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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Diary

[일기] 요즘 포스팅 지연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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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교 생활의 첫 방학이 정말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늘 시간타령으로 하지 못했던 수많은 계획들을.


이제서야 할까 했었으나..


지난 주말의 말 못할 사연으로 인해..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근 몇일이 그랬듯이 두통약 하나와 하루 한 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대로라면.


아이폰 출시와 함께 일어난 떠들썩한 분위기에 몸담아


밤을 새면서 사람들의 의견을 봐야 정상이지만.


전자제품에 흥미를 잃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얼른 해결하고 하루 빨리 일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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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사진 없는 포스팅은 인정할 수 없..;;;;


중학교때 한 사연으로 인해 배아픈 것을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저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을땐 속이 안좋아지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챙겨먹는 약인데..



저 약 원리하곤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그나마 있지도 않은 영양분을 빼앗는 원리입니다..;;;;;



어쨌뜬 최근 섭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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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