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7ti & A8. . .
(사진은 짤방용입니다. 한때 제가 애착 주었던 이어폰들,, 영원히 기억할테다,,^-^;;)
1. 컴퓨터
2. 전자 제품
3. 사진
4. 자동차
5. 음악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구요,,??
넷 상에서 일컬어지는 남자의 로망을 나열해봤습니다.
1번의 컴퓨터는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성능과 그에 따른 애정을 컴퓨터에 부을 수 있고,,
2번의 전자 제품 역시 하루가 다르게 출시되는 신제품에 탄성을 지르며 칭찬과 비판을 합니다,,
3번의 사진은 내 심정을 상대방에게 돌려 말하지만, 반대로 직관적으로도 알릴 수 있기에 매력을 느끼고,,
4번의 자동차는 인간이 가지지 못하는 힘을 갖는 기계에 매력을 느끼며,
자동차 역시 애정을 부으며 신비로운 메카니즘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5번의 음악은 다른 사람과는 다를지라도 내 취향따라,,
그저 내가 즐기기 위해 혼자 심취해 듣는 음악,,
그 부분에 매력을 느끼고 환상에 젖습니다,,
. . .
동의하시나요,,?? ;;
(제 친구한테 얘기했다가 그건 너만의 생각이라는 핏잔을 들었습니다,,(-_ㅡ;;)
넷상에선 다들 동의 하시던데 말이죠,,;;킁 )
하지만, 로망은 로망이고,,
더불어 남자가 빠져서는 안될 것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컴퓨터
2. 전자 제품
3. 사진
4. 자동차
5. 음악
. . .;;;;
네. 남자의 로망 = 남자가 빠져서는 안될 것들.
입니다,,;;
뭐, 여기에 빠지신 분들은 이유를 안들으셔도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1번의 컴퓨터는,,
흔히 말하는 지름신이 오죠,,;;
CPU가 듀얼코어의 등장으로 가격이 급상승되었고,
이제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로 그래픽 카드와 램 업글의 전쟁이 시작된지 오래입니다,,
CPU는 코어2듀오 E6300 최저가가 18만원인데다가,,
금방 또 쿼드코어의 등장이죠,,?? ;;;;
그래픽 카드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
현재 쥐포스 시리즈는 8800 시리즈의 등장으로,,
아마 8800GTX가 60만원 가까이 인걸로,,
더불어 이런 매니아성을 갖게 되면 작은 20인치 LCD 정도는 눈에 차지 않죠,,
이어서 24인치 LCD,,
로 가려다 30인치 LCD로 갑니다,,
. . .;;
어림짐작으로,,
컴퓨터 본체 = 200만원↑.
모니터 및 기타 주변기기 = 200만원↑
총합 = 400만원↑
2번의 전자 제품은,,
역시 지름신이 오죠,,;;
이번에 아이리버에서 신제품 클릭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시디피코리아 유저들이 기기에 홀딱 반해 너도나도 지름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엔 많은 분들이 서브용 mp3p,,
즉, 두번째 혹은 세번째의 mp3p로 구입하고 계시는 거죠,,
더불어 휴대폰 신제품이 출시되는 것도 눈여겨 지켜보고,,
그나마 전자 제품쪽은 저렴 . . .
대충 mp3p + pmp 정도라 치면,,
전자 제품 = 100만원↑.
총합 = 500만원↑.
3번의 사진은,,;;;;
뭐, 말할거 있겠습니까,,;;
카메라 장비로의 지름신이 도착하죠,,;;;;
일단 DSLR에 발을 들여놓으면,,
(뭐, 발을 들이는 것부터가 돈 100 잡고 시작.)
슬슬 또 DSLR의 한계를 느끼고 렌즈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처음에는 초보용이다 치고 캐논의 300D나 니콘의 D70으로 시작하면서 대만족하지만,,
이어서 바디의 한계를 느끼고 업글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좀 돈이 마이 들죠,,
카메라 = 200만원↑.
렌즈 및 기타 장비 = ??? (자기 소양따라,,;;)
총합 대충 = 800만원↑↑↑.
4번의 자동차는,,;;
(쓰기도 벅찹니다,,;;;;)
일단 만약 자기 소유 자동차가 있다면 문제가 큽니다,,;;
튜닝 쪽으로 발 들여 놓고, 동호회 나가서 열심히 달리면서 기름값 하다보면,,
튜닝비 및 기름값 = 측정 불가.
. . .;;;;
그냥 대충 300만원↑↑,,??
더불어 자기 소유 자동차가 없더라도 RC카 쪽으로 발 들여놓으면,,
200만원↑,,??
그럼 대충 총합 = 1400만원.
(계산은 대충 초과해서 계산합니다,,;;)
5번의 음악,,
휴~ 좀 검소한 취미가 되겠네요,,
그닥 해봐야 음반 사는게 전부,,
. . .
일까요,,?? ;;;;
음악 들으면서 전자기기에 홀리다 보면,,
일단 mp3p를 하드피로 옮겨타고,,(기기별로 다르지만, 30만원↑)
이어폰에 한계를 느끼고 커널형에 발 담그고,, (20~50만원.)
더불어 헤드폰으로 넘어가면,,(50~↑↑)
+ 거치형 오디오 시스템에 발 담그고,,(50~↑↑)
이어서 스피커에 손대면,,(???)
. . .
. . .;;
총합 안하는게 낫겠죠,,?? ;;;;
그럼 재빨리 결론으로 넘어가죠,,
결론:
빠지는 건 괜찮지만, 지름신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만 빠지자.
돈을 소중히 생각하자.
중간중간 나에게 이런 과분한 기기 혹은 과분한 취미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생각하자.
가장 중요한 점.
취미를 즐기는데에 따른 본질을 생각하자.
. . .
[문제는 이 리스트에 죄다 관심있는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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