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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3 시절 책상샷. . . . (2006년 7월 9일 촬영.) . . . 너무 솔직한가요? ^^;; 제 고2 ~ 고3 책상샷입니다.. 음악에 거의 모든걸 의지하고 있던 때여서.. 그만큼 미니기기에도 한참 빠져 있었죠.. 보시다시피 노트북 위에는 옷걸이로 화려하게 걸려있는 이어폰들..;; 뭐, 몇십만원대 호가하는 커널형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것은 당시 15만원을 기록했던 오디오 테크니카 CM7ti. 오른쪽의 두번째 것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당시 6만원 상당의 소니 MDR-E888. 그 옆은 단종된 소니 번들 MDR-E838과 그럴싸한 음을 들려준 삼성 번들. (사진에는 없지만, 한때 이어폰이 10개가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 왼쪽으로는 중학교 때도 조금씩 모으다가 고등학교..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하루 방문객 최초 2000명 돌파 - 원인 분석.. . . . 2007년 7월 26일자로 하루 방문객이 무려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쁘다기보다 당황스럽네요..훗..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간 방문객 급증의 원인을 파악해본 결과.. (리퍼러 기록과 키워드 통계 분석 결과입니다..) (↑ 키워드 통계 캡쳐 화면입니다.) 결과를 추릴 것도 없이 위와 보시는 것처럼 IT 관련글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네요..;; 먼저 얼마 전 포스팅한.. 2007/07/18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14) 을 시작으로 선유도공원이 주말마다 화두가 되어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리퍼러 기록을 분석해보니 네이버 검색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IT 관련해서는.. 2007/07/22 [IT잡담]..
[IT잡담] 네띠앙이 8월에 다시 살아난답니다.. . . . =================================================================================== 네띠앙 8월 재개장…컨시어지그룹서 넘겨받아 검색엔진 & 웹2.0 | 07/07/26 17:46 1세대 포털 네띠앙(http://netian.com)이 오는 8월 다시 부활한다. 특히 당초 네띠앙을 인수했던 ‘서울이동통신(http://www.my015.co.kr)’이 운영주체가 아니라 ‘네띠앙컨시어지그룹(http://www.arreo.com)’으로 바뀐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중략 . . . 기타 내용은 떡이떡이님 블로그(서명덕기자의 인터넷 세상) 참고 =====================================================..
[음악] 자우림 - 죽은자들의 무도회.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자우림 - 죽은자들의 무도회. 차가운 대리석의 무도회장. 음울한 음악이 흐르네. 회색 먼지와 회색 드레스, 낡아빠진 옛 얘기. 흔들 흔들 흔들.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죽음을 향해서 달리네. 다시 먼지는 먼지로, 허무한 생의 종막으로 짧은 입맞춤에 긴 이별, 축제에 안녕을 고하네. 시간이 멈춰 버린 무도회장, 우울한 어둠이 흐르네. 망각의 강을 떠다니는 건 흔해빠진 무용담. 흔들 흔들 흔들.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
[사진] 내가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밝다.. . . . . . . 나같은 초라한 인간이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도 밝다. 고개를 들 수 없으메.. 나는 고개를 숙이고. 항상 고개를 들고 싶음에 갈망하나니.. 부단히 노력하노라.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잡담] 구두 중독. . . . 구두 중독. 어제 구두 신고 뛰다가 발톱에 멍이 드는 수고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얼마전 친구와 했던 대화가 생각나 포스팅해봅니다..;; . . . 거북이: 아.. 이 구두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굳은 살 베겼어..킁;; 친구: 이구..그렇게도 구두가 좋으냐? 거북이: 이래뵈도 또각또각 소리가 좋잖냐..풋.. 친구: 너 구두가 왜 좋은건데? 거북이: 말했잖냐.. 또각또각 소리가 좋다고..(키득키득) 친구: 그거 말고, 다른게 있을거 아냐.. 단순한 척 하기는.. 거북이: 쩝.. 그냥 뭐.. 나를 억압하는 느낌이랄까? 제어할 수 있다랄까? 뭐, 그런거..? 친구: 훗.. 사실, 내가 너 자존심 상할까봐 얘기하지 않은건데.. 거북이: 응? 친구: 내가 봤을 땐 너 속으로 어른의 상징을 구..
