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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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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늘의 식단. . . . . . . 오늘의 식단. 86% 초코렛 두개 + 자이리톨 껌 반 조각. + 레쓰비 한 캔. 엄연히 말하면 먹다 만 밥 한 숟갈 플러스. . . .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굶는 날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끼니를 거르기가 아주 빈번히 일어났다. 그래도 하루에 두끼는 필수. 하지만, 올해 들어서 세번째로 이어지는 의도적인 단식. 저번주엔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틀을 단식해버리고. 오늘은 아예 의도적인 단식. . . . 아침 : 밥 한 숟갈 뜨다 나도 모르게 밥그릇을 던질뻔. 그냥 내려 놓고는 다시 싱크대에 사뿐히 내려놓는다. 점심 : 밥 생각은 잊은지 오래. 가방을 챙기던 중에 혹시 모를까 싶어 86% 초코렛을 가방에 주어 넣는다. 저녁 : 중간에 초코렛 두개를 꺼내 먹고. 이건 늘 그랬듯이 자이..
[일기] 차가운 레쓰비 하나. . . . . . . 겉으로만 풍요로왔던 일요일을 등뒤로 한채 맞은 월요일.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는 그 날은. 새출발치고는 너무나도 혹독했다. 나 자신을 향해 날라오는 돌을 막기에도 버거운 때이거늘. 내 돌을 간신히 막을 때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목소리들. 예전의 이기적인 성격은 대체 어디에 숨었단 말인가. 돌아서면 미안하단 생각이 드는건 과연 바보같은 짓인걸까? . . . 향수같은 자우림의 노래에 취해 돌아오는 길. 왠지 쩌렁쩌렁한 기타 소리가 듣고 싶어. 4집의 '벌벳소로우'를 켜고 만다. 내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내기하는 듯한. 메탈같은 소린 아니지만, 그나마 나은듯한 쩌렁쩌렁한 기타 소리. 계속되는 음량 올리기. 내 불쌍한 이어폰 팔팔이가 이제 나이가 다되어 숨이 막힌다고 얘기하는 듯 ..
[일기] 싸이월드 미니홈피 처음으로 스킨 구입. ^-^;; . . . 많은 블로거분들이 싫어하시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 저도 사실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을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게시판에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 뭐, 사실 어떻게 보면 꽤나 구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만,,;; 읽어주시는 분이 있기에 제 입에서 구찮다라는 말은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뭐, 사설이 길었네요,, 많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제가 그랬듯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개성을 살리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좀 살려볼까 하면 스킨이니 아이템이니 이것저것 돈투자를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에서 방명록 좀 써달라고 아우성 치는 걸 받아주기도 해야하구요,,;; 그래도 ..
[일기] 친구 지름 - 캐논 하이엔드 디카 S3is . . . . . . 친구 녀석이 얼마 전부터 디카를 산다고 알아봐달라고 졸라대더군요,,;; ㅎㅎ'' 친구 왈,, 가격은 싸야 하고,, 사진은 잘 찍혀야 하며,, 결정적으로 크기가 작아야 한다,, 라더군요,,(ㅡ_-)b 그럼, 답은 하이엔드 디카다!! 라는 생각에,, 고심 끝에 캐논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인 S3is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뭐, 디씨에서도 요즘 대세라고 하기도 하고,, 하이엔드이지만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결정적으로 회전 액정 탑재에 캐논 특유의 손떨림 방지 기능,, . . . 이라기보다,, . . . 사실, 제가 구경하고 싶어서요,,(-_ㅡ;;) ㅋㅋㅋ''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 구입을 했더군요,, 그럼, 사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 S3is 만져본 소감. 먼저, 손..
[지름] 그래픽카드. 때늦은 6600gt 구입기,,;; . . . . . . 요즘 파코즈에서 8800GTX와 8800GTS로 뜨거운 판에,, 저는 때늦은 6600gt를 구입하였습니다,,;; 뭐, 학생인 관계로 돈 만원도 정말 소중한 인생에,,ㅠㅠ;; 그간 Geforce2를 쓰면서 그래도 나름,, '아무리 쥐포스2지만, SUMA라는 명품 중의 명품이다!!' 라는 쓸떼없는 자부심으로 써오다가,,;; 6600gt를 구입하였습니다,,ㅠㅠ;; (← 감격의 눈물;;ㅋㅋ'') 그런데, 그 구입기가 심상치 않았으니,,;;;; . . . 어느 날. 친구 녀석이 컴퓨터를 샀다고 얘길 하더군요,, 친구: 윈도우즈 비스타가 어쩌구 저쩌구~ 거북이: 그래. 그건그렇고 그럼 전에 쓰던 컴퓨터는 어쨌니,,?? 친구: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램 남았어,, 거북이: . . . !!! 그..
[일기] 조금 울어버렸습니다,,;;킁 . . . 방금 바로 아래 [잡담] 오늘의 바이오리듬. 에 글을 적고는,, 저를 걱정해준 친구에게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알면서,, 전화까지 해서는 대뜸 화를 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화를 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손과 온몸이 떨리며,, 그 주체 할 수 없는 떨림에,, 당황스러워하는 친구 목소리에,, 이리 나약한 거북이가 울고 말았네요,,;;킁 순간, '아, 왜 전화까지 해버렸을까.', '아나, 이재성 너, 친구가 하는 말 충분히 알잖아.', '이거 또 단순한 작은 말때문에 이렇게 흥분하는거냐.' 라는 등의 생각들이 무수히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곤 부끄러움에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다가,, 그 친구의 표정이 상상되어 전화를 받아버렸습니다,, 서로의 뜻을 알아채고는 이내 서로의 말..
[스틱일기] 홀로 걷기. . . . . . . 홀로 걷기. 걷고 또 걷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대체 무엇을 위해 그냥 걸었을까,, 내가 입었던 옷이지만, 이젠 보기만 해도 욱하는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비가 오는,,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우산조차 챙기지 않았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하염없이 걸었을까,, 몇 시간을 걸은채 얻어낸 것이라곤 제로. 그간 쌓아온 짜증이나 풀었음 모를까,, 아니, 그 목적을 위해 걸었것만,, 다리만 욱신거린채 얻어낸 것은 없다,,;; 우울해지려면 그냥 우울해지기나 할 것이지,, 계속 나올듯 말듯한 짜증은 대체 무엇이드냐,,;;킁 . . . 그래도 요즘 생각하는건,, 아, 그 때 누구 노래처럼 아파트에서 번지점프 했음,, 이런 짜증도 느끼지 못했을테지,, 이런 행복. 이런 설레임. 따윈 먼 산..
[스틱일기] 어쩐지,,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쯧 . . . . . . 어쩐지 . . . 머리가 무겁다 싶더니만,, 고민 하나가 계속 머리를 묶고 있었나봅니다,, 계속 짜증도 나고 신경쓰이고 집중 안되고 하더니만,, 이제 좀 괜찮네요,,ㅎㅎ'' . . . PS. 저 사진은 제가 봐도 참 웃기네요,,ㅋㅋ'' 머리 속에서 연출은 꽤나 멋졌는데, 어쩜,,;;;; (ㅡ_-)b . . . [까만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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