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단어 시험.
. . . . . . . . . . . . . . . . 나래 키우기. . . . . . . . . . . . . . . . . . ;;;;;; 나래는 딸이나 애완동물이 아니구요, 제 동생 이름입니다,,;;ㅋㅋ'' 나래가 이제 갓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고딩이라면 꼭 거쳐야 할 '야자'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야자: 야간자율학습,,(-_ㅡ;;) ) 야자 시간에 졸리다는 둥 공부를 어째야 하냐는 둥 선생님이 뭐라는 둥,, 그래도 제가 오빠로 보이는지 독서실을 갔다와서 한 시간을 투덜되더군요,,;;;; . . . . . . . . . . . . . . . . 그래서,, . . . . . . . . . . . . . . . . 이 착한 오빠가 그 시간동안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 . . . . ...
[스틱일기] 미쳤나봐,,;;;;
. . . . . . . . . . . . . 미쳤나보다,,;; 토요일부터인가 웃음이 입에서 떠나질 않는다,,;;;;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 슬리퍼 한짝만 신고 방을 나온 나를 보고 혼자 웃어댔고,, 일촌 미니홈피의 방명록에 평범한 글을 쓰면서도 피식거렸고,, 친구들을 만나서도 뭔가 알 수 없는 웃음이 계속되었고,, 밤이 되서는 알 수 없는 행복의 정의를 혼자 내리면서 웃고 있었고,,;;;; 오늘에 와서는,, 스틱파스를 만지작거리며 길바닥에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보고 피식거렸고,,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미소를 곱씹고,, 심지어 FPS 게임을 하면서 총을 맞아 죽어가는 나를 보면서도 웃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스틱일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 . . . . . . . . . . 수능 때 받았던 '엿'을 이제서야 다 먹었네요,,;;;; . . . 원래 군것질은 안좋아하는지라 저런건 서랍에 한참을 두었다가 동생이 낼름 먹는 편인데,,;;;; . . .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하나씩 먹은게 다 먹어버렸네요,,;;;; . . . . . . . . . . 그럼, 이때쯤 누가 물어보죠,, . . . . . . . . . 맛은 어땠어,,?? . . . . . . . . . . . . . . . . . . 몰라. 있길래 먹었어. (-_ㅡ;;;;) . . . . . . . . . . . . 정말 맛을 모르겠다니까요,,;;;; 켁;; . . . [까만거북이]
[스틱일기]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 . .;;;; 속이 좀 안좋아서 병원 갔다가,, 다시 가기 구찮길래,, "의사 선생님, OT 갈꺼니까 약 넉넉히 주세요~" 라면서 한 3일치를 예상했는데,, 7일치,,;;;; 고,,고맙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_ㅡ;;;;) . . . [까만거북이]
[스틱일기] 잉크젯 프린터는 정말,,(-_ㅡ;;)
동생, 나래의 프린터 잉크가 떨어진거 같다라는 신고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프린터를 열어 낑낑대기 시작했다,,;; 흑백 잉크에 잉크를 채우던가, 교체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집에 돌아댕기는 잉크는 총 6개,,;;;; 채우는 잉크는 2개,,;; . . . 뻘짓 시작,,;; 결국 포기,,;; 한시간 가량의 뻘짓,, 잉크 하나 넣고 테스트용지 뽑아보고, 잘 나오나 싶을때 막상 프린트 하려던거 하면 안나오고,,;; . . . 결국,, 눈에 좋은 초록색으로 프린트해주었습니다,,:) 나래 왈; 오, 그래도 이건 좋네. 전에 빨간색으로 해주었잖아. ;;;;;;;;;;;;;;;;; 요즘 레이져 프린터 값이 X값이던데, 하나 장만할까요,,?? ;;;;킁 . . . [까만거북이]
[지름] 소니 mp3p NW-A3000 구입,,
1년 동안 그렇게 바라던 A3000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녀석을 얻기 위해 그동안 이러쿵 저러쿵 사연도 많았지만,, 어쨌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네요,, 출시가 2005년 말이었으니(아님, 2006년 초;;) 거진 1년이나 지나서 이 구형 mp3p를 얻었지만, 구형이라는 수식어는 어색한 듯 싶습니다,,^^;; 소리는 그 동안의 명성답게 풍부하고 꽈~악 차있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A3000의 노멀음은 중독성도 있고, 나름 맛있는 음을 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음,, 오랜만에 달콤한 맛을 귀로 느낄 수 있어 좋네요,,:) 뭐, 밖에서 얼마나 음악을 듣느냐고 20기가냐~ 라고 할 수도 있겠고,, 더불어 요즘 엠피는 10만원 안짝으로도 구한다는데, 너는 거진 20만원 가까이 들여 뭐하는거냐~ 라고도 할 수..
