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랜 일기형식의 글이었다가 주제가 뒤죽박죽되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_ㅡ;;) )
목표
:
윈도우즈 비스타의 활용성 눈으로 확인.
니콘 D40의 크기 눈으로 확인.
. . .
;;;;
저럴리가 있나요,,;;
그냥 아부지 디카인 삼별 아르파5 가 CCD 고장으로 수리를 해야하길래,,
아들인 제가 다녀왔습니다,,;;킁
케녹스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카가 고장났다고 동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가시면 일명 빠꾸 당합니다,,;;
왜냐구요,,??
. . .
삼성 카메라 즉, 케녹스는 삼성전자에 속해있는 것이 아닌.
[삼성테크윈]에 속해있습니다.
다시 말해, 삼별의 이름을 붙이고 나오는 디카들은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삼성테크윈의 제품입니다.
따라서 삼성 케녹스의 디카를 A/S 받으실 때에는.
http://www.samsungcamera.co.kr/
에 가셔서 센터를 확인한뒤,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 . .
근데, 좀 재밌는건. . .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는 대부분 삼성전자 쇼핑센터 꼴인 [디지털 프라자]와 합체되어 있어,,
굉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__);; )
이번에 제가 간 곳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431-12 번지 2F 삼성 카메라서비스 하이마트 내 2F
(출처: 삼성 테크윈 홈페이지 <링크>)
. . .;;;
네,, 삼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A/S센터는 고작 안녕마트 안에 속해있더군요,,;;
다시 말해, 제 말은 안녕마트가 후지거나 그런 말이 아닌.
삼성 전자와 A/S센터를 같이 쓰는게 낫지 따로 쓰는 것도 살짝 이해가 안되는데,,
더구나 다른 건물이 아닌 안녕마트 내에 속해있냐는 겁니다,,(-_ㅡ;;)
실제로 제가 이렇게 얘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제가 수없이 많이 가본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인
삼성전자 북인천센터
(삼성전자 고객센터 홈페이지 안내
:작전역 4번출구에서 부평IC(홈플러스)방향 약 10m직진
(부평4동에서 작전역으로 06.2.11 이전함))
에서 관찰해 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오면 삼별 카메라 A/S가 가능한 줄 알고 있더군요,,;;
특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멀리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오셨다가 허망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심지어 직원들이 그 이유에 대해서 말을 해줘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 .
아, 웬 푸념글이 되어 버렸네요,,;;
어쨌든 삼별 카메라 고치실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아닌 삼성테크윈의 서비스 센터를 찾으셔야 합니다.
. . .
뭐, 그래서 전 결국에 저 안녕마트의 A/S 센터를 갔습니다,,
뭐, 본문과는 관계없이 카메라는 잘 맡겨졌구요,,;;
돌아서서 가려는 순간.
. . .!!
(그냥 갈 리가 없지,,;;ㅋㅋ'')
오호,,
요것이 UMPC와 PMP를 당황하게 만드는 고진샤 SA 시리즈란 말인가,,!!
아, 크기가 감이 안오시나요,,??
음,,
저 LCD가 7인치입니다,,;;
(이렇게 밖에는 설명이,,(-_ㅡ;;) )
어쨌든,,
저 조그마한 것에 윈도우즈 XP가 들어있다니,,라며 괜히 놀래고,,
타블렛으로 써보고 싶었으나 만져도 째려보는 듯한 느낌때문에 그렇지는 못하고,,
LCD 왼쪽의 마우스 조작이 가능한 스틱포인터를 이용해봤습니다,,
. . .
불편 그 자체더군요,,(ㅡ_-)b
게다가 왜 왼쪽에 있는 것인지 이해도 살짝 안가구요,,;;
(전 이기적인 오른손 잡이,,;;킁)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키보드 아래에 있는 터치패드가 오히려 매력적이더군요,,;;
어쨌든, 이러쿵저러쿵 말 많아도,,
놋북의 매력은 작은 크기.
고진샤 SA 시리즈는 그에 대한 적당한 답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추가 정보로 NBinside의 고진샤 SA시리즈 리뷰를 링크 합니다,,
<링크>
아, 이 사진으로는 크기가 짐작되십니까,,??
옆의 애플의 맥북 비슷하게 생긴 놋북은 15.4인치 LCD를 탑재한 소니의 N시리즈입니다,,;;;;
(NBinside 소니 N17L 리뷰)
. . .
다음은 TG삼보의 놋북, 에버라텍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즈 비스타.
흠,,;;
이제는 설레이지 않는 플립 기능입니다,,;;
참고로 아래 스크린샷은 제가 XP에서 'Topdesk'라는 프로그램으로 돌렸던 플립 기능입니다,,
(원본: [IT] 윈도우즈 XP를 비스타처럼,, - Topdesk)
이때는 신기술을 만난듯이 막 설레여서 플립 기능을 써봤습니다만,,
비스타 출시 약 3개월이 지난 지금.
제 생각
:
"써본 적도 없는데 벌써 질렸어,,(-_ㅡ;;)"
더불어 플립 기능 말고도 에버라텍에서 비스타의 많은 부분을 체험해봤습니다,,
비스타 출시 이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 봤을 당시에는 비스타를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었기에 아무 생각없었죠,,;;
저 놋북의 모델명을 확인하지 못해 사양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에버라텍이 늘 그랬듯이 CPU 기본에 램은 많아봐야 1기가였겠죠,,;;
비스타,,
버벅되더군요,,;;
'당연한건가,,;;'
흠,,
이렇게 비스타에 대해서 대충 관찰을 마친 뒤.
. . .
니콘의 초소형 DSLR D40,,
실제로 본 소감
:
. . .
'완전 애기야 애기,,ㅠㅠ;;'
와, 꽤나 작더군요,,;;
어떤 렌즈를 장착해도 본체를 그냥 들어올릴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싶었으나 스킵.
(보너스로 DCinside 니콘 D40 리뷰.)
그리고, 라이브뷰와 틸트LCD 때문에 설레게 하는 올림푸스 E-330.
(라이브뷰: 보통 똑딱이와는 달리 DSLR은 눈을 뷰파인더 즉, 본체에 대고서야 찍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술상의 문제가 아닌 DSLR 구조 원리에 따른 것으로써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만,
올림푸스가 DSLR 시장에 늦게 진입함으로써 성공을 위해, DSLR의 구조를 개선하여 기본 LCD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는 뜻에서 라이브뷰라고 부릅니다.
틸트LCD: 라이브뷰가 가능해진 만큼 기본 LCD를 돌려가며 찍을 수 있도록 LCD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기능을 틸트LCD라고 부릅니다.
기타 정보: DCinside 올림푸스 E-3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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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을 썼지만,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되서 부득이하게 퍼옵니다,,(-_ㅡ;;)
(출처: DCinside E-330 리뷰 <링크>)
<틸트 액정 모니터의 활용 예>
<자료 참고 : http://www.olympus.co.kr>
위에 설명을 썼지만,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되서 부득이하게 퍼옵니다,,(-_ㅡ;;)
(출처: DCinside E-330 리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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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똑딱이로 스틱파스를 찍으면서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는데요,,;;
가장 희망사항이,,
회전 LCD입니다,,ㅠㅠ;;
그 맨날 이상한 자세로 그 작은 스틱파스를 찍으려니 이건뭐,,;;
. . .
그럼, 글을 마칩니다,,
아, 하나 빼먹을뻔,,;;
놋북에 제발 좀 넣어줬으면 하는 숫자 키패드를 넣어준 LG,,
. . .
[안녕마트에서 팜플렛 잔뜩 주워 온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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