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88)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Mac Tip] WMA, WMV를 맥북에서 보고 듣는 방법 소개. 친구가 보내준 듣기 파일은 다름 아닌 WMA...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하려던 자료인데, 묵히고 묵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지난 글이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친구의 전화는 영어 듣기의 스크립트(대본) 작성을 조금 도와달라는 부름이었습니다. 덕분에 영어 듣기 파일을 이메일로 받아야했고, 파일을 받고, 압축을 푸는 순간 아뿔싸... 바로 wma 파일이었습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로 컴퓨팅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당연히 퀵타임, 무비스트 등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작동을 시켜보았지만,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떠올린 맥 관련 팁에서 봤었던 'Flip4Mac'이 생각났고, 바로 구글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번 ..
[Mac] 중고 맥북에어 구입하고 내 입맛에 맞게 새 맥북처럼 세팅하기. 맥북에어 2011 11인치 고급형 구입..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맥북에어 2011년형 고급형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지요.[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 기본형 떠나보내기.[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맥북에어 2011 11인치 CTO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비록 중고 제품이었지만, 모두 초기화를 거친 상태에서 세팅을 하다보니, 다른 분들께 함께 설명을 해드리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하나하나 세세하게 캡쳐하여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을 통해서 맥북에어 혹은 맥북 프로를 구입하고, 자기..
[Chrome] 크롬이 20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크롬 20... 크롬의 웹브라우징 속도만큼이나 빠른 버전 업 속도가 결국 20을 치고야 말았습니다. 크롬은 사용자도 모르고, 귀신도 모르게(...) 자동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쓰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만, 여하튼 버전이 20으로 올랐네요. 이번 버전 업데이트는 윈도우즈, 맥, 리눅스 모두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수동 업데이트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크롬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하지만, 언제 업데이트를 하는지는 알송달송입니다. 그래서 수동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크롬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스패너 모양의 메뉴 버튼을 클릭해서 [Chrome 정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현재 버전이 나오고, 새 버전을 확인한뒤,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버전 20.0.1132.43으로 업데이트되었네요. :)..
[Mac]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 기본형 떠나보내기. 정든 기기들을 떠나보내기. 어떤 물건이든지 주인, 사용자가 사용한 물건들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들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물건이 기억하는 건지, 사용자가 기억하는 건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수 많은 기기들을 사용하고, 떠나보내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떠나보낸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는 저에게 거의 첫번째 매킨토시 PC였습니다. 물론, 그보다 이전인 군복무 시절에 늦기 전에 맥 시스템을 한번 사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맥미니(Mac Mini)를 들이기도 했으나, 인텔맥이 아닌 PPC(PowerPC) 시스템이었고, 너무 오래된 저사양이었기에 딱히 경험한 것이 없었지요. (원래 목적이었던 맥의 인터페이스를 느끼자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만..
[Mac] 맥북에어 2011 11인치 CTO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오랜만의 포스팅.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그간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중간중간 체험단이니, 리뷰어니 해서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형식상 하는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는 것만 같네요. 마음이 후련합니다. WWDC2012 이후, 맥북에어(Macbook Air)의 신형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2011형의 중고가도 폭락했지요. 애초에 WWDC에 맥북 신형이 등장할 거란 소문으로 중고가가 계속 하락하던 중이었습니다. 어쨌든, 맥북에어 2010형 11인치 기본형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간 맥북에어의 휴대성, 맥 운영체제의 매력 등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갈증을 겪어왔던 터라 총알이 모이자마자 방학을 기념하여 2011년형 고급형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고급..
[리뷰] 저렴한 가성비 최고의 유무선 공유기 - WeVo W622SL 유무선 공유기, WeVo사의 W622SL.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은 유무선 공유기인 W622SL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에누리닷컴의 체험단에 선정되고, 대학생이다보니, 기말고사에 치여 이리저리 시간이 흐르다 몇과목이 조금 정리되어서 어제 오늘, 폭풍 웹서핑을 하였네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참고] 이 리뷰는 에누리닷컴 체험단([링크]http://www.enuri.com)에 당첨되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참고2] 이 리뷰에 사용된 사진은 HTC사의 EVO 4G+로 촬영되었으며, 클릭 후, 확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WeVo? 위보(WeVo)는 통신기기와 영상 기기 전문 벤처기업인 '디지털존'에서 만든 유무선 공유기 브랜드입니다. 디지털존은 기존에 일반 ..
