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로그 배경에 무료 패턴을 넣었습니다.

(2012년 9월 5일 블로그 전체 캡쳐 이미지)

 - 블로그 디자인 수정...

 예전에는 블로그를 하면서 디자인을 뜯어 고치는 일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티스토리 기본 스킨을 사용하더니, 지금에서 멈춘지 꽤 오래되었네요. 외관이 중요치 않다는 것을 알게된 뒤로 포스팅에 주력하려는 것와 깔끔한 것을 좋아하게된 것이 그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렇게 단순하게 만든 블로그 디자인이 부담스러워지고, 포스팅이 점점 편해지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은 블로그 디자인을 뜯어 보았습니다. 사실 코딩이라기 부끄럽지만, 그 동안 제 블로그의 HTML/CSS조차 한참을 보지 않아서 블로그 스킨 구성을 잡는 데에만 한참이 걸렸네요.

 결국 티나지는 않지만, 조금 화사한 타이틀 배경과 단순한 색상에서 패턴이 들어간 블로그 전체 배경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나머지는 자잘하게 바꾸어보고 있고요. (다른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게 글자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박증의 피가 흐르는듯.;; )

 패턴을 넣으려고 구글링하다보니, Subtle Patterns라는 좋은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두개의 패턴을 가져와서 블로그에 넣어보았습니다. :)

 - 웹사이트 소개와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

 이 글을 끄적이기 전에 미리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유용한 웹사이트] Subtle Patterns    블로그에 무료 패턴을 넣자!

 - 블로그 타이틀 배경

 블로그 타이틀은 바로 아래 캡쳐 부분입니다.

이 패턴은 'Shattered'라는 제목의 작품이고, 'Luuk van Baars'라는 작가가 만드셨네요. :)

 [Link] Subtle Patterns   Free textures for your next web project

 - 블로그 전체 배경

 기존에 블로그 전체 배경 색은 어두운 회색 빛깔의 #969696 이었지요. 큰 변화는 주고 싶지 않아서 비슷한 색상의 패턴을 찾고 찾아서 맞추어 넣었습니다.

 이 패턴은 'Mirrored Squares'라는 제목의 작품이고, 'Atle Mo'라는 작가가 제작하였네요.

 [Link] Subtle Patterns   Free textures for your next web project

포스팅 끝.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카페가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