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영 전집. - (음악) 이수영이 부른 Loving you.
. . . . . . 이수영 전집입니다,, 총 14장입니다,, (CD개수 말고, 앨범 하나씩요,,;;;;) 한 앨범당 만원씩만 쳐도 14만원이 되는군요,,@@;; 게다가 그 중에는 나름 레어라고 취급받는 1집 'I believe'을 3만원 가까이에 산 적도 있었고, 스페셜 앨범은 만원을 넘어가기도 하니, 14만원이 넘겠죠뭐,, 학생치고는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_ㅡ;;)) 제가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1집 I believe부터,, 또한 가장 자주 듣는 2.5집 2001 live 앨범, '그녀에게 감사해요.',,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처음 구입하여 아마 가장 많이 들었을 법한 4집 'My stay in Sendai.' + 이수영 앨범 중 가장 최악이..
[사진] A3000.
. . . . . . 오랜만에 제 mp3p인 A3000을 찍어주었습니다,,^-^;; 뭐, 흑백 유기EL에 보는 사람마다 뭐냐고 물어보는 존재감 없는 녀석이지만,,;; 저에게는 그 어떤 mp3p의 뽐뿌도 무찔러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 . . 얼마전,, 친구: 근데, 네 엠피 있잖아. 그거 하드형이지,,?? 거북이: 응. 음악 10기가 채워져있는 기똥찬 하드피이지~ ㅋㅋ'' 친구: 그럼, 그거 어느날 갑자기 뻑날 수도 있겠네,,?? (뻑나는 건 하드 고장난다는 뜻예요,,;;) 거북이: 야..그런 불길한 소리를..(-_ㅡ;;) 친구: 너 만약 그러면 그 다음엔 뭐살꺼야?? 거북이: . . . . . . 하드피를 쓰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실 부분입니다,,;; 하드피(하드디스크 형식의 mp3p)의 특성상. ..
[사진] 사진이 배고팠던 시절. . .
. . . (촬영: 고3 언젠가.) . . . 사진이 배고팠던 고등학교 시절,, 사진 관련 책을 샀다가,, 부모님께 들켜 책이 던져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끝끝내 디카까지 몰래 구입했던,, 그런 열정이 작게나마 있던 시절,, 낮에 대놓고 찍을 수 없으니 밤에나마 저런 암울한 사진이나 걸러내며,, 그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바로 그 시절,, . . . 이제 와서 보면 피식 웃음만 나오지만,, 지금은 그나마 여유롭다며 피곤하단 핑계로 카메라 건전지도 건성건성,, 사진 하나하나 소중히 거르던 시절이 있었것만,, . . . [피곤한 몸을 이끌며 카메라 꺼내는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