[Apple] 아이폰4S, 시리(Siri) 한국어 시연 동영상 소개. 시리.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어제 클리앙에서 주워온 시리에 대한 링크 몇개를 소개했는데요. 한국어 지원인만큼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리가 지원되는 아이폰4S나 뉴 아이패드를 갖고 있지 않은 저 역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웹에서 지속적으로 검색해보고 있네요. 오늘은 흥미로운 동영상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한국어 시리를 테스트하는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링크] iOS6 BETA Siri 한국어 테스트 - YouTube 먼저, 동영상을 촬영해주신 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며, 동영상 중간에 연락처 부분에서 공각기동대의 '웃는 남자(와라이오토코)'를 보여주는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D 더불어 깨알같은 자막에 또 한번 박수를..ㅎㅎ''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대부분..
[Apple] 시리(Siri)의 한국어 지원!! 사용자분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모아서. 시리?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어제 애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WWDC 2012가 열린 뒤, 수 많은 글들이 인터넷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글들 중 하나를 작성했지만, 여하튼, 그 중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시리(Siri) 한국어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시리는 아이폰4S(iPhone4S)가 출시되며, 등장한 아이폰의 음성 인식 기능이었고, 지금까지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음성 인식 기능 중 가장 뛰어난 것이었습니다. 아이폰4S가 발표되었을 때에는 아이폰4과 거의 같은 디자인에 몇개 추가되지 않은 기능들로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출시 후, 시리 기능이 알려지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자연어 인식이라는 점은 사용자가 정해진 패턴이 아닌 말 그대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Apple] WWDC2012, 새로운 맥북프로, iOS 6, Mountain Lion. 그리고 소소한 업데이트들.. WWDC 2012,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새벽 2시.. 이미 많은 분들께서 WWDC 2012 이야기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느즈막히 잠자리에 들려다가 정리를 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엽니다. 우선, 생중계를 통해서 소식을 전달한 사이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서 쭈욱 보시면, 생중계의 기록이 남아 있으니, 참고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링크] WWDC 2012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아이폰 블로그 [링크] WWDC 2012 키노트 생중계 Page 14 Liveblog live blogging [링크] Apple WWDC 2012 liveblog! -- Engadget [링크] WWDC 2012 live blog - The Verge 또한, 제가 정..
[리뷰]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 <2> 소리 그리고 사용성. 달걀 스피커,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그 사용성 이야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올라소닉(Olasonic)'이라는 생소한 제조사의 스피커 제품을 리뷰합니다. 앞서 제품 소개와 개봉기 이야기를 한 1편에서 이어지는 두번째 글이며, 첫번째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링크] 2012/06/03 - [리뷰+사용기=이야기/[체험단]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 [리뷰]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 소개와 개봉기.[참고] 본 리뷰(사용기)는 얼리어답터([링크] http://www.earlyadopter.co.kr )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참고2] 리뷰에 사용된 사진은 HTC사의 EVO 4G+로 촬영되었으며, 모든 사진은 클릭하여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연] 이루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그를 만나다. :) 이루마.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조금 지나기는 했어도 이루마(Yiruma)씨의 공연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관람에 당첨된 친척 누나님의 고맙디고마운 제의에 저번 주말은 신나고 신나서 날고 날았습니다. :D 그렇게 하여 다녀왔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 이루마 두번째. 이루마는 저에게 있어 "뉴에이지"라는 장르를 알게 해준 고마운 피아니스트.. 아니, 작곡가(이루마씨는 작곡가라고 늘 강조하지요.ㅎㅎ'')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이어서 중학교 시절까지 올라가 피아노를 줄줄이 배워온 저는 학업이라는 것으로 피아노를 놓은뒤, 잊어버리는 듯 했으나, 때때로 피아노 소리가 그립곤 했습니다. 그 때에 마침 주변에서 이루마씨의 음악을 추천해주었고, 그렇게 듣게 되어, ..
