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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으로 인해 몇개월간 서랍에서 썩히던 CM7ti를 병원 보내려고 합니다.
(위에 은색 이어폰이요,,^^;;)
수리 비용이 2만원 상당 나오기 때문에 한참을 미루다 보내게 되네요. ;;킁
뭐, 완벽히 단선된건 아니어서 얼추 대충 끼워서 들어보았습니다.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당한 고가의 이어폰인만큼;;
저,중,고 어디에 내놓아도 훌륭하고.
어디에 쏠리지 않는 밸런스 훌륭한 음을 내어줍니다.
더불어 아주 세밀한 음으로 유명하죠.
(여담으로 오픈형 이어폰의 최고로 통합니다.;;)
작년에 단선이 되었으니, 한참만에 들어보았는데..
정말 좋게 들려야 하는데..
"뭔가 이상하네? ;;"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MDR-E888을 끼워보았습니다.
(사진에서 아래에 있는 소니 이어폰입니다.^^;;)
. . .!!!!
환상의 궁합;;
맨날 듣던 이어폰인데..
왜 오늘따라 절실하게 들리는지..
훔..
다른 녀석 고치지 말고, 자기 계속 써달라는 메세지인거 같기도 하고,,;;
싱숭생숭해서 그런가..;;킁
. . .
[기기 좋아하는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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