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틱파스17

[사진] 내가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밝다.. . . . . . . 나같은 초라한 인간이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도 밝다. 고개를 들 수 없으메.. 나는 고개를 숙이고. 항상 고개를 들고 싶음에 갈망하나니.. 부단히 노력하노라.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2007. 7. 26.
[스틱일기] 우연. . . . (촬영: 2007년 03월 30일) . . . 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 . . 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 . . [까만거북이] 2007. 4. 24.
[스틱일기] 어쩐지,,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쯧 . . . . . . 어쩐지 . . .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 고민 하나가 계속 머리를 묶고 있었나봅니다,, 계속 짜증도 나고 신경쓰이고 집중 안되고 하더니만,, 이제 좀 괜찮네요,,ㅎㅎ'' . . . PS. 저 사진은 제가 봐도 참 웃기네요,,ㅋㅋ'' 머리 속에서 연출은 꽤나 멋졌는데, 어쩜,,;;;; (ㅡ_-)b . . . [까만거북이] 2007. 3. 29.
[스틱사진] 기대. 기대. 기대따윈 하지 말아. 나중에 필히 후회하고 상처 받을 것을,, 역시 또 상처를 받았잖아. 그런데도 계속되는 기대. 사람 속이란. . . . . . [까만거북이] 2007. 3. 14.
[스틱사진] 기다림. . . 기다림. . . 하루를 지내고 피곤함에 지치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설레임. 그리고 기다림. . . . [까만거북이] 2007. 3. 14.
[스틱일기] 영화보기. . . . . . . . . 초코파이와 함께 영화 감상중. 영화 '호텔 르완다'를 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습니다,, 늘 그랬듯이 오늘 점심 스킵한 것도 있고 해서 제 친구(??) 초코파이와 함께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죠,,;;ㅋㅋ'' (초코파이,, 겉은 까맣고 속은 하얗게 생긴게 참 매력이죠,,;;ㅋㅋ'') 더불어 오렌지 쥬스 한 잔과 함께,, 의자 앞에 다리 받침대(그래봐야 조그마한 의자 하나;;)도 준비하고 불도 끄고 세팅을 마쳤습니다만,,;; . . . . . . . . . . . . . . . . . . 다큐멘터리 '루즈 체인지'를 감상(??)했습니다,, . . .;;;; 다름이 아니고, 호텔 르완다를 보려고 했는데요,, KMPplayer가 먹통이 되더니 CD1 파일을 날려먹더군요,,;;;; 더불어 .. 2007. 3. 10.
[스틱일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 친구 준호였습니다,, :) 스틱파스를 가지고 한시간 가량을 재밌게 놀더군요,,@@;; 저야, 뭐 사진의 묘미를 좀더 재밌게 느껴보자는 차원에서,, . . .;;;;; 괜히 어려운 말 쓰네요,,;;ㅋㅋ'' 네, 사실은 사진을 잘 못 찍으니 저런 거라도 이용해 찍어야 보는 사람의 눈이 즐겁지 않겠습니까,,?? ^^;; ㅎㅎ'' 그런데, 준호도 쉽게 빠지더군요,,@@;; 스틱파스를 일명 '어른용 장난감' 이라고도 부르던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PS. 준호,,!! 하나 구입해,,!! ㅋㅋ'' . . . 보너스 추가 사진... 2007. 3. 10.
[스틱일기] 미쳤나봐,,;;;; . . . . . . . . . . . . . 미쳤나보다,,;; 토요일부터인가 웃음이 입에서 떠나질 않는다,,;;;;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 슬리퍼 한짝만 신고 방을 나온 나를 보고 혼자 웃어댔고,, 일촌 미니홈피의 방명록에 평범한 글을 쓰면서도 피식거렸고,, 친구들을 만나서도 뭔가 알 수 없는 웃음이 계속되었고,, 밤이 되서는 알 수 없는 행복의 정의를 혼자 내리면서 웃고 있었고,,;;;; 오늘에 와서는,, 스틱파스를 만지작거리며 길바닥에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보고 피식거렸고,,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미소를 곱씹고,, 심지어 FPS 게임을 하면서 총을 맞아 죽어가는 나를 보면서도 웃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2007. 3. 5.
[스틱사진] 새벽. . . . . . . . . . . . . . . . 새벽. 잠시 쉬어가기. - 부평 지하 상가에서 - . . . [까만거북이] 2007. 3. 5.
[스틱사진] 가리고 싶어.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리고 싶어. . . . . . . . . 내가 감당하기엔 벅찬걸. . . . . . . . . . . . . . . . . 그러나 가리지 않고 바라보자. 아니, 그것에 다가가자. 두려움을 떨쳐내고,, . . . [겁 많은 까만거북이] 200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