[일기] 선생님의 인도 여행기를 보면서,,^^;;
(글을 그냥 시작하면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 인도의 상징(?) '타즈마할'의 사진과 함께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또한,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이므로 그에 대한 태클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무슨 여행기를 보고 감상문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깨달은 점이 있기에 그냥 넘어가기 안타까웠다,,;; 먼저, 나에게 '인도'라는 나라는 큰 의미가 있는 나라는 아니었다,, 음,, 몇가지 알고 있었던 정보로는,, 제2의 중국이라 불릴 만큼 인구가 많다라는 점. 더불어 땅덩어리도 크다는 점. 그리고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IT 산업이 꽤나 발달했다라는 점. (...이라기보다 공장이 많다는 표현이 더 적합한 듯,,;;) 종교가 다양하고 분쟁도 꽤나 있다 라는 점. 그리고 그 ..
[스틱일기] 설거지;;
설날 준비 음식의 뒤처리는 내 담당이 되었다,,;; (이유는 백수여서,,?? ;;;;) 설거지에 한시간 가량이 든 건 처음인듯,,;;;; 더불어 베란다 청소까지,,;; 흠,, PS. 스틱파스 찍는 재미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 . . [까만거북이]
[스틱일기] 오늘의 득템. PCline 1월호,,;;;;
전에 부평역에서 5000원으로 고급 다이어리를 구입한 후, 그 옆 상점에서 책을 아주 싸게 파는 것을 눈여겨 보고 지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점에선 날짜가 지난 잡지(이월호 잡지)를 2000원으로 파는데요,, 역시 컴퓨터에 관심이 꽤나 있는 저는 컴퓨터 관련 잡지인 'PCline'이나 'PC사랑'을 보는 것을 낙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이 잡지들이 돈 만원하는 것들이라 학생인 저로써는 버거울 뿐이죠,,;; 그런데 마침 이 상점에서 2000원으로 이월호 PCline을 팔길래 지난거라도 어디냐~ 라는 심정으로 냉큼 집어왔습니다,,;;ㅋ 이 정도면 득템 맞지 않나요,,?? ^^;; . . . [까만거북이]
[스틱일기] 스틱파스 구입,,!! @@;;
스틱파스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사진을 꼭 이 녀석과 찍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와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족들이 이런 걸 왜 샀냐~!! 라고 할까봐 일단 조심스럽게 비밀로,,;;;; 이 녀석으로 이제 사진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나,,^^;; (더불어 역시나 검은색이 참 맘에 든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나도 이제 램 1기가,,!!
DDR PC3200 512MB를 추가시킴으로써 드디어 램 1기가에 도달했다,, (뭐, 중간에 삼성 샀다가 하이닉스로 교환하는 일이 있긴 했지만,,;;) 아래 사진은 구찮음으로 인해 내 손엔 하이닉스 메모리가 있지만, 삼성 메모리로 사진을 떼운다,,;; . . . 그리고 노트북 포맷 하는 뻘짓 하느라 복잡해진 책상,, . . . [까만거북이]
[일기] 컴퓨터 파워 온 24시간,,@@;;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24시간,,;; 드디어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한다,, . . . 하지만, 짜증난다거나 램 걱정이 되거나 하는 생각이 들지않고,, 아! 내 컴퓨터가 살아있구나! 라는 듯한 느낌이다,,;; (제 정신이 아닌가봅니다,,;;ㅋ) . . . 그래도 램은 1기가로 업글하고 싶다,,;; (ㅡ_-)b [까만거북이]
[일기] 효성산 등반,,
정말 거의 일년만에야 산에 오르는 느낌이었다,,;; 고3이다뭐다 하면서 시간타령으로 미루곤 했던것 같은데, 아버지와 함께 산에 오르게 되었다,, 음,, 쌍쾌했다,,!! ;; . . . [까만거북이]
[일기] 오랜만에 수영 누님의 모습을 보니,,;;
친구의 문자로 인해 역시 까먹고 있던 음악공간을 잠깐 보게되었다,, (잠깐인건 기타 가수들이 내 취향이 아닌지라,,;;) 정말 오랜만에야 수영 누님,,을 보게 되었는데,,;; 말로 못할 슬픔과 감격(?) 따위가 물밀듯이 찾아왔다,,;; 스트레스하며 좀 전에 있었던 짜증나는 일들이 말끔이 사라지며,, 얼굴엔 자연스레 미소를 띄게 되었다,,;;;; 정말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이상형인가보다,,;;;; (난 스스로도 그냥 팬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불연듯,, 갑자기,, 애인이 필요하단 생각이,,(-_ㅡ;;) '애인이 있으면 구찮을 것이 분명해' 라는 생각으로 요즘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란,,킁;; 감정 폭풍인가보다,,;; 자제하자,,킁;; (아래는 보너스로 내가 좋아하는 수영누님 사진..