[잡담] 지난 20년간 하고팠지만, 하지 못한 것 중 하나. . . . 아버지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다녀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아빠 왔어? . . . 어머니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엄마 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엄마야? . . . (-_ㅡ;;) 동생이 태어난 후 지난 16년간 동생의 존댓말을 고쳐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존댓말을 하라고 그때 그때 구박을 하면.. 그냥 그때일 뿐..;; 고치지 않네요..;;킁 지금이라도 구박을 하고 싶긴 한데.. 포기했습니다..(-_ㅜ;;) . . . PS. 이렇게 포스팅하는 저도 가끔 부모님께 짜증낼 때마다 찔끔찔끔..(-_ㅠ;;) . . . [까만거북이]
[잡담] 오늘 버스에서 예쁜 여자분을 보았습니다.. . . . 버스에 타보면 아리따우신 많은 여자분들이 타고내리십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글은 그런 류의 글이 아닙니다.. 시작. . . . 오늘 학교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방학이지만, 따로 신청한 특강이 있어 학교를 나갑니다.) 늘 그랬듯이 버스를 탔고. 늘 그랬듯이 버스는 슝슝 잘도 달렸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 한 할아버지 분께서 버스 기사님께 길을 물어보고 계셨습니다.. 위치는 거북시장.. . . .;; (정말 거북시장입니다..(-_ㅡ;;)) 인천에 거북시장이라는 곳을 가야 하셨나봅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께서는 이 버스는 거북 시장을 가지 않는다고 하셨고, 더 이상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당황한 할아버지는 기사분께 계속 물어보셨고, 기사분께서는 할아버지께서 모르고 타셔서 다른 버스로..
[사진] 빨간공으로 흰공 치면 안돼? . . . . . . 4구. 빨간공으로 흰공 두개 치면 안돼? 풋..바보. 왜. 가끔은 엉뚱하게 다가가보는거야. 쓸떼없잖아. 어차피 세상은 아이러니한걸? . . . 2007년 7월 22일. 동네 모당구장에서.. . . . [까만거북이]
[IT잡담] 명품이란 그런게 아니라고! - 삼성전자 명품폰 아르마니폰 발표. . . . =================================================================================== LG가 프라다폰? 삼성전자는 '아르마니폰' [아이뉴스24 2007-07-24 14:03:31]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손잡고 IT 명품 만들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휴대폰과 TV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GH -P520'은 8.9㎜의 얇은 두께에 전자 계산기만한 크기를 갖고 있다. 무게는 102g에 불과하다. 유럽이동통신방식(GSM)으로 출시된다. 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으며 50MB의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
[사진] 적절한 비. . . . . . . 비. 지난 20년간. 아니, 지난 5년간. 나는 그렇게도 비를 좋아라 했다. 한때 나를 외로움에 빠지게 하는 비를. 나는 그렇게도 모질게 구박해왔다. 그러나 비는 묵묵하게 나를 고독하게 해주었고. 혼자였던 나에게 속삭이듯 다가왔다. 음악과 함께 다가온 비는. 마음으로만 울던 나를 정말로 울게 해주었고. 눈물 짓던 나를 티나지 않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구박하던 비에게 미안해하며 갖가지 이유를 붙이며 좋아하게 되었다. . . . 내가 비를 싫어했던만큼이나.. 비를 싫어하시는 그 분.. 비야. 잘 하고 있어. 그 분의 꿈 속에서 마음을 씻어드리고 오렴. 너가 나에게 해주었듯이. 조용히 속삭이고 오렴. 몇년 전 내가 잠들다 문득 깨어났을 때.. 그 때 너가 나에게 부끄러워 했던 ..
