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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이야기67

[Mac App] 'DropBox' :: 윈도우즈 PC와 파일 교환으로 헤매지 않기 (무료) (이미지 출처: dropbox 앱) 드롭박스 소개... 오늘은 드롭박스(Dropbox)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드롭박스 서비스는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에 모두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동기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통신사에서 굵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유독 이 드롭박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때때로 아쉬운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때문에 이미 곤욕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로 저 역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 등을 사용해보았지만, 드롭박스만큼 맥에 호환성 문제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2012. 3. 19.
[Mac Tip] 맥용 플래시 설치 방법. - Flash.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저는 앞서 여러번 소개한 대로 웹브라우져로 맥용 크롬(Chrome)을 사용중입니다. 크롬을 사용중일 때는 설치 후에 자동으로 플래시 플러그인이 설치되었는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를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문득 사파리(Safari)로 웹서핑을 하다보니,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플러그인 없음' 이라는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위 스크린샷은 제가 자주 다니는 클리앙([링크] http://clien.net)에서 첨부된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등장한 화면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보이면, [추가 정보...]를 클릭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등장하는 이유는 우선, 크롬에는 플래시 플러그인이 기본 내장되어 있지만, 사파리에는 기본 내장.. 2012. 3. 15.
[Mac App] '무비스트' :: 맥, 동영상을 보는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무비스트가 최고 (무료, 유료: $4.99) (이미지 출처: 무비스트 앱) (처음) 맥북(Macbook)이나 아이맥(iMac), 맥미니(Mac Mini) 등의 맥 시스템을 처음 구입하고, 맥의 운영체제인 맥 OSX(Mac OSX)을 접하면 많은 부분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맥이 어려워서라기보단 윈도우즈(Windows)에 그만큼 익숙했기 때문이겠지요. 여러가지 사용성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윈도우즈에서 쉽게쉽게 사용하던 응용 프로그램들도 맥에서는 당황하게 됩니다. 흔히 "PC를 포맷하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라고 했을 때, 대체할 만한 소프트웨어부터 맥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밖에 없지요. 이것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거나 프로그래머이거나 개발자이거나 하는 문제를 떠나서 사용성의 문제입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소개하는 '무비스트(Movist)'는 맥에서 동.. 2012. 3. 14.
[Mac App] 'Caffeine' :: 맥에게 커피를 먹여서 잠을 못자게 만드는 앱, 카페인 (무료)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커피.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맥(Mac)은 잠자기 기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윈도우즈(Windows)는 7부터 대기모드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xp와 비스타로만 가더라도 윈도우즈의 대기 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PC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곤 했습니다. 맥북을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 이 방법은 매우 귀찮은 방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앱을 사용하면, 메뉴바에 작은 커피잔 하나가 항상 상주하면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서 클릭 한.. 2012. 3. 8.
[Mac App]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 :: 맥용 한글 뷰어, 설치하고 사용하기 (무료) (이미지 출처: '한글 뷰어' 앱) (처음) 계속해서 블로그에 맥 관련 팁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지 이제 갓 반년이 되려고 합니다.. :) 맥북을 구입하고, 애플의 세심함과 앱의 디자인, 사용성 등에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맥이 부족한 것은 다름 아닌 문서 편집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워드(Word)' 형식의 doc 확장자의 파일과 '한글과 컴퓨터' '한글' 형식의 hwp 확장자의 파일로 문서를 공급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왜 문서 표준으로 잡힌 pdf로 공급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굳이 공유가 필요하다면, 이 역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픈 오피스(Op.. 2012. 3. 6.
[Mac Tip] 맥, rEFlt 깨끗하게 제거(삭제)하는 방법! (이미지 출처: refit.sourceforge.net )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 2010에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Windows7)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주말을 홀딱 날려버렸네요. 결국, 성공하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주중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나중에 더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하는 것은 보통 부트캠프의 문제로 혹은, 편의상.. 등의 이유로 설치했던 'rEFlt'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링을 하면, 블로거분들이나 성실하신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을 볼 수 있지만.. 맥 초보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윈도우즈 팁 게시글에는 자세한 글들이 많은데, 맥의 팁 게시글은 양 자체도 적을 뿐더러 리눅스(Linux)를 다루듯이.. 2012. 3. 5.
[Mac App] 'AppCleaner' :: 맥북에 설치한 앱을 깔끔하게 지우자. (무료) (이미지 출처: Appcleaner 앱) (처음) 레지스트리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을 곤두 세우게 했던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맥(Mac)에서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은 dmg 파일을 마운트하고, 앱의 아이콘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갖다 두고. 제거할 때에는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다수의 앱은 그렇고, 또 다른 다수의 앱들은 그러한 인터페이스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앱을 설치하는 것은 지나가더라도 삭제할 때에 아이콘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면, 나머지 일명, 찌꺼기 파일들이 남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사용자들은 그것들을 감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맥 역시 처음보다 구동 속도가 느려.. 2012. 3. 4.
[Mac App] 'iAlertU' ::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에 필요한 도난 방지용 앱 (무료) (이미지 출처: iAlertU 앱)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에는 이상하리만치 켄싱턴락을 꽂을 수가 없습니다. 포터블, 즉 이동성에 가장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 왜 켄싱턴락이 없는걸까요? 얇은 두께를 위해서였을까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애플은 1세대 맥북에어를 출시할 때에도 USB 포트를 이용한 켄싱턴락 형태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지금 참고 사진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구글링이 쉽지 않네요. 발표 당시에 있던 맥북에어 1세대들은 USB로 연결된 켄싱턴락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애플 포럼에서 관련 글타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포터블 기기의 도난방지, 켄싱턴 락, MacBook Air. - AppleForum 어쨌든, 오늘 소개하는 앱은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를 위한 보안.. 2012. 3. 3.
[Mac App] 'Type2Phone' ::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타이핑하는 앱 소개 (유료: $4.99) (이미지 출처: Type2Phone 앱) (처음) 맥북(Macbook), 아이맥(iMac) 등의 맥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 즉,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을 사용하면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로 대동단결"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듯이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타입투폰(Type2Phone)'이라는 앱으로써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입력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가운데) 타입투폰. 맥 앱스토어 링크. Mac App Store - Type2Phone 타임투폰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맥의 화면에 나타나고, 이를 이용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타이핑을 .. 2012. 3. 3.
[Mac Tip] 맥, 대화상자의 확인/취소 버튼을 키보드만으로 움직이자.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면 할수록 윈도우즈(Windows)와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뭐가 좋네 마네..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을 바꾸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한 것이겠지요. 위 스크린샷은 보시다시피 휴지통을 비울 때, 등장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때, 보통의 경우라면, 취소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마우스 커서를 옮기는 방법 뿐이 없지요. 윈도우즈 사용 시절에는 대화상자가 나오면, 어느 경우에서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곤 했습니다. [Tab]키로 버튼과 버튼 사이를 오고 갈 수 있었지요. 맥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한걸까?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 (가운데) 키..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