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er 1.0 글 모음/Ver.2.0

한국전자전2007 (KES2007) 10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자전 관람이 모두 끝나고..
(윗사진 보고 웃은 사람 없겠지? ;;)

삼성 부스를 나온뒤 그래도 볼 건 대충 보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전시장을 돌아보니 정리가 본격 시작되었다.
레드 카펫이 걷히기 시작했고, 눈에 보이지 않고 뒤에 숨어져 있던 각종 자재들이 나왔다.
아, 나도 관람객인데 왜..(-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 부스를 지나가면서 아쉬워서 찰칵 했다.
소니..
내년에도 참가하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장이 이상하게 좀 환해졌다..싶었더니 문이란 문은 죄다 열고 본격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전시회를 통틀어 10번 이상 가보았지만, 이런 건 처음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이제 나는 관람객도 아니다.
LG 엠블럼을 떼고 있다.
저런 지게차가 전시회장 안에 있는 것도 처음 보았지만, 앞에 레드카펫 걷어내는 이들과 저기 자재 옮기는 사람들..(-_ㅡ;;)



음..

여기에 후기 마지막판을 쓰기는 조금 껄끄럽고 11부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겠다.

(와, 전자전 하나로 글 11개를 포스팅하다니..;;;;)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