대학생, 2012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 국가장학금 이야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공대생 신분으로 오랜만에 대학생 이야기인, 국가장학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국가장학금은 많은 대학생들이 이미 1학기에 혜택을 보았고, 정치 이야기와 더불어 수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지만, 어찌되었건 단편적으로 보았을 때, 대학생에게 있어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 역시 저와 제 동생 모두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보았고, 제 동생은 심지어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이와 같이 좋은 제도이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웹사이트가 그러하듯,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는 수 많은 엑티브X로 덕지덕지 더럽혀져 있고, 절차 역시 까다롭습니다. 다행히 저번보다는 신청 방법이 수월해졌고, 서류 제출 대상자에 있어서도 간단해진 것 같아 신청에 수월했습니다...
[리뷰]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 <1> 소개와 개봉기. 달걀 스피커, 올라소닉 USB 스피커 TW-S7.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올라소닉(Olasonic)'이라는 생소한 제조사의 스피커 제품을 리뷰합니다. 먼저, 생소한 이 제조사에 대해 알아보고, 스피커 소개와 노트북, PC 등의 디바이스에 연결했을 때의 사용성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참고] 본 리뷰(사용기)는 얼리어답터([링크] http://www.earlyadopter.co.kr )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참고2] 리뷰에 사용된 사진은 HTC사의 EVO 4G+로 촬영되었으며, 모든 사진은 클릭하여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누르면 커져요.:) 올라소닉. 스피커를 보기 전에.. 스피커를 보기 전에 올라소닉이라는 브랜드부터 생소하여 알아봅니다. 올라소닉은 이름에서 풍기듯, 파나소닉을 연..
[칼럼] 삼성전자 제품 디자인의 방향은? -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 이야기. 삼성전자의 제품 디자인.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은 조금 공대생스러운 디지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제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 최근 삼성전자의 제품 디자인이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넘어서 노트북, 데스크탑, TV 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에서도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글의 편의를 위해 경어체를 생략합니다. 2012년, 고급스러운 삼성전자 제품 디자인. 삼성전자의 제품 디자인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디자인이란 객관적으로 따지기 어려운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지금의 스마트폰, 노트북, 데스크탑, TV 가릴 것 없이 오래 전 삼성전자의 제품 디자인에 비해 레벨이 향상된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Mac App] 'StartNinja' :: 맥북의 부팅음을 없애는 방법, 앱 '스타트닌자' (무료) 띵~ 맥북의 부팅음. 맥에게는 "딴~" 혹은 "띵~"하는 맥의 상징과도 같은 부팅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팅음은 맥 애용자에게는 맥북이 "주인님, 저 켜졌어요~"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소리가 항상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에게도 일어났는데요. 도서관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즈를 자주 오고 가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졌습니다. 맥북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팅음은 맥 로그아웃 이전에 음소거 혹은 소리를 줄여 놓으면, 그 볼륨에 맞추어서 부팅음이 전개되어서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사람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 수 없지요.. 여하튼, 이러한 문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고,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 있지만! ..
맥북, 인터페이스의 간편함. ('클릭-드래그' 생각하기.) (이미지 출처: [링크]Iconfinder)맥북, 맥OSX의 인터페이스 이야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고는 사용기를 틈 나는대로 조금씩 써서 시리즈물로 묶어보려고 했는데, 자주 잊혀지네요. 어쩌면, 스스로 조금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문득, 오늘 윈도우즈7이 설치되어 있는 넷북을 만져보게 되었고, 맥북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손에 두기 전에는 웹을 항해하면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맥이 얼마나 편한지를 살펴보았더랬지요. 이런 기억(또는 추억)의 연장선 상에서 앞으로는 틈 나는대로 이런 이야기를 가볍게 다루어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맥북을 구입하기 전에 수일, 수주, 수어달, 수년간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 클릭-드래그, G..
