ;; . . .;;;;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해서 모나미를 즐겨 쓰게 되었습니다,,;; ㅋㅋ'' 문방구에 가서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모나미를 골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