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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가 하드디스크의 활용법을 알다.

by 까만거북이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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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디스크 관리 페이지.

난 개인적으로 파티션 나누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파티션을 나누는 것에 효율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럴 바엔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추가시켜 활용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물론, 돈이 없으면 백업을 위해 파티션 나누기는 필수.)

현재 나는 약 80GB의 C드라이브와 40GB의 D드라이브, 250GB의 E드라이브로 본체가 구성되어 있다.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는 IDE, E드라이브는 SATA2 연결이 되어 있고..

C드라이브는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내문서 등의 주 작업용도이고, E드라이브는 데이터 저장용 드라이브이다.
E드라이브의 활용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파워 유저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내문서에 이것저것 넣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윈도우즈 뻑나면 제대로 날아가는 게 내문서 폴더여서랄까. ;;
(덕분에 현재 내문서 폴더는 나래의 폴더로 역할을 하고 있다.)
E드라이브에는 내 서류가방의 역할인 문서들이 죄다 들어있고, 각종 프로그램 설치 파일, 영화, 음악 등 대부분의 데이터가 E드라이브를 차지하고 있다.

여담은 그만하고.
반면 그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40GB D드라이브는 단순 백업용으로써 E드라이브가 날아갈 경우를 대비해 중요 문서들은 또 다시 40GB 하드에 자리잡고 있다.
(사실, 그것도 혹시나 싶어서 다른 플래시 메모리에 또 백업시켜두었다. ;;)

하지만, 그 외 딱히 활용 방안이 없었고, 아버지는 종종 전기 많이 먹는다며 40GB 빼라고 하셨더랬다. (-_ㅡ;;)
나는 종종 백업용으로 써요.라고 대답했더랬지만, 딱히 자주 쓰는 하드는 아니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학교를 가려고 집의 현관문을 여는 순간.

캐.시.파.일.

바로 그것이었다.
윈도우즈의 자질구레한 캐시파일 때문에 한번에 한가지 일밖에 할 수 없는 하드디스크에게 막중한 짐을 주곤 하는데, 그것을 40GB 하드에 옮겨주는 것을 떠올렸다.
학교를 가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전에 파코즈에서 여행을 하다가 관련 팁을 봤던 것이 기억나 돌아와 검색을 했고, 오늘 실행에 옮겼다.

행복한 윈도우 사용하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ff&sc=o
n&keyword=%C0%D3%BD%C3%C6%C4%C0%CF&select_
arrange=headnum&desc=asc&no=10175&cstart_page=0



윈도우 최적화 - 프로세스/임시폴더/HDD/유용한 프로그램과 사이트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
&ss=off&sc=on&keyword=%C0%D3%BD%C3%C6%
C4%C0%C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32


firefox의 캐쉬디렉토리를 램디스크로 지정하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
off&ss=off&sc=on&keyword=%C0%D3%BD%C3
%C6%C4%C0%C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04




위 세개의 링크로 대충 해결을 보았다.

우선, 첫번째로 익스플로러의 Temporary Files 폴더를 D로 옮기로 익스플로러의 속도 향상을 체크해보기로 하였다.
첫번째 링크에 나와있듯이 PC의 캐시 파일들을 죄다 다른 하드로 옮기면 체감 속도 향상은 분명 올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임시 파일들은 현재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나만의 판단이 서서 일단 다른 행동은 중단.
현재 계획상으로 오는 1월 중에 포맷을 계획중이어서 그 때 시도해보기로 한다.
다만, 가상 메모리를 C에서 D로 옮겨주었다.
두번째 링크는 한번 훑어본 후 이것저것 도움이 될 것 같아 여기에 링크를 두고 나중에 포맷 후 활용하기로 한다.
세번째 링크.
익스플로러의 임시폴더는 옮기기 쉬웠으나 파이어폭스의 그것은 옵션에서 보이지 않는다.
뭐, 폴더야 찾으면 금방인데,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 그냥 하고..

이제 속도향상을 체험하면 될 것 같다.
익스플로러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종종 쓰는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파이어폭스가 처음 구동시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확장 기능이 있기에 그런 답답함은 뒷전으로 두곤 한다.
다만, 파이어폭스의 캐시 파일도 다른 하드에 두면 분명 속도 향상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선다.


일부 파티션 나누기에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물리적으로 하나의 드라이브에 많은 파티션을 나누고 각각의 역할을 두며 속도 향상을 바라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하드디스크의 원리를 알면 당연히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그런건지..;;킁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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