[책] '창업상식사전'(조재황) - 창업 그리고 경영을 한 권으로 알아보다. 창업 그리고 경영.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컴퓨터공학과로 전공을 바꾼 저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튼실한(?) 대학생이자 취직, 취업보단 창업과 경영에 부푼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저를 포함한 많은 대학생들이 창업과 벤처 등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은 창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대학생들은 사회와 주변에서 항상 취업에 관한 이야기만 줄곧 듣게 됩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교수님과의 면담에서도 웹프로그래밍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대학원에 진학하여 개발 스킬을 더 키우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갈 길은 제가 찾아야겠지요. 책, (조재황 저).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풍기듯 창업의 ..
[Win] 비주얼 웹 디벨로퍼 2010 익스프레스, 다운로드와 설치 이야기. 비주얼 웹 디벨로퍼 2010 익스프레스 (Visual Web Developer 2010 Express).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지난 번에는 비주얼 스튜디오 2010 익스프레스 다운로드와 설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그 때의 포스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2010 익스프레스는 다른 유료 비주얼 스튜디오 2010 버전들과는 다르게 각각 용도와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들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 때 작성했던 가이드는 '비주얼 C++ 2010 익스프레스'였고, 이제는 웹 디벨로퍼를 설치하고자 합니다.웹 디벨로퍼 2010 익스프레스는 BASIC과 C#을 이용해 ASP.NET 기반의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학습할 수 있도록 맞추어져 있습니다. 비주얼 웹 디벨로퍼 2010 익스프레스 다운로드설치 파..
위드블로그's '베스트 리뷰어' 소개 그리고 선정되는 작은 팁 이야기. 위드블로그의 베스트 리뷰어 선정!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위드블로그(Withblog)로부터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위에 있는 베스트 리뷰어 뱃지(!)가 그 상징이고, 현재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한참 여기 달리는 이야기에 위드블로그의 캠페인에 참여하여 올린 리뷰들이 쌓이다보니, 위드블로그와 함께 하게 되었네요.오늘은 이렇게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된 이야기로부터 위드블로그를 소개하고, 베스트 리뷰어 제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Before 위드블로그.지금까지는 블로거들이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그에 대한 리뷰 혹은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때때로 기업에서 직접 진행하는 이벤트, 베타 테스터, 리뷰어 등을 모집하여 그에 대한 이야기를 ..
맥OS X Lion v10.7.4 업데이트 소식. 맥OSX Lion v10.7.4 업데이트 소식.2012년 5월 9일자로 맥OS X 업데이트가 떴습니다.큰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필수 업데이트라고 생각되네요. 개선 사항.애플에서 공지하고 있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다시 로그인하면 윈도우 다시 열기" 설정이 항상 활성화되어 있는 문제 해결특정 영국 업체의 USB 키보드에 대한 호환성 향상서버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문제 해결SMB 서버에 파일을 복사하는 작업데 대한 신뢰성 향상무엇보다 첫번째 개선사항이 눈에 들어옵니다.지금까지 항상 맥을 재시동하거나 시스템 종료할 때에 다시 한번 물어보는 메시지에서 윈도우 다시 열시가 항상 체크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재시동하려면 항상 체크를 해제시켜주어야 했었지요.이를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선하였네요...
[크롬 확장] 'iPSim' :: 크롬에서 아이폰용 웹페이지 보기 for 웹프로그래머 개발한 웹사이트를 아이폰에서 확인해보기란..스마트폰이 필수 디바이스로 떠오르면서 웹개발에서도 모바일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기본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개발자 상황에서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아이폰(iPhone)에서 확인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매우 귀찮은 반복 업무(?)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오늘 소개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iPSim은 크롬 상에서 아이폰 화면으로 웹사이트가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그나저나 확장 이름을 왜 iPSim이라 지었을까요.. iPSimiPSim의 크롬 웹스토어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링크] Chrome 웹 스토어 - iPSim 크롬 확장 프로그램의 설치는 매우 간단하므로 패스.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주소창의 오른쪽에 ..