[지름] 브리츠 BR-1000A 구입,,!!
그 말로만 듣던 명기,,!! 뭐,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브리츠 1000A를 구입했습니다,,;; E888, EP1, CM7TI 등 이어폰에 이은 소리에 대한 지출이네요,,;; 이하 사진으로 떼웁니다,,;; 아래는 책상에 설치 모습,, . . . 만족. [까만거북이]
[지름] MS500 구입,, 그리고 나와 함께했던 V4400,,;;
바로 앞에서 모토로라 레이져 구입을 포스팅했다,, 그와 동시에 눈 앞을 가린건 김 빠진 V4400,, 이 녀석, 주인이 자기 몰라볼까 여전히 LED를 깜빡이며 시간이라도 봐달라고 보채고 있다,,킁;; 그 동안 내가 벽돌이라고 구박함에도 불구하고 영화도 보여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많은 노력을 한 V4400에게 박수~!! ;;ㅋ 더불어 그 동안의 공을 생각해서 사진 여러 방,,킁;; V4400을 찍어주자 박스에서 소리가 나는 듯,,?? V420이 자기도 사진 찍어달라는 애원의 소리가,,;;ㅋ 그래서 같이 한 방,,킁;; 그리고 이 녀석들이 동면을 취하게 될 정체 모를 택배 박스;;;; 그래도 한참동안 있을 박스인데, 뾱뾱이도 같이 넣어주는 센스란,,^^;;ㅋ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괜히 마음 한편이..
[지름] Motorola MS500 구입,,!!
모토로라 MS500,, 이렇게 보다는 레이져(RAZR)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휴대폰,, 그것을 구입했다,,^0^;;ㅋ 100만화소 CMOS 카메라 탑재, 약 70MB 상당의 어쩌구저쩌구,, 다 필요없고,, 모토로라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자신있게 선보인 휴대폰 RAZR 이다,,;; 그럼 사진으로 고고,,;; 한 1년 전만 해도,, 휴대폰은 모든 기능이 있어야 한다!! 라면서 휴대폰을 왈가왈부했던 나,,;; . . . 이제 디카도 있겠다 mp3p도 있겠다 뭐가 부러워~ 얇고 전화 되면 된다~ 라는 심보로 구입,,;;ㅋ . . . 이번 휴대폰은 내 돈으로 직접 구입했다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폰이다,,;;ㅋ 가격은,, 가격은,,ㅠㅠ;; 29000원,, 오타가 아니고, 이만 구천원,,!! ;; 싸사모 공구로 구..
2006년 12월 29일,, 친구들과의 만남,,
그러고보니 여긴 내 개인 블로그라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ㅋ (이런,,;;ㅋ) 맨날 IT와 관련된 관심사만 올리다 보니 내 개인사를 미루었던 것 같다,, 사진 고고~ 소재는 당구,,;; 사진에 보이듯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무래도 조만간에 또 갈 듯 하다,, 애들이 당구에 빠진 관계로,,;;ㅋ) 당구 전에 고기부페도 가고,, 이재성도 마이 컸다,, 별 걸 다하고,,^^;;ㅋ 맨날 컴퓨터에 쳐박혀 있다가 저런 경험을 하고나니 재밌고 뭐랄까 없지 않아 통쾌한 느낌도 있었다,,^^;;ㅋ '아쉬운건 용진이 사진이 별로 없다,,ㅡㅡㅋ 누가 카메라 들고 있던거야,,;;ㅋ' . . . [까만거북이]
[일기] 요즘 산울림을 들으며,,
내 나이 19세,, 신세대의 물결을 따라가도 모자르는 바,, 나는 그런 물결을 따라가지도 못하면서 반대로 향하고 있다,, 산울림,, 1977년, 1집 '아니벌써' 를 낸 그룹, 산울림,, 이들의,, 아니, 이 분들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들의 음악을 21세기인 이제야 듣고나 있다,, 내 mp3p는 S*워너비나 등등의 가수가 아닌 산울림, 이미 활동을 끝낸 QUEEN 과 같은 노래들을 듣고 있다,, 그 누구와도 공감이 가지 않지만 웬지 모를 이들의 음악에 취해 살아가고 있다,, 이런 나는 탓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정상인인가,,?? . . .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