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인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술에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은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 하는 그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발에 머물고 싶어
딱한번만이라도 날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는데도 저별은 따다 줄텐데
아침이 밝아오면 저별이 사라질텐데
나는 나는 어쩌나 차라리 떠나가주오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발에 머물고 싶어(날 안아줘)
. . .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밤이 깊었네." AM 4:30.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 .
어젠 대체 몇시에 잠이 든건지. . .
느끼기엔 3시간도 채 안되었던 거 같은데,,
그나마도 중간중간에 갑자기 깨버리고선,,;;
시험기간과는 별개의 얘기인듯.
오늘 역시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하고.
뭘 했나 싶고.
사진이나 보자싶어 그때 그때로,,;;
그나저나 내가 보기엔 애플의 뻘짓이었던 퀵타임.
'어라,, 다음곡은 '지독한 노래'네,,;;'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 . .
[까만거북이]
'Ver 1.0 글 모음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1 -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4) | 2007.04.28 |
---|---|
[스틱일기] 우연. (2) | 2007.04.24 |
[일기] 생각. (4) | 2007.04.21 |
[일기] 비가 오면 나는 좋아._크라잉넛 - '검은새' (4) | 2007.04.21 |
[일기] 나를 압박하라. (6) | 200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