[사진] 노을. . . . . . . 노을. 나를 또 다른 세계에 빠지게 했던.. 은은했던 그 때의 노을. 태양이란 인간과 이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다. 단순한 빛이 아닌 생각과 철학을.. 그것은 또 다른 수 많은 세계를 만들어낸다.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마무리 사진 모음 3부. . . . 전 포스팅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에 이어지는 마지막 3부입니다.. 포스팅한다는 걸 깜빡했다가 이제서야 하는군요..;; 노을 사진에 이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의 사진들과 소감입니다. . . . . . . . . . . . . . . . . . .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사진들이 초라하군요..;;킁 지금까지 사진을 찍기는 그럭저럭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사진을 목적으로 한 출사는 처음이었습니다. 한번 갔다와보니 왜 출사출사 하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DSLR이 없어 수동기능을 보다 더 활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제 W1에도 M모드가 있..
[일기] 4Km를 걸으며 잠겼던 생각들.. . . . . . . 전 포스팅에서 이어진거면 이어진거고 아니면 아닙니다. (전 포스팅: [출사] 분당 정자역 앞 탄천에서..) 물 따라 길을 걸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할 때마다 다이어리에 몽땅 적어보았습니다. 그냥 포스팅하고파서 포스팅해봅니다. 너무 허접한 포스팅이어서 읽으실 분이 계실지는..(-_ㅠ;;) . . . 애들은 물 밟기를 좋아하지. 건전지 1500원은 너무 비싸. 그런다고 잠자리가 잡히겠니 얘야. 망원 렌즈가 필요해..;; 나는 나중에 집을 사거든 물 근처를 살꺼야. 물소리를 녹음해서 나중에 집에서 들어야지. 오리들이 내가 사진 찍는 걸 아나보네. ;; 저 오리는 수영도 못해서 옆으로 가는구만..끌끌.. 혼자라는 건 ..
[생각]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건 아닐까..하고 두려워. . . . 거북이 :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건 아닐까..하고 두려워. 두렵다니? 넌 잘 살고 있잖아. 잘 살고 있기야 하지. 다만, 깨달음에는 그 무언가의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허허.. 너 그 책임을 즐기고 있잖아. 즐기고야 있지. 하지만, 나도 기계가 아닌 사람인지라 두려운 것 뿐이야. 어린 생각하기는.. 어리지. 어리기 때문에 이런 두려움을 느끼는 걸꺼야. 너 어리다는 것에 너무 심한 컴플렉스를 갖는거 아냐? 응? 심할지도 모르지. 근데, 내 탓이 아냐. 어른들이 날 그렇게 만든거지. 너 그 생각 버리라니까. 하지만, 사실인걸. 내 생각엔 너가 어릴 적부터 너무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 그럼 너, 너가 어른이 되면 자책 할꺼야? 아마도? 허허.. 악순환의 반..
[사진] 잡아먹을까? . . . 까치가 잠자리를 무끄러미 바라본다.. 갸우뚱..?! 엉뚱한 상상. . . . 2007년 7월 21일. 분당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뮤비] 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 . . . . 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 . 1981년 8월 1일. MTV가 첫방송을 하면서 처음으로 방송했던 뮤직비디오라고 하더군요. 문득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왕 듣는거 다른 분들도 들으셨으면..해서 포스팅합니다..^^;; . . . [까만거북이]
[경축] 100000(십만) 힛트 달성! . . . ------------------------------------------------------------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 하루 방문객 1718명. (;;)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6분. 21일 토요일 방문객이 1723명으로 집계. 토탈 방문객 99990명. 카운트 다운 시작.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20분. 총방문객 100000hit 달성. --------------------------------------------..
