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진에 흥미를 잃다가,, <1부>

'DSC-W1'을 이용해 멋진 사진을 찍으시는 '엘리사'님의 사진.

멋진 사진을 머리말로 글을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소니社의 DSC-W1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엘리사님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출처: 엘리사님 홈페이지 <링크>)

엘리사님은 DSLR도 아닌, 게다가 지금은 단종된 소니의 똑딱이 W1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시며 개인 홈페이지 및 디시인사이드 소니갤러리에서도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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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니 DSC-W1 참고 사진입니다,,

DSC-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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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엘리사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깨달음을 주셨겠지만, 나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셨다,,

뭐, 깨달음이라고 하니, 무슨 종교 집단인가 그런거 같이 들리기도 하는데, 그런건 절대 아니고,,

사진 입문 초기에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참고하려고 애를 쓴다,,

나 역시도 그랬었고,,

그렇게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다가 이 사진 정말 좋다. 나도 한번 찍어볼까. 하다가 카메라 정보를 보면 떡하니 DSLR의 모델명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이유인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은 일단 카메라가 좋아봐야 찍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차오른다,,

나 역시도 그랬었다,,

 (아니라고 해도 지금 역시 '최소한 니콘 D50은 되야,,'라는 생각이 있다,,)

그러다 엘리사님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신이 내린 듯이 엘리사님의 사진 하나하나를 뒤적거렸다,,;;

결론은 사진은 기기 탓이 아니고 내공이다,,!! ;;킁

이러면서 사진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살펴보았고, 이 당시 아버지의 케녹스 알파5가 있었지만, 한계를 느끼고 디카 구입을 위해 돈을 모은다,,


여기서 조금 반전이 있었으니,,;;


기기 탓이 아니고 내공이라는 깨달음을 얻고선 엘리사님과 같은 기종인 W1을 구입한다,,;;;;

 (W1은 색감이 좀 좋다는 평으로 프리미엄이 붙어 단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5만원선에서 거래됩니다,,;;;;)




<주제에서 글이 벗어나는 듯 해서 2부에서 To Be Continue 합니다,,;;>

 - [잡담] 사진에 흥미를 잃다가,,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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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