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4개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시작한지,,
에이, 이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블로그에 올리던 사생활, IT얘기, 이것저것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
그것들을 올리다가 요즘엔 미니홈피에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시는 분이 있기에 충분히 감사했고, 그리 했었지만,,
사생활을 너무 올려서 그런걸까요,,??
아님, 미니홈피의 접근성이 쉬워서 그런걸까요,,??
(미니홈피는 아무래도 네이트온에서 집모양만 누르면 되니까요,,;;)
너무나도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들을 합니다,,;;
이런;;
그렇다고 신비주의,, 뭐 이런 허무맹랑한 걸 추구하는 건 아닙니다만,,
다들 마치 절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해주네요,,;;
뭐, 관심의 표현이니 정말 고맙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는 저도 저 자신을 아직 다 모르는데, 저렇게들 한다는 것이죠,,;;;;
. . .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이 납니다,,
이렇게 막바지일때 저는 힘들지 않았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다들 선걱정을 해주네요,,;;;;
단지 짜증이 조금 났을 뿐인데말이죠,,;;
(이게 힘든 것이었다면, 고등학교땐 이미 저 세상으로 가버렸을텐데,,(-_ㅡ;;) )
그래서 싸이 폐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제가 저 좋으라고 올리는건데, 스트레스 따위를 받으면 안되잖아요,,?? ;;킁
. . .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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