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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Diary

[지름] 자우림 2,3,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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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세월 3년 내내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자우림 2,3,4집을 통째 구입했습니다.


학생이 돈이 어디 있다고 신품이 아닌 중고로 구입.


4집이 이미 있어서 중복이긴 하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이어서 잘 됬다..싶어 냉큼 받았습니다.




2집 '연인'


3집 'The Wonderland'


4집 '(...)'

(↑ 4집은 특별한 앨범 제목이 없습니다;;)



어쨌든, 구입.


이렇게해서 자우림은 1집과 트루 라이브 앨범만 있으면 전집 소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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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앨범이라는 것과 mp3라는 것은 오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CD로 듣는 것과 mp3파일로 듣는 것은 음질이 아닌 다른 차이가 있지요.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이 매력에 끌려 음반을 구입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갖고 있다..라는 느낌.


그 가수가 손수 정성껏 만든 앨범을 애청자인 내 손에도 있다라는 느낌.


그래서 앨범을 구입하면 늘 mp3 파일로 듣던 음악이지만, 무언가 새로운 느낌을 곧장 발견하곤 합니다.
(↑ mp3 파일은 하수구에서 퍼온 것들이지만..ㅠ)


자우림 2,3,4집..


근데, 지금은 들을 수가 없군요..;;킁



PS. 늘 정성껏 찍던 사진도 건성건성..


PS2. 이수영 8집도 도착했습니다. @@;;

역시 포장만 뜯고 책장에 꾹.

(이수영 8집은 신보라 들어본 적도 없는데..(-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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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