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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Photo 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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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W-A3000..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이루마 '강아지똥OST' - 04. Dream) . . . (↑ 2007년 8월 2일 촬영_학교 도서관에서..) . . . NW-A3000.. 기기에 너무 정을 주어선 안되는 걸 알지만.. 아니, 그 어떤 것에도 너무 많은 정을 주어선 안되는 걸 알지만.. 천성이 그렇지 못함에.. 나는 음악을 듣는 내내 만지작 거린다.. 지문이 잘 묻어 낯가림을 너무 많이 하는 녀석.. 닳도록 닦고 또 닦고를 반복하고.. 언제 베드 섹터가 검출되어서.. 언제 나갈지 모르는 이 녀석.. 종종 로딩 시간이 꽤나 길어질때면.. 나는 ..
[사진] 바다 위의 태양. . . . (↑ 2007년 8월 11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 . . 바다 위의 태양도 멋지더군요. 초등학교 때 가보고 근처도 가보지 못한 바다.. 오랜만에 나이 20 먹어서야 가보았네요. . . . [까만거북이]
[사진] 하늘 공원 정상에서.. - Way Back Into Love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Way Back Into Love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 . . . . . 올라가기가 버거워 어디에서는 '악마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하늘공원의 계단 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콘트라스트가 맞지 않아 조작을 좀 한..;;) . . . 초록색 빛이 펼쳐져 있던 풀밭들.. 푸른색 빛이 펼쳐져 있던 강물들.. 아무도 있지 않아 끝이 보이던 길.. 하늘과 가장 가까운.. 그 편안하고 편안했던 땅 위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하늘공원 출사.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Sarah Vaughan의 A Lover's Concerto (사랑의 협주곡) 가사 링크 (글을 모두 작성하고나서 갑자기 배경음악을 넣고 싶어졌습니다..^^;;) . . . 저번주, 지난 선유도공원에 이어서 하늘공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디카족들의 필수 출사지로 꼽히는 하늘공원. 사진 전에 하늘공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하늘공원은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진 월드컵공원 중 하나입니다. 다섯 개의 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깝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제2매립지를..
[사진] 고3 시절 책상샷. . . . (2006년 7월 9일 촬영.) . . . 너무 솔직한가요? ^^;; 제 고2 ~ 고3 책상샷입니다.. 음악에 거의 모든걸 의지하고 있던 때여서.. 그만큼 미니기기에도 한참 빠져 있었죠.. 보시다시피 노트북 위에는 옷걸이로 화려하게 걸려있는 이어폰들..;; 뭐, 몇십만원대 호가하는 커널형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것은 당시 15만원을 기록했던 오디오 테크니카 CM7ti. 오른쪽의 두번째 것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당시 6만원 상당의 소니 MDR-E888. 그 옆은 단종된 소니 번들 MDR-E838과 그럴싸한 음을 들려준 삼성 번들. (사진에는 없지만, 한때 이어폰이 10개가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 왼쪽으로는 중학교 때도 조금씩 모으다가 고등학교..
[사진] 내가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밝다.. . . . . . . 나같은 초라한 인간이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도 밝다. 고개를 들 수 없으메.. 나는 고개를 숙이고. 항상 고개를 들고 싶음에 갈망하나니.. 부단히 노력하노라.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사진] 빨간공으로 흰공 치면 안돼? . . . . . . 4구. 빨간공으로 흰공 두개 치면 안돼? 풋..바보. 왜. 가끔은 엉뚱하게 다가가보는거야. 쓸떼없잖아. 어차피 세상은 아이러니한걸? . . . 2007년 7월 22일. 동네 모당구장에서.. . . . [까만거북이]
[사진] 적절한 비. . . . . . . 비. 지난 20년간. 아니, 지난 5년간. 나는 그렇게도 비를 좋아라 했다. 한때 나를 외로움에 빠지게 하는 비를. 나는 그렇게도 모질게 구박해왔다. 그러나 비는 묵묵하게 나를 고독하게 해주었고. 혼자였던 나에게 속삭이듯 다가왔다. 음악과 함께 다가온 비는. 마음으로만 울던 나를 정말로 울게 해주었고. 눈물 짓던 나를 티나지 않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구박하던 비에게 미안해하며 갖가지 이유를 붙이며 좋아하게 되었다. . . . 내가 비를 싫어했던만큼이나.. 비를 싫어하시는 그 분.. 비야. 잘 하고 있어. 그 분의 꿈 속에서 마음을 씻어드리고 오렴. 너가 나에게 해주었듯이. 조용히 속삭이고 오렴. 몇년 전 내가 잠들다 문득 깨어났을 때.. 그 때 너가 나에게 부끄러워 했던 ..
