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

(8)
[칼럼] 애플 WWDC2013 그리고 일주일 - 웹 오피스계의 혁신. iWork for iCloud. # iWork for iCloud (아이워크 포 아이클라우드) 애플은 이번 WWDC 2013에서 아이클라우드. 즉, 웹에서 작동되는 아이워크를 발표했습니다.Apple WWDC 2013에서 iWork for iCloud 소개 부분 - YouTube 위 유튜브는 키노트 중 그 부분만 자른 것이고, Demo 시연은 1분 30초부터 시작됩니다. 본래 iWork(아이워크)는 애플에서 제작하고, 판매하는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시리즈와 같이 Pages, Keynote, Numbers라는 세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오피스 분야가 그러하듯 이미 마이..
[애플] 까만거북이의 아이폰5 단상 (칼럼) 2012년 9월 13일, 애플 이벤트 키노트 직전 (출처: The Verge) - 아이폰5 단상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한국 시간 새벽 2시. 아이폰5 발표를 문자 생중계 지켜본 바,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루머와 거의 유사함에 지쳐있었지만, 잠자리 후, (무려) 꿈 속에서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 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쨌든, 결국 제가 원하는 대로 아이폰이 완성된만큼 이미 이벤트 이전부터 아이폰 구매를 결정한 터였기에 한국 출시만을 고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에 넣기 전까지는 조용히 지내자 했던 것이 다시 생각해본 바, 아마 출시된 후에는 넋놓고 만져보는 데에만 혼을 쏟을 것 같아, 그 이전에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게다가 사실상 미국에 출시된 후(사실 출시되기 이전에도) ..
[사용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 <2/2> :: 합격 미달점, 매직마우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 글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의 사용기를 이야기하는 글로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링크]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사용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 1 필수품, 키보드. 매직 마우스 (Magic Mouse). 굿 디자인. 매직 마우스. 일명, '마법 쥐'라고도 불리는 이 마우스는 지금까지 출시된 몇 안되는 애플의 마우스들 중 가장 진보된 제품입니다. 디자인으로 보나 기능으로 보나 그러하지요. 외형 디자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결코 그럴 수 없는 제품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매직 마우스는 깔끔함 그 자체이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달리 전면에 보이는 애플..
[Apple] 2012년 3월 7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The New iPad, 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미국 서부 시간으로 2012년 3월 7일(한국 시간 2012년 3월 8일 새벽 3시). 애플 스페셜 이벤트(Apple Special Event)가 개최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팀 쿡'이 혼자서 맡는 첫 이벤트이며, 첫 키노트(프리젠테이션)이기도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아이패드(iPad) 후속 제품 출시설이 루머로 많이 등장했으며, 대부분의 루머들은 들어맞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링크와 정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운데) Apple Special Event. 이번 이벤트에서는 크게 '더 뉴 아이패드(The New iPad)'가 아이패드2의 후속작으로 새롭게 발표된 것이 큰 포인트이며, 그 외 ..
[Apple] 애플 제품들의 출시 간격 한 눈에 정리해 둔 웹사이트, 'MacRumors' Buyer's Guide. (이미지 출처: MacRumors.com) (처음) 애플(Apple)의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금은 2012년 3월 8일 새벽 한시 즈음입니다. 얼마 후에 한국 시간으로 3시부터 애플 이벤트가 시작되네요. 애플의 제품 발표 이전에는 수 없이 많은 루머들이 터져나옵니다. 하지만, 몇번을 경험해보고나면, 그런 루머들은 의미 없었던 것을 알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납득이 가는 루머들은 제품 주기를 파악하고, 그 주기에 따라 해당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하는 루머입니다. 아이패드(iPad)는 오리지널 모델이 2010년 4월 출시되었고, 342일 후, 2011년 3월에 아이패드2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때 이후로 362일이 지났네요. 그래서 아이패드2의 후속작 이야기가..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번 글은 이전의 맥북에어 사용기 첫번째 글에서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2/01/06 - [맥(Mac) 이야기/맥북에어(Macbook Air)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두번째 맥북에어 사용기입니다. 이번에는 키보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본론부터는 원할한 끄적임을 위해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본론) 키보드의 명가였던 IBM, Thinkpad. 키보드는 PC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첫번째 도구이다. 입력도구로 마우스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지만, 마우스는 선택만이 가능하고, 키보드는 인간..
[독서감상문] iCON 스티브 잡스. . . . (들어가기 전에) 독파는 한참 전에 했지만, 이러저러 미루다가 이제서야 감상문 씁니다..@@;; (기억이 나기를..;;) (서론) 스티브 잡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지 시간이 꽤나 흐르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아니,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IT 기업들의 역사와 기원 등에서 알아보는 올해의 목표 중 하나가 이 책을 꺼내든 이유였을 것이다. 소니부터 시작해서 IBM,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리버, 코원 등.. 비록 iCON은 내 기대와는 달리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에 대해 알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이 책을 깔끔하게 덮을 수 있었다. 책 내용을 요약해서 수두룩 적는 것은 인터넷 검색해보면 여기저기 많이 보이기에 역시 늘 그랬듯이 느낌만을 나열하기로 한다. (보충) 그래도..
[IT] 바이오 10주년 기념 모델 바이오T(..가 아닌 맥북.) . . . =================================================================================== 소니가 바이오 브랜드를 일본에 런칭한지 10주년이 되었답니다. 이에 특별 모델인 바이오 T를 오는 5월 26일에 일본에 출시한다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되도록 빠른 시간에 출시할 계획이랍니다. 일본 판매가가 비싸(16만 4천엔 예상) 우리나라 판매가도 비쌀 것이라 여겨지지만, 특별판이라는 프리미엄이 붙는 것을 감안해 줄 수 있다면 참을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이하 칫솔님 블로그 참고. ===================================================================================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