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의 장점.
: 좋은 일에 기부하고 싶을 때 기부할 수 있다.
- 오마이뉴스 자발적 시청료.
http://www.ohmynews.com/NWS_Web/payment/index.aspx
- 촛불 집회에 김밥, 물 등 지원 모금.
http://xenix.egloos.com/1764359
- 디시인사이드 음식갤러리 김밥 모금(?).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95385&page=1
(6월 7일까지 모금.)
(아래 링크는 나중에 봤을 때 내가 궁금해할까봐. 다른 의도는 없음.)
- 시민 폭행하는 경찰의 과잉진압.
http://xenix.egloos.com/1760543
아래는 헛소리.
머리가 살짝 지끈한 날.
문득.
자전거를 무턱대고 들고 나갈 적에 있던 열정과 의지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벌써 몇 개월 전의 일을 무심코 몇 년전이라고 혼자 정의내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일년의 휴식이 아닌 하나의 점프대가 되기 위하자했던 것 아닌가.
가벼운 사람이 되지 마노라고 스스로에게 여러 이웃에게 말하던 녀석이 어떻게 가벼워질 수 있는가.
무거움을 등에 업고자 거북이라는 닉네임을 스스로에게 부여했던 것 아니었나.
그저 글을 쓰지 않아 자아 성찰이 부족했다고 핑계 댈 것인가?
머리는 커지는데, 성숙하지는 아니한다?
입이 비툴어지지 않고서야 그런 생각을 하지는 못할테지.
스스로 나아간다 목 놓아 말하던 녀석이 아니던가.
차라리 미쳤던 때가 나았을지도 몰랐을테지.
그 땐 열정과 의지를 꺼내어 움직이게 해냈을테니.
비틀댈 수 있는 보금자리 따위 이제는 없어도 되고, 미치지도 않았고, 모든 것이 나쁘지 않다.
프라시보 현상에 젖어 내 감정과 행동에 의문을 퍼붓던 시절도 지나갔으며.
더불어 타인의 감정과 행동에 의문을 꺼내던 시절도 지나갔다.
그럼, 나아가야하지 않겠는가.
크라잉넛에 취하기?
중3 시절에 알게 된 크라잉넛 역시 떼어내지 못하는 음악이 된지는 오래다.
그들의 음악은 히트곡을 제외하고 무언가 향수와 미끌미끌 부드러움에 젖어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무엇이 그들의 음악을 그렇게 만드는가?
왜 웃음을 짓게 만드는가?
음악 리뷰 따위야 그만두고.
모토로라 레이저 MS500.
저 녀석 그다지 추억거리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배고프다 징징거린다.
배터리가 싼 게 아니거든?
근데, 방전되었다고 고양이처럼 옹알거리면 툭하고 새 것 주는 줄 아는가보다.
통화 한번 하고 나면, 배터리 절반이 쭉 달아버리고는 어찌 하라는건지.
그나마 오는 통화도 군대 간 녀석의 상담 해결소 역할 뿐인데, 그것마저 방해하려는 건가?
콜렉트콜 반겨주는 녀석은 나밖에 없다는데, 그 소중함을 느껴 나도 반응을 보여야 않겠는가.
세상 참.
군대 간 녀석의 애통한 메세지가 뭐가 그리 듣기 힘들다고 콜렉트콜에 반감을 갖는 건지.
안그래도 콜렉트콜 거는 사람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란 것은 잘 알테고.
더구나 거는 사람 쪽에서 번호를 누르기 전부터 부담스러울까봐 초조해 하는 모습은 상상하지 못하는가?
그닥 어려운 것도 아니면서.
잠깐 생각해보면 전화를 받고나서 상대방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친구로서의 도리요, 디지털 세상을 사는 동시에 아날로그의 구성원인 인간으로서의 도리다.
그게 싫으면 250원짜리 우표를 붙여 편지를 보내보던가.
그래도 이 녀석 아직 쓸만하다.
아니, 디자인만큼은 이 녀석 두께 따라올 휴대폰은 없다고 출시 2년(?)이 지다도록 자부하는 바이니까.
더불어 이 녀석 출시 후 1년을 고대하던 나에게 2만원짜리로 떨어진 보물 덩어리 아니던가. (풋.)
버스 타고 올 적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아, 뭐 정신없어서 창문 볼 시간도 없었더랬지만 하여튼.
그냥 세월아 무상하고.
서울에선 그 누군가들이 모여서 촛불이든 들고서 뭔가 의심쩍은 것이 있는 것을 반대하고 목 놓아 외치는데.
이 인천 바닥은 겨우 서울과 한시간 거리면서 아무도 모른다는 듯.
그나마 웹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친구 녀석조차도 서울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 실정.
이 나라가 IT강국이 맞는가.
뭐, 맞긴 한데, 뭔가 어설프지 않는가.
IT강국이면 전국민이 이 사태를 직감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하거늘.
누구는 불법이라느니 누구는 시위대도 폭력을 휘둘렀을 거라느니.
서울에 가보지는 못할망정.
새벽 4시에 오마이뉴스 촛불 시위 생방송을 보았는가?
20년 살면서 2001년에 내가 미국으로 가보겠노라고 꿈을 키웠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것 다음으로 충격적인 영상이 없었는데.
도통 잠이 오지 않아 4시 30분에 오마이뉴스 생방송을 보았더니, 나는 내 눈을 의심했더랬다.
어쨌든, 이 헛소리의 결론은 의지와 열정을 잊지 말자.