[사진] 버려진 자전거.. . . . . . . 사람들은 이기적인 동물. 자신이 필요할 때 쓰고는. 필요없을땐 가차없이 버리지. 그 모든 것에 사랑이 필요할 때.. . . . 2007년 7월 21일. 분당의 어느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분당 정자역 앞 탄천에서.. . . . 앞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시연회를 간 후 정자역 앞의 탄천에 다녀왔습니다.. (앞 포스팅: [IT잡담] 라온디지털 UMPC 에버런(Everun) 시연회 소감문. ) 사실, 시연회를 가면서 한강 가는 버스를 탈까말까를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문득 물이 보고파서 가던 도중에도 그냥 내려서 바람이나 쐬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킁 그래도 쉽게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시연회는 갔다가.. 금방 나왔는데, 마침 앞에 천이 보여서 유유자적. 고독을 씹다 돌아왔습니다..^^;; . . .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기에.. 그러나 그 뒤로는 물놀이로 정신없는 아이들.. 마냥 신나보이는 아이들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다리에서 내려와 꽃들의 인사를 받다.. . . . 도심 속의 공원이라.. . . . . ...
[IT잡담] 라온디지털 UMPC 에버런(Everun) 시연회 소감문. . . . 2007년 7월 21일 오늘 분당에서 열렸던 라온디지털社의 차세대 UMPC, 에버런 시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에버런입니다. 사양이나 각종 리뷰 같은건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검색하시면 금방 나옵니다.;;) 그냥 이번 글은 간단히 제 소감만을 적습니다.. 윈도우즈XP 로딩중.. (흔들;;) UMPC도 PC인 만큼 보통의 PC와 같은 과정을 거쳐 부팅됩니다. (역시 흔들;;) 너무나도 친숙한 새로운 시작..(;;) 저는 UMPC의 용도를 간단한 인터넷 활용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 원할하게 작동되는지가 관건이겠죠. 에버런에서 본 제 블로그..(;;) 이번 에버런의 강점인 자동 피벗 기능을 활용해 네이버 뉴스 페이지를 피벗해보았습니다. 에버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소감...
[컴퓨터] 글씨가 흐리멍텅하게 보이시면 꼭 해보세요! . . . 석짱님 블로그에서 윈도우XP에서 맑은고딕체 사용시 글씨가 깨지면 이렇게 하세요 를 보고 포스팅합니다.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시는 분들은 위 링크에 가셔서 꼭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글꼴의 가장자리를 Clear Type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 . .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 제 블로그 글씨가 뚜렸해져요.. . . . (ㅡ_-)b . . . [까만거북이]
[사용기] 키보드 IBM UltraNav(울트라나브) 10key. . . . ↑ IBM UltraNav 10key.. . . . 얼마 전 구입한 키보드에 대해서 리뷰 및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문제가 있거나 지적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IBM에서 출시된 키보드 UltraNav를 구입하였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키보드는 10key 버전과 Travel 버전이 있습니다. 10key 버전은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에 숫자키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Travel 버전에는 숫자키가 없으며 버전명 그대로 휴대용 키보드의 의미로 출시되었습니다. 대신 Travel 버전에는 lenovo 마크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가 부속품으로 따라갑니다. (10key 버전에는 가죽 케이스가 없습니다.) 제가 UltraNav를 구입한 목적은 세가지 입니다. 1...
