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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거북이의 이상한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2008.01.09) 그 스무번째_제주도 - 용두암을 달리다.

by 까만거북이 200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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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의도한 것은 아닌데, 제주도부터의 여행기가 딱 스무번째로 시작된다.
우리의 일상은 십진법에 맞추어져 있으니 나는 5나 10의 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무언가 감회가 새롭다.
(별 걸 다..;;;;)



제주도에서의 첫 라이딩, 용두암을 달리다.

찜질방에서 비교적 일찍 나와 라이딩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제주도 첫 라이딩이니 설레였을테지.

사실 배에서 만났던 승진 형과 여행 계획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 승진 형이 내 얘기에 혹해 스쿠터가 아닌 자전거 대여로 방향을 바꾸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었더랬다. ;;
앞에서 써둔 것처럼 나는 홀로 여행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되도록 따로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용두암에서 서쪽으로 가는 방향이 같다보니 따로 가려고 해도 결국은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승진 형도 내 뜻을 아는 눈치였고, 그 형도 홀로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다녔었기 때문에 내 마음을 잘 아는 눈치였다.
신경 쓰지 말고 여행하라길래 정말 신경 쓰지 않고 둘러보고 싶으면 둘러보고, 쉬고 싶으면 쉬었다.

아, 용두암 부분인데 너무 많은 얘기를 끄적거린다. (;;)



용두암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용의 머리처럼 생긴 돌이라고 해서 용두암이라고..
(그닥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냥 제주도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푸는 곳으로 좋았던 것 같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두암을 보면서..
(저게 용두암이 맞는지도 사실 가물가물함..;;)

그저 바다가 보이니 그럴싸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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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와중에도 할머니 분들께서는 분주하신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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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01



근처에 제주 공항이 있어 비행기가 손에 닿을 듯 말 듯 가깝게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두었으니 기대 기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의 바다는 투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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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도 속이 보일만큼 투명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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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이어짐.



덧붙임)
용두암에서 찍은 동영상이 있었는데, 올리는 것을 깜빡하고 덧붙임으로 포스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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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Favicon of https://earlyit.tistory.com BlogIcon Early Adopter 2008.02.27 09:10 신고

    여기 예전에와봤는데..
    답글

    • Favicon of https://blackturtle2.net BlogIcon 까만거북이 2008.02.27 11:46 신고

      (...)

      앞으로 제주도 여행기 시작하면 얼리 눈에는 익숙한 것들이 주루룩 나올텐데 무얼.
      제주도 마이 와봤으니 대부분 기억날 거임. :)

      마이 뜬끔없지만, 맥북과 맥북 프로 새버전들 출시되었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
      스펙 업되고 가격은 그대로. -> 나이스.
      맥북에는 멀티 터치 탑재X, 맥북 프로 멀티 터치 탑재 O -> ...??

      애플의 상술 심보에 그저 웃음만 지을뿐. ㅋ'

  • Favicon of https://papermanapp.tistory.com BlogIcon 레오파드 2008.02.27 15:13 신고

    바닷물이 아름답네요.
    아주 어렸을때 한번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찾고 싶네요 :-)
    답글

    • Favicon of https://blackturtle2.net BlogIcon 까만거북이 2008.02.27 23:54 신고

      레오파드님, 반갑습니다. :)

      제주도의 바다는 해외의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투명한 듯 하면서도 파란색인 듯한 제주도 바다의 색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