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음반을 구입했다.
음반 구입 목록은..
화이팅 대디.
폴 포츠.
퀸 - Live at Wembley '86,
화이팅 대디는 다음 포스팅에서 차차 소개를 하겠고..
폴 포츠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 거의 충동 구매로 음반을 구입했다.
어떤 물건이든 굉장히 긴 시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사는 편이고, 특히 음반은 질릴 정도로 들은 뒤에 소장해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구입하는 편인데.. (사실, 돈이 없어서..)
폴 포츠 음반은 20년 인생 처음으로(이제 21년인가;;) 충동 구매를 하여 음반을 구입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 :)
나는 퀸 팬을 자처하면서도 퀸 음반이라곤 Greatest Hits 1과 2뿐이 갖고 있지 않다.
작년에 대거 구입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구입을 미루고 있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한달에 퀸 음반 하나씩을 구입하여, 내년까지 퀸 전집을 모으는 것.
내가 그 동안에 퀸 음악을 통해 깨우치고 일어서고 한 것들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값이 아니다.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음. :)
(아마 전집을 구입하면 총 금액이 20만원은 훌쩍 넘어갈 것으로 추정..(...) )
그 시작을 무엇으로 할까..하다가 내가 가장 사고파 했던 웸블리 라이브 음반을 구입하기로 했다.
[일기] 거북이가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 간 이야기. - 2007/05/21 12:12
작년 5월 21일자 포스팅에서 웸블리 콘서트 앨범을 구입하고 싶다고 징징거렸더랬는데, 드디어 구입한 꼴이 되었다. :)
이번에 음반을 구입할 때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더랬는데, 그래서 캡쳐도 해두었음.
음반을 어디서 구입할까..하며 고민하다가 이번엔 향뮤직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구입 목록을 만들었다.
(이미 앞으로 구입할 앨범들 가격도 봐둔 상태..(...) )
향뮤직에서 WISH LIST에 넣은 뒤, 보니 '대기'라고 음반 상태가 바뀌어 버렸다.
다른 음반들은 WISH LIST에 넣어도 변함이 없는데, 웸블리 콘서트 음반만 그러해서 이게 뭘까..하고 궁금해 했는데..
여기에 가보니, 상품이 하나 남았을 때에 사용자가 WISH LIST에 넣으면, 대기 목록으로 뜬다고 한다.
그럼, 내가 산 것이 향뮤직 웸블리 콘서트 앨범의 마지막의 것??
..이라는 생각과 함께 묘한 감정이 몰려왔고, 이후 웸블리 콘서트 앨범은 '품절'됨. @@;;
(향뮤직에서 퀸으로 검색한 페이지 링크)
어쨌든, 구입하여 주문함. :)
가격이 좀 난해하지만, 어쩌겠는가.. (...)
그리고 이틀 후 도착. :)
영수증과 함께 뾱뾱이로 아주 잘 포장되어 있었음. :)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화이팅 대디 - 1집 'For Diva..'.
QUEEN - Live at Wembley '86.
Paul Potts - 1집 Once Chance.
음반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각각 하기로 하고, 여기선 대충 간단한 소개만.
화이팅 대디.
40대 아저씨인 심전무씨께서 만드신 인디 밴드.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말수를 줄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_ㅜ;;) )
그리고 그렇게 사고파했던 QUEEN - Live at Wembley '86.
퀸의 최고, 최대의 콘서트였으며, 프레디 머큐리가 91년 죽기 전 가장 공을 많이 들였던 공연인 82년 웸블리 공연을 처음의 One Vision부터 마지막 God Save the QUEEN 까지 한 곡도 빠지지 않고 녹음했다.
CD 2장에 걸친 이 음반은 프레디 머큐리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
그럼, 뒤에서 각 앨범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음.
덧붙임)
그냥 심심해서 써본 올해 음반 구입 예정 목록.
자우림은 다 모았는 줄 알았는데, 1집과 2.5집 그리고 트루 라이브가 빠져 있었다.
다음달에 당장 이것들부터.. (...)
