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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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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인터페이스의 간편함. ('클릭-드래그' 생각하기.) (이미지 출처: [링크]Iconfinder)맥북, 맥OSX의 인터페이스 이야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고는 사용기를 틈 나는대로 조금씩 써서 시리즈물로 묶어보려고 했는데, 자주 잊혀지네요. 어쩌면, 스스로 조금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문득, 오늘 윈도우즈7이 설치되어 있는 넷북을 만져보게 되었고, 맥북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손에 두기 전에는 웹을 항해하면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맥이 얼마나 편한지를 살펴보았더랬지요. 이런 기억(또는 추억)의 연장선 상에서 앞으로는 틈 나는대로 이런 이야기를 가볍게 다루어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맥북을 구입하기 전에 수일, 수주, 수어달, 수년간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 클릭-드래그, G..
[맥북에어 사용기] MBA의 이동성. 그 극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 MBA) 사용기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를 시리즈로 작성한다 해놓고, 손을 떼어 놓은지도 오래되었네요. 한분이라도 더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기를 더 끄적거려 보고자 합니다. :) 오늘은 맥북에어가 노트북 군에서 그 정점에 있는 이유인 '이동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휴대성이라고도 하지요. 그럼 아래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입니다. 2012/01/06 - [맥북을 말하다/맥북에어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이 글은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시리즈로 포스팅 되어질 맥북에어 사용기의 첫번째 글입니다. (본론) 맥북에어 11인치 2010 Late 의 뒤늦은 사용기.. 그 전에.. 2011년 8월 20일. 이 날은 제 인생에 뜻 깊은 하루이자 아마 한참은 잊지 못하는 날일 것입니다. 공군 병사로 25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날이었지요. 그리고 2011년 11월 3일. 저와 요 맥북 에어와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군 전역을 하고, 칼 같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전자공학도였던 저는 군 입대 전부터 아이폰과 맥북을 보면서 침을 삼켜야했고, 군 전역 후 바로 그 꿈을 이루고자 했으나, 그런 여유는 저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일찌감치 출시되었던 아이폰은 군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