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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Think

[잡담] 내가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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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저번 [스틱사진] 철. 에 이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 사적인 얘기여서 포스팅을 해야하나 긴가민가하네요,,^-^;; ㅋㅋ''"






카카오 99%의 사진으로 글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조금 오버되어서,,






"재성이 너 99% 잘 먹는다메~"  "무슨 맛이야~"  "어휴, 하나 샀는데, 못먹겠다. 나한테 사라~"






이런 말을 좀 들었습니다,,;;;;;


뭐, 전에 포스팅( [스틱일기] 푸념)을 하면서 99%를 즐겨 먹는다고는 했습니다만,,

사실, 즐겨먹는다는 건 좀 아니고, 그냥 아주 조금씩 지속적으로 먹었었습니다,,;; ^-^;; ㅎㅎ''






뭐,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누구와의 따뜻한 대화와 조언으로 지금 저 사진의 99%는 서랍 속에서 숙성(??) 중입니다,,;;;; ^-^;; ㅋㅋ''

이제 입에 댈 일이 없겠죠,,ㅎㅎ''





아,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본론으로 점프해서,,







제목 그대로 제가 싫어하는 것.

그건 뭐, 물건, 음식 따위가 아닌,,









바로 [강요] 입니다,,








뭐, 당연히 어떤 사람이든지 저 강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저는 강요아닌 강요도 가장 싫어합니다,,


뭐, 그냥 설명할 것도 없이 예를 들어볼까요,,?? ;;





사례1)
길을 지나가다 보면 흔히 교회에서 광고 아닌 광고를 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팜플렛이나 휴지 등등의 물건을 주곤 하죠,,


당연히 저는 팔짱을 끼고 절대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지나가서 속으로 궁시렁 거리죠,,




"쓸떼없이 강요하기는."






사례2)
TV를 틀면 수없이 많은 광고들이 우리 귀를 계속 건드립니다,,
정말이지 내가 듣고 싶고, 보고 싶다고도 하지 않았는데, 하나 둘도 아닌 수많은 광고들이 불과 몇 초만에 많은 강요들을 해댑니다,,



그래서,,




 TV 안봅니다,,(-_ㅡ;;)




(인터넷 사이트는 좀 짜증난다 싶을 때 광고 차단 기능 써버립니다,,;;)







사례3)
누군가 문자 메세지나 메신져 쪽지를 보내옵니다,,
그리고는 답장을 못하거나,, 아니,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가끔 이렇게 반응이 오죠,,

"왜 답장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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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화해서 사과하라고 하거나 삭혀두었다가 언젠가는 얘기합니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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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정도만 나열해봤는데, 뭐, 아직 제가 생각하는 강요를 다 적진 못하겠네요,,;;;;


성격이 이렇다 보니 중간중간 괜히 작은 것 가지고도 트집을 잡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친구와의 트러블도 자주 있는 편이죠,,;;


그래도 지금은 꽤나 나아졌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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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해서 어색한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