포스팅 끝.
음반 구입 목록은..
화이팅 대디.
폴 포츠.
퀸 - Live at Wembley '86,
화이팅 대디는 다음 포스팅에서 차차 소개를 하겠고..
폴 포츠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 거의 충동 구매로 음반을 구입했다.
어떤 물건이든 굉장히 긴 시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사는 편이고, 특히 음반은 질릴 정도로 들은 뒤에 소장해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구입하는 편인데.. (사실, 돈이 없어서..)
폴 포츠 음반은 20년 인생 처음으로(이제 21년인가;;) 충동 구매를 하여 음반을 구입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 :)
나는 퀸 팬을 자처하면서도 퀸 음반이라곤 Greatest Hits 1과 2뿐이 갖고 있지 않다.
작년에 대거 구입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구입을 미루고 있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한달에 퀸 음반 하나씩을 구입하여, 내년까지 퀸 전집을 모으는 것.
내가 그 동안에 퀸 음악을 통해 깨우치고 일어서고 한 것들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값이 아니다.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음. :)
(아마 전집을 구입하면 총 금액이 20만원은 훌쩍 넘어갈 것으로 추정..(...) )
그 시작을 무엇으로 할까..하다가 내가 가장 사고파 했던 웸블리 라이브 음반을 구입하기로 했다.
[일기] 거북이가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 간 이야기. - 2007/05/21 12:12
작년 5월 21일자 포스팅에서 웸블리 콘서트 앨범을 구입하고 싶다고 징징거렸더랬는데, 드디어 구입한 꼴이 되었다. :)
이번에 음반을 구입할 때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더랬는데, 그래서 캡쳐도 해두었음.
음반을 어디서 구입할까..하며 고민하다가 이번엔 향뮤직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구입 목록을 만들었다.
(이미 앞으로 구입할 앨범들 가격도 봐둔 상태..(...) )
향뮤직에서 WISH LIST에 넣은 뒤, 보니 '대기'라고 음반 상태가 바뀌어 버렸다.
다른 음반들은 WISH LIST에 넣어도 변함이 없는데, 웸블리 콘서트 음반만 그러해서 이게 뭘까..하고 궁금해 했는데..
여기에 가보니, 상품이 하나 남았을 때에 사용자가 WISH LIST에 넣으면, 대기 목록으로 뜬다고 한다.
그럼, 내가 산 것이 향뮤직 웸블리 콘서트 앨범의 마지막의 것??
..이라는 생각과 함께 묘한 감정이 몰려왔고, 이후 웸블리 콘서트 앨범은 '품절'됨. @@;;
(향뮤직에서 퀸으로 검색한 페이지 링크)
어쨌든, 구입하여 주문함. :)
가격이 좀 난해하지만, 어쩌겠는가.. (...)
그리고 이틀 후 도착. :)
영수증과 함께 뾱뾱이로 아주 잘 포장되어 있었음. :)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화이팅 대디 - 1집 'For Diva..'.
QUEEN - Live at Wembley '86.
Paul Potts - 1집 Once Chance.
음반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각각 하기로 하고, 여기선 대충 간단한 소개만.
화이팅 대디.
40대 아저씨인 심전무씨께서 만드신 인디 밴드.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말수를 줄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_ㅜ;;) )
그리고 그렇게 사고파했던 QUEEN - Live at Wembley '86.
퀸의 최고, 최대의 콘서트였으며, 프레디 머큐리가 91년 죽기 전 가장 공을 많이 들였던 공연인 82년 웸블리 공연을 처음의 One Vision부터 마지막 God Save the QUEEN 까지 한 곡도 빠지지 않고 녹음했다.
CD 2장에 걸친 이 음반은 프레디 머큐리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
그럼, 뒤에서 각 앨범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음.
덧붙임)
그냥 심심해서 써본 올해 음반 구입 예정 목록.
자우림은 다 모았는 줄 알았는데, 1집과 2.5집 그리고 트루 라이브가 빠져 있었다.
다음달에 당장 이것들부터.. (...)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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