[독서감상문] 스티브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 . . (들어가기 전에) 저번 소니침몰에 이은 독서감상문이네요. 요즘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데, 죄다 제 관심 분야인 IT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다른 분야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못 본다는게 맞을듯;; ) 이번엔 애플 CEO 얘기인 스티브 잡스의 얘기군요. 그럼, 이번에도 역시 존칭 생략하고 고고. (서론) 최근 들어 IT관련 서적을 많이 접해보고 있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것도 많고 예상대로 책에서 중복되는 것도 많지만, 예전에도 깨달았듯이 아날로그 정보와 디지털 정보의 차이는 엄청난 듯 하다. 아마 내 예상대로라면 아날로그 정보는 디지털 정보의 10배 정도랄까? 최그에는 수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책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그런 대단한 발명품인 듯 하다...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 . [사진]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잠깐 사색에 빠져 있다보니 노을이 지려 하더군요.. 혼자 다른 세계에 있느라 잘 몰랐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는 DSLR 형님들이..;;;; 하지만, 제 W1도 굴하지 않고 노을을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사진.. . . . . . . 말없이 사진만 올려봤습니다..^^;; 2부에서 후기를 마치려고 했는데, 3부까지 연장하겠습니다..;; 볼품없는 사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이 글은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
[사진]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 . . . . .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내 인생에 있어 휴대폰을 그리 만지작거린 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을.. . . . 2007년 7월 15일.. 모교 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 . . [까만거북이]
[지름] 드디어 IBM UltraNav 10key(키보드) 구입했습니다..;; . . . 전 포스팅에서 몇번 언급했던 울트라나브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아니, 벌써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자금 보고 다음달 구입 예정이었는데, 장터 기웃거리더니 결국 한 건 했습니다.. (ㅡ_-)b 키감이나 IBM의 전설이 되어 버린 빨콩에 대해선 아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만간 뭐, 거창한 리뷰까지는 아니어도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 때 느낀점을 대충 쓰지요..^^;; (지금 포스팅도 울트라나브로 작성중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에게도 지름신이 영원하길 바라며.. . . .;;;;;; . . . 보너스.. 디씨어투로 인증샷이라고 하죠. ;; 제 스틱파스로 인증샷을 대신..;; . . . [까만거북이]
[정보] 고등학교 물리선생님들에게 바칩니다. - 물리 수업에 도움될만한 사이트. . . . (들어가기 전에) 원래 6월 11일자 포스팅 예정이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_ㅡ;;) (본문) 예전에 물리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구글을 항해하던 중 알아낸 사이트입니다.. 자바를 이용해서 물리를 재밌게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일본 사이트여서 어색한 감은 있지만, 물리 수업에서 여건상 실험 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sahi-net.or.jp/~zn6t-szk/javalab.html 아래 이미지들은 위 사이트의 몇몇 페이지를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횡파와 종파의 이해. 호이겐스의 원리. 고딩때 호이겐스가 당췌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진작 이걸 보여주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_ㅠ;;)..
[공지?] 블로그 기능 추가. - 더블 클릭시 페이지업다운 태그 소개. . . . 제 블로그 스킨은 몇몇 분들이 아시다시피 자작 스킨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카테고리를 홈페이지 메뉴처럼 디자인하였으며.. 태그나 미디어태그 등의 부가기능들은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과감히 삭제하였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1단 스킨을 고집하였구요.. (앞으로도 스킨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1단 스킨이어서 글이 장문이 될 경우. 댓글 확인이나 하단의 메뉴를 쓰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아무 공백에서나 더블 클릭을 하시면 최하단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글은 보지 않고 댓글을 확인하실 분은 더블 클릭을 사뿐히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더불어 더블..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 . 전에 포스팅했듯이 17일 제헌절에 한강 선유도 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뭐, 거창한 DSLR은 없지만. 제 귀염둥이 W1으로..(-_ㅡ;;) 인천에선 1500번 버스를 타고 금방이더군요. 합정역에서 내려서 무슨 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갑니다.. 긴급사태시 뚜껑이 열려 로봇이 등장한다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군요.. (...;;) 한강에선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선유도공원 도착. 그럼 말없이 사진 갑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서 한 컷. ;;;; ↑ 쥬라기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정체 모를 꽃. . . . (ㅡ_-)b ↑오랜만에 스틱파스 출현.. ↑여기도 쥬라기 공원이!! (네. 그만할께요..(-_ㅡ;;)) ↑한강을 보며 몇시간의 사색에 잠기고.. ↑노을이 지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