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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이야기67

[Mac] 맥에서 EPSON(엡슨)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방법 :: 제조사 웹사이트를 확인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비주류의 맥..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맥북 쓰면 편해?" 사실, 그 어떤 맥 사용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그 누구도 통쾌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대안들이 이제는 충분히 나와 있다 하더라도 분명 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결국 맥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비주류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엡슨(EPSON)사의 TX510FN이라는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봉된 CD를 이용해서 단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진행했는데, 맥에서는 약간 난관을 겪어야 했지요. 결국 모범 답안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아래의.. 2012. 7. 11.
[Mac App] 다음 클라우드 :: 한국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그림 출처: Daum Cloud 앱)여러가지 클라우드 앱들을 거친 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그동안 맥북에어를 사용한지도 이제 반년을 하고도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몇개월이 더 지나면, 이제 1년이 되어가겠네요. 지금은 맥북에어 2011 고급형으로 256GB의 SSD로 오게 되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는 2010년형에 64GB의 SSD였기 때문에 부족한 용량을 최대한 방어해야만 했습니다. 그 작은 용량을 윈도우즈와 맥으로 쪼개어 사용했기 때문에 온갖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대안은 다음 클라우드로 굳혀졌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Vs 네이버 엔드라이브(nDrive), KT 유클라우드(UCloud), 드롭박스(DropBox).. 크게 이야기해서 각각의 특징을 이야기해보.. 2012. 6. 29.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2012. 6. 29.
[Mac Tip] WMA, WMV를 맥북에서 보고 듣는 방법 소개. 친구가 보내준 듣기 파일은 다름 아닌 WMA...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하려던 자료인데, 묵히고 묵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지난 글이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친구의 전화는 영어 듣기의 스크립트(대본) 작성을 조금 도와달라는 부름이었습니다. 덕분에 영어 듣기 파일을 이메일로 받아야했고, 파일을 받고, 압축을 푸는 순간 아뿔싸... 바로 wma 파일이었습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로 컴퓨팅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당연히 퀵타임, 무비스트 등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작동을 시켜보았지만,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떠올린 맥 관련 팁에서 봤었던 'Flip4Mac'이 생각났고, 바로 구글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번 .. 2012. 6. 27.
[Mac] 중고 맥북에어 구입하고 내 입맛에 맞게 새 맥북처럼 세팅하기. 맥북에어 2011 11인치 고급형 구입..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맥북에어 2011년형 고급형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지요.[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 기본형 떠나보내기.[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맥북에어 2011 11인치 CTO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비록 중고 제품이었지만, 모두 초기화를 거친 상태에서 세팅을 하다보니, 다른 분들께 함께 설명을 해드리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하나하나 세세하게 캡쳐하여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을 통해서 맥북에어 혹은 맥북 프로를 구입하고, 자기.. 2012. 6. 27.
[Mac]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 기본형 떠나보내기. 정든 기기들을 떠나보내기. 어떤 물건이든지 주인, 사용자가 사용한 물건들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들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물건이 기억하는 건지, 사용자가 기억하는 건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수 많은 기기들을 사용하고, 떠나보내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떠나보낸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는 저에게 거의 첫번째 매킨토시 PC였습니다. 물론, 그보다 이전인 군복무 시절에 늦기 전에 맥 시스템을 한번 사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맥미니(Mac Mini)를 들이기도 했으나, 인텔맥이 아닌 PPC(PowerPC) 시스템이었고, 너무 오래된 저사양이었기에 딱히 경험한 것이 없었지요. (원래 목적이었던 맥의 인터페이스를 느끼자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만.. 2012. 6. 27.
[Mac] 맥북에어 2011 11인치 CTO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그간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중간중간 체험단이니, 리뷰어니 해서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형식상 하는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는 것만 같네요. 마음이 후련합니다. WWDC2012 이후, 맥북에어(Macbook Air)의 신형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2011형의 중고가도 폭락했지요. 애초에 WWDC에 맥북 신형이 등장할 거란 소문으로 중고가가 계속 하락하던 중이었습니다. 어쨌든, 맥북에어 2010형 11인치 기본형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간 맥북에어의 휴대성, 맥 운영체제의 매력 등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갈증을 겪어왔던 터라 총알이 모이자마자 방학을 기념하여 2011년형 고급형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고급.. 2012. 6. 27.
[Mac App] 'StartNinja' :: 맥북의 부팅음을 없애는 방법, 앱 '스타트닌자' (무료) 띵~ 맥북의 부팅음. 맥에게는 "딴~" 혹은 "띵~"하는 맥의 상징과도 같은 부팅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팅음은 맥 애용자에게는 맥북이 "주인님, 저 켜졌어요~"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소리가 항상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에게도 일어났는데요. 도서관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즈를 자주 오고 가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졌습니다. 맥북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팅음은 맥 로그아웃 이전에 음소거 혹은 소리를 줄여 놓으면, 그 볼륨에 맞추어서 부팅음이 전개되어서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사람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 수 없지요.. 여하튼, 이러한 문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고,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 있지만! .. 2012. 5. 29.
맥OS X Lion v10.7.4 업데이트 소식. 맥OSX Lion v10.7.4 업데이트 소식.2012년 5월 9일자로 맥OS X 업데이트가 떴습니다.큰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필수 업데이트라고 생각되네요. 개선 사항.애플에서 공지하고 있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다시 로그인하면 윈도우 다시 열기" 설정이 항상 활성화되어 있는 문제 해결특정 영국 업체의 USB 키보드에 대한 호환성 향상서버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문제 해결SMB 서버에 파일을 복사하는 작업데 대한 신뢰성 향상무엇보다 첫번째 개선사항이 눈에 들어옵니다.지금까지 항상 맥을 재시동하거나 시스템 종료할 때에 다시 한번 물어보는 메시지에서 윈도우 다시 열시가 항상 체크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재시동하려면 항상 체크를 해제시켜주어야 했었지요.이를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선하였네요... 2012. 5. 10.
[Mac App] 구름 입력기 - 웹사이트 단축키를 이용하고, 빠르게 한영 전환하기. 맥의 한/영 전환 이야기오랜만에 맥북 이야기인 것 같네요. 다시 차근차근 맥북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전에 맥북에어 사용기의 키보드편을 끄적거리면서 입력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언뜻 지나가면서 소개했던 구름입력기를 지금 소개해볼까 합니다.[링크] 2012/01/19 - [리뷰+사용기=이야기/맥북에어 2010 late] -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구름 입력기를 언젠가 설치해서 사용한지 한달여가 지난 것 같네요. 당시 블로그에 포스팅해야지..하고 저장해두었던 캡쳐 이미지들이 묵혀나는 것 같습니다. ;; 구름입력기 소개.구름입력기의 홈페이지 소개에도 그리 많은 소개가 있지 않습니다. 카피라이트에 의하면, Jeong YunWon님께서 제작하였..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