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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Music15

[음악] 제 나이 좀 알려주세요!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처음 만났던 그 순.. 2007. 6. 28.
[음악] 보물을 찾은 듯한 이 느낌! -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 . . (사실 붙이고픈 영상은 이것.) . . . 무사히 집에 돌아온 나. 집에 돌아와 가방을 사뿐히 내려놓고. 거실에서 자고 있는.. 아니, 주무시고 계시던 어머니와 동생. 동생을 먼저 깨워 고딩이 이렇게 일찍 자냐며 구박을 했다가. 다시 무릎 위에 앉혀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동생의 볼을 잡아주었다. 이번엔 어머니를 깨워. 어머니의 횡설수설한 잠꼬대를 들어드리며 휴대폰 알람을 맞춰드리고. 거실에 틀어져 있던 TV를 끄려는 순간. !!! 와..이건 내가 그리우던 목소리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을 지내고 다시 음악을 접하면서. 나는 항상 무언가가 늘 빠져있다고 생각해왔다.. 뭘까..뭔가가 없는데.. 그것은 바로 중3 말때 즐겨듣던. 김종서의 목소리. 나는 TV를 끄지 못한채 주저앉아 배철수의 '콘서트7.. 2007. 6. 24.
[음악] 크라잉넛 - 퀵 서비스맨.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크라잉넛 - 퀵 서비스맨. 나는 퀵서비스맨 오호 라빠라빠 배달해드립니다 오직 초스피드 그리움에 빠진 연인들이나 원자폭탄도 배달됩니다 차가 막혀도 걱정없는 나는야 퀵서비스맨 오늘 하루 쉽니다 사고 났거든요 너무 빨리 가다가 여자한테 채였죠 이제 사랑은 배달 안해요 너무 빨르면 안돼거든요 그녀 맘도 몰라준 난 바보야 난 바보야 이제 사랑은 배달 안해요 너무 빨르면 안돼거든요 손님께서 원하신다면 정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번개처럼 달려갑니다 제가 직접 사랑해드려요 이제는 천천히 내 이름은 퀵서비스맨 여러분의 초스.. 2007. 4. 6.
[일기] 유익종 - 그리움만 쌓이네. . . . . .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어제 포스팅한 [잡담] 가끔은 내버려 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 . 에서,,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를 올렸었습니다,,^-^;; 같은 리듬. 같은 반주. 같은 가사. . . 그러나 다른 느낌. . . 그냥 단지 가수가 달라서 느껴지는 차이가 아닌,,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느껴지는 음악,, ^-^;; - 그리움만 쌓이네 -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 2007. 3. 28.
[음악] 크라잉넛 - 고물라디오.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크라잉넛 - 고물라디오. One! Two! Three! Four! 타오르는 뜨거운 이 밤 나의 가슴을 적셔주는 싸구려 고물 라디오 한여름 밤 어여쁜 당신과 밤새도록 미친 춤을 추고 싶어 오예 랄랄라 형아가 부셔버린 고물 라디오 rock n'roll! rock n'roll! rock n'roll! tonight! 불타던 나의 입술에 전설처럼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새빨간 립스틱 학창시절 그리운 얼굴들 고물라디오처럼 사라져 버린 나의 사랑아 형아가 부셔버린 고물 라디오 rock n' roll! rock n' roll! rock n'.. 2007.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