[사진] 노을. . . . . . . 노을. 나를 또 다른 세계에 빠지게 했던.. 은은했던 그 때의 노을. 태양이란 인간과 이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다. 단순한 빛이 아닌 생각과 철학을.. 그것은 또 다른 수 많은 세계를 만들어낸다.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마무리 사진 모음 3부. . . . 전 포스팅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에 이어지는 마지막 3부입니다.. 포스팅한다는 걸 깜빡했다가 이제서야 하는군요..;; 노을 사진에 이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의 사진들과 소감입니다. . . . . . . . . . . . . . . . . . .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사진들이 초라하군요..;;킁 지금까지 사진을 찍기는 그럭저럭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사진을 목적으로 한 출사는 처음이었습니다. 한번 갔다와보니 왜 출사출사 하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DSLR이 없어 수동기능을 보다 더 활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제 W1에도 M모드가 있..
[사진] 잡아먹을까? . . . 까치가 잠자리를 무끄러미 바라본다.. 갸우뚱..?! 엉뚱한 상상. . . . 2007년 7월 21일. 분당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사진] 버려진 자전거.. . . . . . . 사람들은 이기적인 동물. 자신이 필요할 때 쓰고는. 필요없을땐 가차없이 버리지. 그 모든 것에 사랑이 필요할 때.. . . . 2007년 7월 21일. 분당의 어느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분당 정자역 앞 탄천에서.. . . . 앞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시연회를 간 후 정자역 앞의 탄천에 다녀왔습니다.. (앞 포스팅: [IT잡담] 라온디지털 UMPC 에버런(Everun) 시연회 소감문. ) 사실, 시연회를 가면서 한강 가는 버스를 탈까말까를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문득 물이 보고파서 가던 도중에도 그냥 내려서 바람이나 쐬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킁 그래도 쉽게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시연회는 갔다가.. 금방 나왔는데, 마침 앞에 천이 보여서 유유자적. 고독을 씹다 돌아왔습니다..^^;; . . .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기에.. 그러나 그 뒤로는 물놀이로 정신없는 아이들.. 마냥 신나보이는 아이들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다리에서 내려와 꽃들의 인사를 받다.. . . . 도심 속의 공원이라.. . . . . ...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 . [사진]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잠깐 사색에 빠져 있다보니 노을이 지려 하더군요.. 혼자 다른 세계에 있느라 잘 몰랐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는 DSLR 형님들이..;;;; 하지만, 제 W1도 굴하지 않고 노을을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사진.. . . . . . . 말없이 사진만 올려봤습니다..^^;; 2부에서 후기를 마치려고 했는데, 3부까지 연장하겠습니다..;; 볼품없는 사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이 글은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
[사진]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 . . . . .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내 인생에 있어 휴대폰을 그리 만지작거린 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을.. . . . 2007년 7월 15일.. 모교 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 . 전에 포스팅했듯이 17일 제헌절에 한강 선유도 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뭐, 거창한 DSLR은 없지만. 제 귀염둥이 W1으로..(-_ㅡ;;) 인천에선 1500번 버스를 타고 금방이더군요. 합정역에서 내려서 무슨 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갑니다.. 긴급사태시 뚜껑이 열려 로봇이 등장한다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군요.. (...;;) 한강에선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선유도공원 도착. 그럼 말없이 사진 갑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서 한 컷. ;;;; ↑ 쥬라기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정체 모를 꽃. . . . (ㅡ_-)b ↑오랜만에 스틱파스 출현.. ↑여기도 쥬라기 공원이!! (네. 그만할께요..(-_ㅡ;;)) ↑한강을 보며 몇시간의 사색에 잠기고.. ↑노을이 지려 하..
[잡담] 소니 이어폰 MDR-E888을 바라보다 문득... . . . . . . 이 녀석을 들인지 1년하고도 반년이 지나가네요. 그래도 이 녀석이 이 글의 주인공인데,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죠. ^^;; SONY에서 출시한 하이엔드 이어폰 MDR-E888. 바이오 세룰로오스 진동판 탑재로. (무슨 조개에서 추출했데요. (ㅡ_-)b ) 무언가 특징 없이 들리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음색이 그 특징이며. 그 매력에 빠져 E888이 아니면 음악을 듣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매력이 있는 이어폰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높은 가격의 이어폰일 수 있으나. 출시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러이러한 이어폰입니다. 소리는 분명 매력이 넘쳐 납니다. 가만가만 듣고 있다보면, 참 신기한 이어폰이죠. ^^;; (답답..
[사진] 도서관. . . . . . . 대학생이 된지 약 3개월. 짧지만, 어느새 1학기 기말고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음,, 저는 친구들에게 같이 서점 가자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동시에 친구 녀석이 부탁을 해도 거의 거절을 합니다. 친구: 왜 안가는건데? 거북이: 하여간 서점은 같이는 안가. 친구: 한번만 같이 가자~ 거북이: 휴.. 그럼 나중에 안나오냐고 뭐라 하지마. 난 경고했다~ 친구: 아싸~ 문제집 사러 가는 거니까 걱정마. 서점에 들어간 후. 30분 후. 여전히 서점 안. 1시간 후. 여전히 서점 안. (이젠 자리에 앉아서..) 1시간 30분 후. 친구: 아직 못 읽었어? 거북이: 요건 볼 게 많네. 2시간 후. 친구: 다 읽으려고? 거북이: 아니, 조금만 보려는데 두꺼워서. 2시간 30분 후. 친..
