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월드컵 경기장.
울산 월드컵 경기장은 그저 평범한 경기장이었다.
디자인적인 면으로 보나 시민들의 활용도면에서 보나 그저 개성 없이 평범했다.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문수 축구경기장이라는 이름이 있어 이것이 월드컵 경기장이 맞나라는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거렸던 점이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문수 축구경기장을 가기 전 근처의 교통도로안내도.
부속 주차장.
문수 축구 경기장 왼쪽.
문수 축구경기장 오른쪽.
부속 보조 축구경기장.
문수 축구경기장 구조.
콜로세움의 예전 지붕을 형상화한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뭐, 대부분의 경기장의 기원이 그러하지만서도..)
다소 투박한 듯 하면서도 내부 구조물의 철근들을 모두 들어낸 디자인.
역시 내부는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찰칵.
(최근 알아보니, 주말에는 들어갈 수 있다나..;; )
부속 광장 왼쪽.
오른쪽.
문수 축구경기장 간판.
삼각대를 깜빡하고 자전거에 두고 와서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가방을 뒤에 받치고 노트를 받치고 이것저것해서 그나마 그럴싸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울산 월드컵 경기장, 문수 축구경기장에서도 과제 성공. :)
문수 축구경기장이 속해있는 울산 체육 공원에 대한 설명.
경기장의 미관을 헤치는 듯한 저 기둥은 엘리베이터라고 한다.
울산을 떠나다.
큰 매력이 없는 울산 경기장을 허무하게 둘러보고, 다시 전화로 올 때 타고 왔던 버스 시간대를 확인하며 정류장으로 갔다.
헌데, 서두른다 서두른다 해놓고는 내 걸음이 느린 나머지, 내 눈 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
(게다가 과제 수행 도중 삼각대가 없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더랬다.)
망연자실하다가 시청 가는 다른 버스가 오길래 용케 올라탔고, 무사히 시청 앞을 갈 수 있었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서둘러 가야했으므로 주저하지 않고 울산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해 버스를 탔다.
시청에서 내려 터미널로 가는 길은 전 날 밤에 달렸던 길이지만, 역시 낮과 밤의 차이는 굉장했다.
처음 오는 길인가 싶어서 갸우뚱거렸더랬다.
울산 - 동대구 버스 승차권.
6100원.
울산을 떠나며..
포스팅 이어짐.
울산 월드컵 경기장은 그저 평범한 경기장이었다.
디자인적인 면으로 보나 시민들의 활용도면에서 보나 그저 개성 없이 평범했다.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문수 축구경기장이라는 이름이 있어 이것이 월드컵 경기장이 맞나라는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거렸던 점이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문수 축구경기장을 가기 전 근처의 교통도로안내도.
부속 주차장.
문수 축구 경기장 왼쪽.
문수 축구경기장 오른쪽.
부속 보조 축구경기장.
문수 축구경기장 구조.
콜로세움의 예전 지붕을 형상화한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뭐, 대부분의 경기장의 기원이 그러하지만서도..)
다소 투박한 듯 하면서도 내부 구조물의 철근들을 모두 들어낸 디자인.
역시 내부는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찰칵.
(최근 알아보니, 주말에는 들어갈 수 있다나..;; )
부속 광장 왼쪽.
오른쪽.
문수 축구경기장 간판.
삼각대를 깜빡하고 자전거에 두고 와서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가방을 뒤에 받치고 노트를 받치고 이것저것해서 그나마 그럴싸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울산 월드컵 경기장, 문수 축구경기장에서도 과제 성공. :)
문수 축구경기장이 속해있는 울산 체육 공원에 대한 설명.
경기장의 미관을 헤치는 듯한 저 기둥은 엘리베이터라고 한다.
울산을 떠나다.
큰 매력이 없는 울산 경기장을 허무하게 둘러보고, 다시 전화로 올 때 타고 왔던 버스 시간대를 확인하며 정류장으로 갔다.
헌데, 서두른다 서두른다 해놓고는 내 걸음이 느린 나머지, 내 눈 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
(게다가 과제 수행 도중 삼각대가 없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더랬다.)
망연자실하다가 시청 가는 다른 버스가 오길래 용케 올라탔고, 무사히 시청 앞을 갈 수 있었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서둘러 가야했으므로 주저하지 않고 울산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해 버스를 탔다.
시청에서 내려 터미널로 가는 길은 전 날 밤에 달렸던 길이지만, 역시 낮과 밤의 차이는 굉장했다.
처음 오는 길인가 싶어서 갸우뚱거렸더랬다.
울산 - 동대구 버스 승차권.
6100원.
울산을 떠나며..
포스팅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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