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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15

[Mac Tip] "커맨드 + Q"를 눌렀을 때, 앱이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을 사용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되지 않는 단축키가 앱을 종료하는 `command` + `Q`입니다. Quit의 약자를 떠서 지정한 단축키인 것은 알지만.. 윈도우를 닫는 `command` + `W`를 누를 때, 실수로 누르거나 `command` + `tab`키를 누를 때, 실수로 누르는 등의 짜증나는 경우가... 그래서 크롬(Chrome)에서는 기본 기능으로 "종료하기 전 경고(command + Q)" 기능이 있기도 하고, 맥 앱으로 "commandQ"라는 앱(유료)이 있기도 합니다. → 참고: 실수로 W 키 대신 Q 키를 누르는 당신을 위해 'CommandQ' / Back to the Mac 블로그 하지만, commandQ가 유료 앱이기도 하고, 크.. 2017. 6. 14.
[Mac App] Monosnap :: 지상 최고의 스크린샷 캡쳐 맥 애플리케이션 -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Link] https://itunes.apple.com/kr/app/monosnap/id540348655?mt=12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 2013. 4. 29.
[Mac App] DiskWave :: 맥의 디스크에서 폴더별 용량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오늘 맥북에어를 사용하닥 문득 디스크 용량이 3GB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맥북은 나름대로 256GB SSD를 가지고 있어서 용량 걱정 없이 말 그대로 펑펑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에 용량 부족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맥북이 제 메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래서 파일과 폴더를 정리하려다가 용량 표시를 한꺼번에 해주는 앱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먼저, 간단하게 디스크웨이브를 소개한다면, 맥 디스크에서 폴더별로 차지하는 용량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 DiskWave (디스크웨이브) 다운로드와 설치 디스크웨이브라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부를 통해.. 2013. 1. 23.
[App] 1Keyboard ::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or 안드로이드) 타이핑하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많은 맥북(Macbook) 사용자 분들은 아이폰(iPhone)을 사용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믿습니까!) (-_ㅡ;;)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듯, 아이폰의 키보드는 작고, 맥북에서 타이핑을 하다가 아이폰의 키보드를 만지작거리기란 매우 귀찮은 일이지요. 이를 위해서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을 타이핑할 수 있는 기존의 유료 소프트웨어(앱)들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소개하는 1Keyboard는 무료 앱입니다. 애초에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드렸으나, 유료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네요.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유료화로 전환한 이상 제가 파일을 제공할 수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 2013년 2월 14일 먼저, 클리앙(http://www.clie.. 2012. 12. 29.
[Mac] 결국 맥북에 올레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다.. 맥 이야기.. 한동안 블로그에 조금 뜸했네요. 혹여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흥미롭게도 주변에 맥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윈도우즈를 설치해 맥북의 용도가 조금 다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괄목할만한 것은 맥OS 그 자체에 이끌려 구입을 고려하거나 구입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지간에 중요한 것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에어의 판매량은 괄목할만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항상 5위권을 차지했지요. 지금 확인해보니 6위로 잡혀있네요.출처: [Link]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TEXT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를 통해 맥의 사용법을 잘 알게 되셨다는 .. 2012. 10. 9.
[Mac] 맥에서 EPSON(엡슨)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방법 :: 제조사 웹사이트를 확인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비주류의 맥..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맥북 쓰면 편해?" 사실, 그 어떤 맥 사용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그 누구도 통쾌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대안들이 이제는 충분히 나와 있다 하더라도 분명 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결국 맥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비주류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엡슨(EPSON)사의 TX510FN이라는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봉된 CD를 이용해서 단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진행했는데, 맥에서는 약간 난관을 겪어야 했지요. 결국 모범 답안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아래의.. 2012. 7. 11.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2012. 6. 29.
[Mac 강좌] 맥북에어 타임머신으로부터 복원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부터 탑재되었던 맥의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체제 내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다른 운영체제와는 달리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또한, 우주의 별이 보이는 엄청난(그리고 우수한)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아래에 애플이 소개하는 타임 머신 동영상을 덧붙여봅니다. Time Machine - Mac OS X Leopard - YouTube 이번 글은 이 타임머신으로부터 맥북을 복구하는 방법의 정리입니다. 물론, 맥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위의 유튜브 동영상처럼 파일을 하나씩 복구하면 되는 일이지만, 맥북이 고장.. 2012. 3. 1.
[Mac Tip] 맥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운로드 웹사이트. - 'Appdonkey'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즈보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양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어로 만들어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의 말로는 맥에서는 돈을 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많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네요. 저 역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학생으로써 많은 지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프리웨어나 대체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편이 많네요. 오늘은 그러한 맥용 프리웨어를 모아두고, 다운로드도 가능한 웹사이트인, appdonkey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역시 영문 사이트입니다. :( (가운데) '앱덩키(.. 2012. 2. 25.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번 글은 이전의 맥북에어 사용기 첫번째 글에서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2/01/06 - [맥(Mac) 이야기/맥북에어(Macbook Air)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두번째 맥북에어 사용기입니다. 이번에는 키보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본론부터는 원할한 끄적임을 위해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본론) 키보드의 명가였던 IBM, Thinkpad. 키보드는 PC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첫번째 도구이다. 입력도구로 마우스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지만, 마우스는 선택만이 가능하고, 키보드는 인간..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