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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8

[리뷰] 클래식 미니 쿠퍼 1/24 다이케스트 (Mini Cooper 1300 :: WE124950YE) 자동차는 모든 남아들의 로망. 자동차. 세상 어디에서건 남아라면, 움직이는 그 무언가 즉, 자동차에 로망은 적어도 한두번씩은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었지요.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몰아보고 싶었고, 바퀴 달린 그 모든 것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지만(심지어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여하튼, 자동차에 대한 로망은 어렸을 때부터였습니다. 그 꿈은 날로 커서 반오십 먹은 이제 와서는 내 몸집보다 더 큼지막한 것들을 몰아보고 싶다는 욕망에 잘 알아보고 선택한 군에서는 버스며 트럭이며, 승용차며 가려보지 않고 정말 많은 탈 것들을 몰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솔찬히 말해 지금은 대형 선박 같은 것들의 운전대도 직접 잡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응?) 서론이 길었네요. 품([Link]http://www.poo.. 2012. 8. 5.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일곱번째. <7부> . . . 7. 운전은 감이다. 아르바이트 내내 하는 일은 관공서 PC 설치였으므로 99%의 시간을 외근으로 보냈습니다. 또한 그에 맞게 차를 타는 시간도 상당했죠. 보통 다마스를 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마스2 참고 사진입니다.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 아시다시피 위 사진에 있는 차가 다마스2입니다. 제가 타고 다닌 다마스는 흰색이었죠..@@;; 그건 그렇고.. 회사 업무용으로 쓰이는 저런 차량들은 멀쩡한 차들이 없더군요. 방향을 알리는 깜빡이가 고장난 것은 기본이었고..(;;) 라이트 고장도 있었고.. 속도가 80이상 안나가는 차량도 있었으며.. 에어컨이 되는 차량은 5대 중 1대. 위까지는 옵션이니까(;;) 애교로 넘어갑니다만.. 이유없이 시동 꺼지는 차량부터.. 핸들이 오른쪽으로.. 2007. 9. 7.
[잡담] 그냥 내 멋대로 자동차 문답. . . . 1. 당신의 드림카는? -> BMW M3. 2. 당신의 가장 좋아하는 차는? -> 아우디 TT. 3. 현실적으로 가장 사고픈 차는? -> 혼다 시빅. 4. 3번의 이유는? -> 난 큰 차보다 작으면서 힘 좋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가 좋다. (더불어 저렴하고.. -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우디 TT는 2인용이라 단지 로망일뿐. 5.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회사는? -> 아우디. 혼다. 6. 5번의 이유는? -> 아우디: 아우디 특유의 라디에디터 그릴 디자인의 화려함과 콰트로 시스템에 그들의 철학을 읽음. 혼다: 아시모를 통한 그들의 철학을 읽었고, 시빅의 개발과정에 따른 그들의 고집을 보고 반함. (난 철학있는 제조사를 좋아한다..) 7. BMW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그들의 고집적.. 2007. 7. 17.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2 - 벤츠 엠블럼.> 사진2. (벤츠 E350의 엠블럼.) 이 사진을 찍기 전.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모자가 이 벤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엄마: ○○야, 거기 앞에 서봐~ 애: (두리번두리번.) 엄마: ○○야, 여기봐야지 여기~ 애: (벤츠 엠블럼을 가리며 딴청.) 엄마: (애를 옆으로 세우며) 아니, 그건 가리면 안돼~ 애: (이번엔 벤츠 엠블럼을 만지작거리며.) 엄마: 에이, 그냥 찍자~ 하나, 둘~ . . . 엠블럼 사진이 필요했던 나는 그 장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윽고 벤츠를 [모르는] 그 아이가 부러워졌다,, 사진을 찍는 그 잠깐 동안. '아, 내가 대체 무엇때문에 차를 좋아하는가.' '저렇게 순수해질 순 없는건가??' '나는 벤츠의 엠블럼조차 이렇게 사진까지 찍는데, 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2007. 4. 29.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1 -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사진1. (가격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이 사진을 찍기 전. 한 아빠와 애로 보이는 부자가 지나가더군요,, 아빠: 와~ 이 차 봐봐. ○○야, 이 차가 벤츠야 벤츠~ 아들: . . . 아빠: 차 멋지지~?? 아들: . . . 아빠: 이게 벤츠라는 건데, 아주 비싼차야. 1억이 넘어가거든. 아들: . . . 아빠: 다른 차 보러 갈까~?? 아들: 아빠는 왜 보기만 하고, 이런 차 안 사요~?? 아빠: . . . . . . 이상과 현실의 차이. 매니아틱한 척 온갖 말을 갖다 붙이지만,, 결국은 먼 이상적인 얘기일뿐. . . . 문득, 누군가 휴대폰에 미쳐있던 저에게 했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이거 다 살것도 아닌데, 왜봐~??" 흠,,;; . . . "네가 게임을 하는 이유와 같아." . . ... 2007. 4. 28.
