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모노스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셨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 모노스냅의 세팅 화면 번역
모노스냅의 전체적인 기능은 원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니, 저는 영어로 되어 있는 세팅 화면을 얇은 영어 지식으로 번역해보겠습니다. :)
모노스냅에서 세팅은 모노스냅 아이콘을 클릭해, [Settings...]로 들어갑니다.
모노스냅의 세팅 화면은 총 다섯가지 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General'(일반) 탭.
위 이미지에 대략 번역을 끄적거렸는데요.. 조금 자세히 소개할 것은 'After screenshot: ' 부분과 'After upload:'입니다.
'After screenshot:'은 스크린샷을 찍은 후의 동작인데..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Open Monosnap Editor: 모노스냅 에디터를 엽니다.
Save screenshot: 스크린샷을 바로 저장합니다.
Upload screenshot: 스크린샷을 업로드합니다.
Open External Editor: 외부 에디터를 엽니다.
다음은 'After upload'입니다. 업로드 후 동작을 컨트롤합니다.
Do not copy: 카피를 하지 않는다.
Copy site link: 사이트 링크를 복사한다.
Copy direct image link: 이미지 링크를 바로 복사한다.
사이트 링크라 하면 이미지를 업로드한 Url 주소를 말하고, 이미지 링크는 말 그대로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미지 링크를 복사해두면, 타 사이트나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 바로 붙일 수 있겠지요. :)
다음은 'Appearance' (외형; 디자인)
이 탭에서는 크롭하는 동안의 상태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안에 번역을 붙여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다음은 'Hotkeys'(단축키)
이 탭에서는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단축키가 꽤 잘 되어 있어 굳이 바꿀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다음은 'Feedback' (피드백)
피드백 탭에서는 앱 제작사에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답을 원하는 내용도 보내라고 쓰여있습니다.
모노스냅은 사실 크롬,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고,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얼른 아이폰 앱을 설치해보아야겠네요.
글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포스팅 끝.
2013년 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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