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er 1.0 글 모음/거북이의 이상한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2008.01.09) 그 스물세번째_제주도 - 애월리.

애월리를 가다.

이 포스팅은 사진 위주의 포스팅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월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 바다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 등대 한마리.

한마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 등대와 짝궁을 하고 있는 하얀 등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와이 아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월교.

생각하면 할 수록 예쁜 이름이라 생각된다.
사람 이름으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애월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에 보이는 빨간 등대.

제주도는 섬인지라 등대들이 많은데, 유독 빨간 등대가 마이 보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대까지 자전거로 가보려다가 와보니, 감당할 수 없는 높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대 감상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할아버지께서 낚시하는 것을 구경하며 한번 쉬어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넓직한 바다도 보이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가나초콜렛이 좋은데, 제주도에는 To You라는 처음 듣는 초콜렛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

뭐, 그래봐야 내는 가나 초콜렛과 구분은 못하니 낼름 먹었지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와 바다와 바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 전통..

그냥 전통. (;;)

밭에 문을 저렇게 해두는 것이 제주도만의 전통이라 배웠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에선 어디에서나 바다는 보인다.
제주도 라이딩의 매력.

내가 원하던 자전거 여행은 바로 이런 맛이었더랬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의 애월에서 한림 가는 길.

사진에서처럼 제주도의 도로들은 대부분 저렇게 갓길이 놓여 있다.
사실 갓길이라기보다 자전거를 위한 각별한 배려.
자전거를 타다가 마음껏 속도를 내도 되고, 줄여도 되고, 쉬고 싶을 땐 아무데서나 쉬어도 된다.

왼쪽 옆구리에는 산을 끼고, 오른쪽 옆구리에는 바다를 끼고 달리는..
게다가 자동차의 방해도 없는..
아마 지상 최고의 자전거 도로가 아닐까.




포스팅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