포스팅 끝.
: 좋은 일에 기부하고 싶을 때 기부할 수 있다.
- 오마이뉴스 자발적 시청료.
http://www.ohmynews.com/NWS_Web/payment/index.aspx
- 촛불 집회에 김밥, 물 등 지원 모금.
http://xenix.egloos.com/1764359
- 디시인사이드 음식갤러리 김밥 모금(?).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95385&page=1
(6월 7일까지 모금.)
(아래 링크는 나중에 봤을 때 내가 궁금해할까봐. 다른 의도는 없음.)
- 시민 폭행하는 경찰의 과잉진압.
http://xenix.egloos.com/1760543
아래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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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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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살짝 지끈한 날.
문득.
자전거를 무턱대고 들고 나갈 적에 있던 열정과 의지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벌써 몇 개월 전의 일을 무심코 몇 년전이라고 혼자 정의내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일년의 휴식이 아닌 하나의 점프대가 되기 위하자했던 것 아닌가.
가벼운 사람이 되지 마노라고 스스로에게 여러 이웃에게 말하던 녀석이 어떻게 가벼워질 수 있는가.
무거움을 등에 업고자 거북이라는 닉네임을 스스로에게 부여했던 것 아니었나.
그저 글을 쓰지 않아 자아 성찰이 부족했다고 핑계 댈 것인가?
머리는 커지는데, 성숙하지는 아니한다?
입이 비툴어지지 않고서야 그런 생각을 하지는 못할테지.
스스로 나아간다 목 놓아 말하던 녀석이 아니던가.
차라리 미쳤던 때가 나았을지도 몰랐을테지.
그 땐 열정과 의지를 꺼내어 움직이게 해냈을테니.
비틀댈 수 있는 보금자리 따위 이제는 없어도 되고, 미치지도 않았고, 모든 것이 나쁘지 않다.
프라시보 현상에 젖어 내 감정과 행동에 의문을 퍼붓던 시절도 지나갔으며.
더불어 타인의 감정과 행동에 의문을 꺼내던 시절도 지나갔다.
그럼, 나아가야하지 않겠는가.
크라잉넛에 취하기?
중3 시절에 알게 된 크라잉넛 역시 떼어내지 못하는 음악이 된지는 오래다.
그들의 음악은 히트곡을 제외하고 무언가 향수와 미끌미끌 부드러움에 젖어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무엇이 그들의 음악을 그렇게 만드는가?
왜 웃음을 짓게 만드는가?
음악 리뷰 따위야 그만두고.
모토로라 레이저 MS500.
저 녀석 그다지 추억거리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배고프다 징징거린다.
배터리가 싼 게 아니거든?
근데, 방전되었다고 고양이처럼 옹알거리면 툭하고 새 것 주는 줄 아는가보다.
통화 한번 하고 나면, 배터리 절반이 쭉 달아버리고는 어찌 하라는건지.
그나마 오는 통화도 군대 간 녀석의 상담 해결소 역할 뿐인데, 그것마저 방해하려는 건가?
콜렉트콜 반겨주는 녀석은 나밖에 없다는데, 그 소중함을 느껴 나도 반응을 보여야 않겠는가.
세상 참.
군대 간 녀석의 애통한 메세지가 뭐가 그리 듣기 힘들다고 콜렉트콜에 반감을 갖는 건지.
안그래도 콜렉트콜 거는 사람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란 것은 잘 알테고.
더구나 거는 사람 쪽에서 번호를 누르기 전부터 부담스러울까봐 초조해 하는 모습은 상상하지 못하는가?
그닥 어려운 것도 아니면서.
잠깐 생각해보면 전화를 받고나서 상대방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친구로서의 도리요, 디지털 세상을 사는 동시에 아날로그의 구성원인 인간으로서의 도리다.
그게 싫으면 250원짜리 우표를 붙여 편지를 보내보던가.
그래도 이 녀석 아직 쓸만하다.
아니, 디자인만큼은 이 녀석 두께 따라올 휴대폰은 없다고 출시 2년(?)이 지다도록 자부하는 바이니까.
더불어 이 녀석 출시 후 1년을 고대하던 나에게 2만원짜리로 떨어진 보물 덩어리 아니던가. (풋.)
버스 타고 올 적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아, 뭐 정신없어서 창문 볼 시간도 없었더랬지만 하여튼.
그냥 세월아 무상하고.
서울에선 그 누군가들이 모여서 촛불이든 들고서 뭔가 의심쩍은 것이 있는 것을 반대하고 목 놓아 외치는데.
이 인천 바닥은 겨우 서울과 한시간 거리면서 아무도 모른다는 듯.
그나마 웹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친구 녀석조차도 서울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 실정.
이 나라가 IT강국이 맞는가.
뭐, 맞긴 한데, 뭔가 어설프지 않는가.
IT강국이면 전국민이 이 사태를 직감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하거늘.
누구는 불법이라느니 누구는 시위대도 폭력을 휘둘렀을 거라느니.
서울에 가보지는 못할망정.
새벽 4시에 오마이뉴스 촛불 시위 생방송을 보았는가?
20년 살면서 2001년에 내가 미국으로 가보겠노라고 꿈을 키웠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것 다음으로 충격적인 영상이 없었는데.
도통 잠이 오지 않아 4시 30분에 오마이뉴스 생방송을 보았더니, 나는 내 눈을 의심했더랬다.
어쨌든, 이 헛소리의 결론은 의지와 열정을 잊지 말자.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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