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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Tip] 윈도우즈7에서 프로그램들의 한글이 깨질 때 해결법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글을 타이핑하기 이전에 이 팁이 맥팁인지 윈도우즈 팁인지 결정하기 매우 어렵네요.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즈만 사용할 시에 겪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이어서 딱히 카테고리를 정하기 어렵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제가 사용하게 될 새로운 아이맥에 패럴렐즈를 설치하고 윈도우즈7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때때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곤 합니다. 아래는 V3 Lite를 설치하는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즉, 한글은 모두 깨져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유니코드로 작성되지 않은 언어를 운영체제에서 처리할 때에 '영어'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로캘'을 제대로 설정해주시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 - 시작!1. .. 2012. 12. 30.
[Mac] 결국 맥북에 올레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다.. 맥 이야기.. 한동안 블로그에 조금 뜸했네요. 혹여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흥미롭게도 주변에 맥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윈도우즈를 설치해 맥북의 용도가 조금 다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괄목할만한 것은 맥OS 그 자체에 이끌려 구입을 고려하거나 구입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지간에 중요한 것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에어의 판매량은 괄목할만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항상 5위권을 차지했지요. 지금 확인해보니 6위로 잡혀있네요.출처: [Link]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TEXT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를 통해 맥의 사용법을 잘 알게 되셨다는 .. 2012. 10. 9.
[Mac] 맥북과 이클립스로 C언어 프로그래밍하기 - 이클립스. 맥에서 개발을 하는 툴은 정말 다양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히 한국에서는 무얼 써야할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어쩌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 이클립스로 C프로그래밍을 한다고? 맥에서 이클립스로 C언어 개발을 해보겠다고 하니, 일단 웹에서도 자료가 많지 않고, 모 커뮤니티에서는 '변태' 소리까지 들었습니다만. (...) 굳이 이클립스로 개발 공부를 해보려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직 개발에 익숙치 않아서 윈도우즈에서도 작업하던 이클립스가 편하고, 두번째로 같은 이유로 제 맥북에서 작업하던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여주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단 대다수의 학생들이 윈도우즈 비주얼로 작업하던 환경에서 온갖 영어 투성에 어색하기 짝이 없는 맥의 화.. 2012. 9. 5.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시작하기. 안드로이드. 저는 블로그 소개에 공공연히 썼다시피 공대생입니다. 그리고 맥북에어를 가지고 있지요. 많은 참고 문헌들이나 책을 살폈을 때, 대부분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가이드들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윈도우즈를 기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점유율을 봤을 때, 당연지사한 일이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해외의 경우, 맥 점유율을 보았을 때, 사용자 수를 무시할 수 없기에 맥 관련 정보들도 잘 정리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Android)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공부하려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지요. 안드로이드 개발은 윈도우즈, 맥, 리눅스 등의 이클립스(Eclipse)로 대부분 진행되고, 자바 기반이기에 운영체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저와 같이 개발 꼬맹이들은 (-_ㅡ??) 표.. 2012. 8. 24.
[Mac App] LibreOffice(리브레오피스) :: 맥에서 사용하는 오피스 그리고 한글맞춤법 적용하기. LibreOffice (리브레오피스) 이야기. 리브레오피스. PC에서 맥으로 스위칭하신 분들이고, 이미 정보를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유명한 맥용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킬러앱인 MS,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맥에서 잘 작동하지 않지만, 의외로 맥에는 정말 많은 오피스군 프로그램들이 있지요. 그 중 가장 쓸만한 앱은 오늘 소개하는 리브레오피스입니다. 리브레 오피스는 유료 소프트웨어인 MS오피스에 대응하는 오픈소스 진영의 무료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이며, 수 많은 자원봉사 프로그래머들이 합세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유명한 IT기업이었던 'SunMicroSystems(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지원으로 오픈오피스를 만들었으나, 오라클(Oracle)에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한.. 2012. 8. 21.
[Mac Tip] 윈도우(창) 최적화 단축키 만들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맥(Mac)의 윈도우(창) 관련 단축키 맥을 사용한지 이제 약 2개월여의 시간만 지나면, 1년이 되겠네요. 맥으로 온 이유는 여러가지 사연이 있었지만, 윈도우즈(Windows) 운영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습니다. 그 새로운 경험의 첫 시작은 바로 윈도우(창)이었지요. 우선, 맥에서는 최대화의 개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윈도우 크기를 콘트롤 하는 버튼들도 왼쪽 위에 있습니다. 맥이 이렇게 생겨먹은 사연이야 어찌되었건,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맥을 꽤 사용하신 분들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초보 때부터 단축키를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지요.ㅎㅎ'') 아시다시피, 빨간색, 노란색, 초록샌 순으로 '윈도우 닫기', '윈도우 최소화', '윈도우 최.. 2012. 8. 15.
[Mac] Asepsis :: '.DS_Store' 파일 생성을 막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맥북에서 USB 메모리를 꽂으면, 이상한 파일들이 생겨요.. 맥을 접하는 사용자들이 어느 순간(!)에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USB 메모리를 맥에 꽂고, 윈도우즈(Windows)에서 사용하려고 다시 USB 메모리를 꽂으면, 딱히 맥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요상한 파일들이 보이곤 하지요. 사실 이 파일은 맥에서도 숨김 파일을 보도록 설정하면, 볼 수 있습니다. *.DS_Store 파일의 정체. 위키피디아의 '.DS_Store' 페이지에 의하면, 'Desktop Service Store'의 약자로서 맥OSX 파인더의 고유 기능으로 인해 생성되는 파일입니다. DS_Store 파일 안에는 해당 폴더(디렉토리) 안의 파일들의 항목을 포함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파일의.. 2012. 8. 2.
[Mac App] 다음 클라우드 :: 한국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그림 출처: Daum Cloud 앱)여러가지 클라우드 앱들을 거친 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그동안 맥북에어를 사용한지도 이제 반년을 하고도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몇개월이 더 지나면, 이제 1년이 되어가겠네요. 지금은 맥북에어 2011 고급형으로 256GB의 SSD로 오게 되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는 2010년형에 64GB의 SSD였기 때문에 부족한 용량을 최대한 방어해야만 했습니다. 그 작은 용량을 윈도우즈와 맥으로 쪼개어 사용했기 때문에 온갖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대안은 다음 클라우드로 굳혀졌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Vs 네이버 엔드라이브(nDrive), KT 유클라우드(UCloud), 드롭박스(DropBox).. 크게 이야기해서 각각의 특징을 이야기해보.. 2012. 6. 29.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2012. 6. 29.
[Mac App] 'StartNinja' :: 맥북의 부팅음을 없애는 방법, 앱 '스타트닌자' (무료) 띵~ 맥북의 부팅음. 맥에게는 "딴~" 혹은 "띵~"하는 맥의 상징과도 같은 부팅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팅음은 맥 애용자에게는 맥북이 "주인님, 저 켜졌어요~"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소리가 항상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에게도 일어났는데요. 도서관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즈를 자주 오고 가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졌습니다. 맥북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팅음은 맥 로그아웃 이전에 음소거 혹은 소리를 줄여 놓으면, 그 볼륨에 맞추어서 부팅음이 전개되어서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사람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 수 없지요.. 여하튼, 이러한 문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고,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 있지만! .. 201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