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이야기67 [Mac Tip] "커맨드 + Q"를 눌렀을 때, 앱이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을 사용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되지 않는 단축키가 앱을 종료하는 `command` + `Q`입니다. Quit의 약자를 떠서 지정한 단축키인 것은 알지만.. 윈도우를 닫는 `command` + `W`를 누를 때, 실수로 누르거나 `command` + `tab`키를 누를 때, 실수로 누르는 등의 짜증나는 경우가... 그래서 크롬(Chrome)에서는 기본 기능으로 "종료하기 전 경고(command + Q)" 기능이 있기도 하고, 맥 앱으로 "commandQ"라는 앱(유료)이 있기도 합니다. → 참고: 실수로 W 키 대신 Q 키를 누르는 당신을 위해 'CommandQ' / Back to the Mac 블로그 하지만, commandQ가 유료 앱이기도 하고, 크.. 2017. 6. 14. [Mac App] 맥에서 간단하게 Gif 움짤 만드는 방법은? :: Gifgrabber 요즘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GIF, 일명 '움짤'을 빼고서는 재미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지면서 동시에 긴 영상이 아닌, 짤막한 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맞아가면서 생겨난 것 같네요. 하지만, jpg, png와 같은 단순 이미지와는 다르게 gif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에서 gif 움짤을 만들 수 있는 'GifGrabber'라는 앱을 소개하면서, gif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 영상으로도 쉽게 촬영했으니, 혹시, 글보다는 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글 맨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D # GifGrabber 앱 설치 먼저, 앱을 설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Gi.. 2016. 1. 26. [Mac App] Slicer :: 윈도우즈7처럼 맥에서 창 최대화하는 방법 (일시 무료) # 윈도우즈7의 창 최대화 기능. 윈도우즈를 사용하다가 맥으로 왔을 때의 아쉬움 중 하나는 윈도우(창) 관리 기능. 특히 최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맥의 시작과 철학은 최적화된 윈도우 관리였지만,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입니다. 애플도 그것을 인정했는지 'OSX Mountatin Lion(마운틴 라이언)'에서 '전체 화면'이라는 기능을 넣었지만, 등장하자마자 든 생각은 "어라? 내가 생각하던 최대화는 이런게 아닌데?"라는 생각이었지요. (물론, 이 기능 역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어쨌든, 필요한 이 기능을 위해 오늘 'Slicer'라는 맥 앱을 소개합니다. :) # Slicer (슬라이서) 슬라이서는 아이콘에 보이다시피 '칼' 역할입니다. 사실 윈도우를 최대화 시키는 기능이 아니라 키보드 .. 2013. 6. 9. [Mac App] Monosnap :: 지상 최고의 스크린샷 캡쳐 맥 애플리케이션 -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Link] https://itunes.apple.com/kr/app/monosnap/id540348655?mt=12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 2013. 4. 29. [Mac] 자주 입력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애플 스크립트로 만들기 - VMLite의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 만들기에 이어서.. 이전 글에서 VirtualBox(버추얼박스)와 안드로이드 X86 가상 머신 파일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훨씬 빠르게 개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혹시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위 링크의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터미널에서 이클립스와 해당 가상머신을 연동시키는 명령어 입력 과정을 거칩니다. 문제는 이 작업이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마다 작동시켜야한다는 점인데요. 개발자의 마음에서 이런 과정은 참으로 불필요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는 과정입니다. 게다가 항상 같은 명령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2013. 1. 29. [Mac Tip] 맥에서 사용자 홈폴더 이름 변경하기 (image by IconFinder [Link])홈폴더의 이름을 바꾸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고.. 윈도우즈 시절과는 다르게 맥에서는 포맷의 기억이 드문할 정도로 포맷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구입하여 설치한 이후 세팅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앱 개발에 몰두하면서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과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인고 하니..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홈폴더가 'blackturtle2'로 제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는 'testadmin' 계정입니다.) 반면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사용자 이름은 'leejaesung'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를 저.. 2013. 1. 25. [Mac App] DiskWave :: 맥의 디스크에서 폴더별 용량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오늘 맥북에어를 사용하닥 문득 디스크 용량이 3GB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맥북은 나름대로 256GB SSD를 가지고 있어서 용량 걱정 없이 말 그대로 펑펑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에 용량 부족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맥북이 제 메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래서 파일과 폴더를 정리하려다가 용량 표시를 한꺼번에 해주는 앱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먼저, 간단하게 디스크웨이브를 소개한다면, 맥 디스크에서 폴더별로 차지하는 용량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 DiskWave (디스크웨이브) 다운로드와 설치 디스크웨이브라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부를 통해.. 2013. 1. 23. [Mac Tip] 맥에서 찍은 스크린샷이 티스토리에 올리면, 배경이 검은색이 되는 문제의 해결 노하우 - 티스토리의 'Daum Photo Uploader'는 좋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느리긴 해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지요. 다음에 인수된 뒤,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많지만, 여차여차하여 여기까지 오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다음의 포토 업로더 툴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맥 이야기를 많이 하는 제 블로그 특성상 맥의 기본 앱을 이용해서 스크린샷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만든 이미지를 포토 업로더로 수정하고, 블로그에 붙이면,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가 됩니다. 바로 위의 경우처럼 뒷배경에 그림자가 지는 매력의 맥의 스크린샷 이미지를 포토 업로더가 싹 잘라먹고 말지요. 물론, 이미지를 그 자체로 업로드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와 같이 이렇게 서명을 붙여놓거나 자르거나 액자 .. 2013. 1. 13.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 까만거북이는 안드로이드 교육중 컴공대생에다가 모바일과 웹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저는 최근 안드로이드를 뚫고 있습니다. 거의 올인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계신줄 압니다. 하지만, 이클립스(Eclipse)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극악의 성능을 보여주어서 개발에 지장을 주는 정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느리고 느린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을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 X86(인텔) 기반의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으로 돌려보는 가이드를 끄적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 X86 개발환경 구축하기 제가 이러쿵저러쿵 적으려 했는데, 이미 훌륭한 포스트가 있어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그대로 따라 밟아가시면 해결이 되겠네요.[Link] saltfactor.. 2013. 1. 13. [Mac] 맥에 대한 회의감 - 맥, 패럴렐즈, 윈도우즈 이야기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잠에 들기 전에 글 한가닥 타자를 두드리고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딴 얘기지만, 블로그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때때로 속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옛 블로그하던 때가 또 생각이 납니다. 1단 스킨을 구성하고, 검은색이 마음에 들어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무장해놓고는 그 어떤 소재에도 국한되지 않고 이야기하던 때 말이지요. 오늘은 그런 고민의 연장 선에서 제가 최근 겪고 있는 고민 아닌 고민을 풀어봅니다. (이하 존칭은 생략합니다.)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2) 아이팟 5.5세대로 만난 애플은 나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리버, 코원 등의 기업들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이며 내가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때에 미.. 2013. 1. 7.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