[사진] 이수영 전집. - (음악) 이수영이 부른 Loving you. . . . . . . 이수영 전집입니다,, 총 14장입니다,, (CD개수 말고, 앨범 하나씩요,,;;;;) 한 앨범당 만원씩만 쳐도 14만원이 되는군요,,@@;; 게다가 그 중에는 나름 레어라고 취급받는 1집 'I believe'을 3만원 가까이에 산 적도 있었고, 스페셜 앨범은 만원을 넘어가기도 하니, 14만원이 넘겠죠뭐,, 학생치고는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_ㅡ;;)) 제가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1집 I believe부터,, 또한 가장 자주 듣는 2.5집 2001 live 앨범, '그녀에게 감사해요.',,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처음 구입하여 아마 가장 많이 들었을 법한 4집 'My stay in Sendai.' +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최악이..
[사진] 문과 문 사이. . . . . . . 나에겐 당연한 것들이 어떤 이들에겐 당연하지 않고. 나에겐 어색하고 초면인 것들이 또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된다. 한없이 부족한 나는 항상 중간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문과 문 사이. 이도저도 아닌 중간체.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오묘하고도 짜증날 법한 이 느낌. 더 많은 걸 깨닫자. 나는 한없이 부족할 뿐이다. Doing all right. . . . [까만거북이]
[사진] A3000. . . . . . . 오랜만에 제 mp3p인 A3000을 찍어주었습니다,,^-^;; 뭐, 흑백 유기EL에 보는 사람마다 뭐냐고 물어보는 존재감 없는 녀석이지만,,;; 저에게는 그 어떤 mp3p의 뽐뿌도 무찔러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 . . 얼마전,, 친구: 근데, 네 엠피 있잖아. 그거 하드형이지,,?? 거북이: 응. 음악 10기가 채워져있는 기똥찬 하드피이지~ ㅋㅋ'' 친구: 그럼, 그거 어느날 갑자기 뻑날 수도 있겠네,,?? (뻑나는 건 하드 고장난다는 뜻예요,,;;) 거북이: 야..그런 불길한 소리를..(-_ㅡ;;) 친구: 너 만약 그러면 그 다음엔 뭐살꺼야?? 거북이: . . . . . . 하드피를 쓰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실 부분입니다,,;; 하드피(하드디스크 형식의 mp3p)의 특성상. ..
[사진] 사진이 배고팠던 시절. . . . . . (촬영: 고3 언젠가.) . . . 사진이 배고팠던 고등학교 시절,, 사진 관련 책을 샀다가,, 부모님께 들켜 책이 던져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끝끝내 디카까지 몰래 구입했던,, 그런 열정이 작게나마 있던 시절,, 낮에 대놓고 찍을 수 없으니 밤에나마 저런 암울한 사진이나 걸러내며,, 그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바로 그 시절,, . . . 이제 와서 보면 피식 웃음만 나오지만,, 지금은 그나마 여유롭다며 피곤하단 핑계로 카메라 건전지도 건성건성,, 사진 하나하나 소중히 거르던 시절이 있었것만,, . . . [피곤한 몸을 이끌며 카메라 꺼내는 까만거북이]
[스틱사진] 철. . . . . . . 생각. 복잡함과 단순함. 커가는 과정. 다시 애가 된 느낌. "철 좀 들어." 쳇. 제일 싫어하는 한 마디. . . . [까만거북이]
[스틱사진] 기대. 기대. 기대따윈 하지 말아. 나중에 필히 후회하고 상처 받을 것을,, 역시 또 상처를 받았잖아. 그런데도 계속되는 기대. 사람 속이란. . . . . . [까만거북이]
[스틱사진] 기다림. . . 기다림. . . 하루를 지내고 피곤함에 지치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설레임. 그리고 기다림. . . . [까만거북이]
[스틱사진] 새벽. . . . . . . . . . . . . . . . 새벽. 잠시 쉬어가기. - 부평 지하 상가에서 - . . . [까만거북이]
[스틱사진] 가리고 싶어.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리고 싶어. . . . . . . . . 내가 감당하기엔 벅찬걸. . . . . . . . . . . . . . . . . 그러나 가리지 않고 바라보자. 아니, 그것에 다가가자. 두려움을 떨쳐내고,, . . . [겁 많은 까만거북이]
[사진] 음악을 듣는다는 것. . . . . . . . . . . . . . . . . . . . . 음악을 듣는다라는 것. . . . . . . . . . . . . . . 따라부르기 위해서가 아닌. . . . . . . . . . . . . 내가 즐기기 위해,, . . . . . . . . . . . . 그것만이 음악을 듣는 이유. . . . [까만거북이]
[스틱파스] 달2. . . . . . . . . . . . . . . 달. . . . . . . . . . . .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걸,, . . . . . . . . . . . . . . . [까만거북이]
[사진] 달. . . . . . . . . . . . . 멀리 있는 것이 더 좋을때. . . . . . . . . . . . . . . . . . . . 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움. . . . . . . . . . . . . . . . . . .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