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구하기 어렵다던..(이번에 알았지만..)
헤이 1집.
불어로 불러진 쥬뗌쁘(;;)나 오후풍경과 같은 명곡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내가 헤이를 알게된 것도 바로 이 곡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CF에 쓰인 곡들 듣고 인상적이다 싶더니 네트를 헤엄치다가 발견한 듯 싶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닥 큰 감동이나 인상적인 가수는 아니었고, 그냥 흐르다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할 때 가끔 들었던 듯 싶다.
사실 그래서 음반을 꽤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제목을 보면 선뜻 무슨 곡인지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헤이를 보면, 나는 '서후'라는 가수가 떠오르는데, '내가 아는 그대'라는 곡으로 잠깐 유명했던 것 같은(자세한 정보는 알지 못한다. ;;) 가수.
서후를 알았던 것은..
아, 헤이 1집 소개에 서후를 적기는 애매모호하니 스킵.
어쨌든, 헤이 1집을 구입.
하지만, 이건 내 음반은 아니고, 부탁으로 구입한 것이니 한달 정도 군침만 삼키다가 넘겨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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