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백과 가방을 걸어둘 곳이 없을 때
요즘 카페며 도서관이며 여기저기 대학생들이 있을만한 공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응?)
그리고 저는 보기와는 다르게 카페를 아주 좋아하지요. (응??)
하지만, 카페나 도서관에는 당연하다시피 가방을 걸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방이 있는데 말이지요. 다들 옆자리 의자 위에, 탁상 위에 둘 뿐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못과 망치를 들고 다니며 벽에 못을 박아서...
- 품에서 소개하는 러블리하트가방걸이
색상은 오로지 새빨간색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철(?) 재질로 구성되어 있지요.
판매 페이지에 의하면, 일체형 메탈 바디로 되어 있어서 10Kg의 무게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떻게 사용하느냐하면..
- 사용법
바로 이렇게 가방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책상에 걸으면,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을 잡고, 가방을 겁니다.
(동생님의 핸드백을 무단 사용하였으니, 동생님은 이해바랍니다.;; )
'가방 걸이', '가방 행거'라고 불리는 이런 물건들이 또 여럿 있는가 봅니다. 여하튼, 이렇게 걸고 사용하면 됩니다. 설명은 끝!
- 단점..
아쉽게도 마감이 그리 좋지는 않은가 봅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책상과 닿는 부분에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네요.
가방 손잡이가 닿는 부분도 페인트가 벗겨지네요.
- 마무리
이것으로 품에서 판매하는 러블리하트가방걸이 소개를 마칩니다. :)
[참고] 이 글은 디자인 쇼핑몰, 품(POOM)에서 서포터즈 품이안 3기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링크] 품 :: http://www.poom.co.kr
포스팅 끝.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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