[펌] (동영상) 뉴욕의 자전거 메신저. . . . =================================================================================== ▶ 버튼 누르면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자전거 동영상 이왕 올리는거 다 올립니다,,;; 미국의 자전거 택배 배달원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며, 빠르고 위험하게 자전거를 몰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명씩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 . . => 차 사이로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 GTA4에서 분명히 나올듯한 모습. + 오랜만에 듣는 '웰.. 2007. 4. 19.
[펌] (동영상) 자전거 드리프트 & 자전거 번아웃. . . . ===================================================================================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허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일본 튜닝 매니아들이 그러듯이 뒷바퀴를 중고 타이어로 교체한 건지,,;; 아님, 비누를 발라놓은건지,,(-_ㅡ;;) 1분 정도 후에는 '이니셜D' 첫회에서 나오는 관성드리프트까지,,;;;;;; . . . (ㅡ_-)b . . . 보너스로 자전거로 번아웃 하는 동영상입니다,,;;;; . . . (ㅡ_-)b_2 . . . [까만거북이] 2007. 4. 19.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3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3부입니다.) . . . . . . 모터쇼 후기의 마지막판. 3부입니다,,@@;; (이번 3부는 존칭을 생략하고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2005년에 이은 거북이 인생의 두번째 모터쇼. (사실, 초딩 시절에도 가긴 가봤지만,,;;) 2005년엔 각 제조사들에 대한 개념을 대충 정리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데에만 급급했었지만,,;; 이번에는 차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를 꽤나 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나름 부지런을 좀 떨었더니 2005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먼저, 아우디. 2부에서 다루었던 대로 R8 한대만으로도 아우디에 대해서 모든 걸 깨달았던 것 .. 2007. 4. 17.
[펌] (동영상) F1 레이서 아일톤 세나 . . . 저번에 올렸던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자동차 부분. 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인해 그 주인공이 '아일톤 세나' 라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덕분에 전에 봤었던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워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The Hole - video powered by Metacafe '아일톤 세나' 사고 때의 영상. The Hole - video powered by Metacafe 아일톤 세나 모나코에서의 영상. 아래는 거북이가 태어나던 해의 세나 레이싱 영상. 아일톤 세나 1988년 일본 그랑프리 . . . 오늘밤은 F1의 매력에 빠진 듯 합니다,,(ㅡ_-)b . . . [까만거북이] 2007. 4. 17.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2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2부입니다.) . . . . . . 네, 1부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2부는 벤츠 및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급인 아우디가 주내용이 되겠네요,,@@;; 먼저, 아우디. 아우디의 첫 SUV Q7의 엠블럼. 먼저 RS4. 언뜻 보면 A4 로 착각하기 쉬워보이지만, 그 속은 역시 괴물입니다,,;; 대충만 봐도 주행중 공기를 들입다 먹을 듯한 이 녀석. 제로백 4.8초. 그냥 승용차가 아니란 말이죠,,;;킁 RS4의 뒷모습. 아우디의 귀여운 스포츠카 TT가 생각나는 꼬리. @@;; 더불어 속을 감추는 아주 평범한 모습. RS4의 전체적인 모습. 이 녀석. 진정 네 모습을 확 들어내란 말이다,,;; 일반 승용차인 척 하지 말고,,.. 200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