[Mac App] 구름 입력기 - 웹사이트 단축키를 이용하고, 빠르게 한영 전환하기. 맥의 한/영 전환 이야기오랜만에 맥북 이야기인 것 같네요. 다시 차근차근 맥북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전에 맥북에어 사용기의 키보드편을 끄적거리면서 입력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언뜻 지나가면서 소개했던 구름입력기를 지금 소개해볼까 합니다.[링크] 2012/01/19 - [리뷰+사용기=이야기/맥북에어 2010 late] -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구름 입력기를 언젠가 설치해서 사용한지 한달여가 지난 것 같네요. 당시 블로그에 포스팅해야지..하고 저장해두었던 캡쳐 이미지들이 묵혀나는 것 같습니다. ;; 구름입력기 소개.구름입력기의 홈페이지 소개에도 그리 많은 소개가 있지 않습니다. 카피라이트에 의하면, Jeong YunWon님께서 제작하였..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다섯번째, 포고플러그에 대한 유용한 링크들 소개. 포고플러그에 대한 주옥같은 글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선 글에서 저의 사용기는 마무리 지었고, 아래에서는 포고플러그에 대한 주옥같은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의 글과 더불어서 참고하시면, 구입에 참고하시거나 이미 사용하시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앞선 저의 사용기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참고]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2012/05/06 - [리뷰와 사용기] -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첫번째, 클라우드와 포고플러그.2012/05/06 - [리뷰와 사용기] -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두번째, 포고플러그 설치.2012/05/06 - [리뷰와 사용기] - 포고플러그 ..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네번째, 외장 하드로 인식해 사용하기. 포고플러그를 외장 하드로 인식시켜 사용하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 글은 앞서서 포고플러그의 소개, 설치, 웹에서의 사용 등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포고플러그를 외장 하드디스크 또는 USB 메모리의 형태로 인식시켜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즉, 탐색기(맥; 파인더)에서 하나의 드라이브처럼 인식되어 사용하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지요.사용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N드라이브'가 바로 그런 형태입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PC와 맥 모두에서 하나의 외장 드라이브로 인식되고, 자유롭게 파일 전송을 가능케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역시 속도 문제와 용량 확장성의 문제 등에 부딪칩니..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세번째, 포고플러그 웹브라우져에서 사용하기. 포고플러그 클라우드의 사용 방법 두가지.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서서 포고플러그의 소개와 설치, 그리고 지금 이어지는 글로 사용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포고플러그에 연결된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웹브라우져로 포고플러그에 접속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외장 하드디스크의 형태로 연동시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먼저, 웹브라우져로 접속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외장 하드로 연동시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참고]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2012/05/06 - [리뷰와 사용기] -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첫번째, 클라우드와 포고플러그...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두번째, 포고플러그 설치. 이어지는 글.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주구장창 클라우드와 포고플러그를 소개한 앞선 글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참고]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2012/05/06 - [리뷰와 사용기] -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첫번째, 클라우드와 포고플러그. 외장 하드디스크.포고플러그를 만나기 전에는 아래와 같이 맥북에어에 750GB의 시게이트(Seagate)사의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맥북에어 11인치의 SSD가 64GB인데다가 이걸 또다시 쪼개어 사용하다보니, 용량에 허덕여서 외장하드를 붙였고.. 외장하드를 붙인 맥북에어는 더 이상 에어가 아니었지요. 하루 빨리 이 문제를 이겨내고 싶었습니다. 포고플러그 클..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첫번째, 클라우드와 포고플러그. 클라우드 이야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구입하고, 오늘 세팅해본 포고플러그 클래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포고플러그는 이미 올해, 2012년 초에 블로거분들이나 그 밖에 많은 분들께서 소개해주신 바 있고,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기사를 여러번 보기도 하였지요.저는 일반 사용자분들, 컴퓨터에 어색하신 분들을 위해 조금씩 차근차근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포고플러그는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클라우드라고 부를 수 있는 서비스의 형태는 이미 실생활에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크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Apple)의 iOS와 맥(Mac)에 탑재한 아이클라우드(iC..
[음반] '유발이의 소풍' - 2집, '천천히 다가와' - 마음 따수해지는 유발이의 목소리. '유발이의 소풍' - '천천히 다가와'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유발이. 인디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생소하실 이름인 유발이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해요. 유발이는 '유발이의 소풍'의 보컬, '강유현'님의 닉네임입니다. 그리고 가수 이름이 '유발이의 소풍'이지요. 하지만, 유발이의 소풍에서 유발이는 곡도 쓰고, 노래도 하고, 키보드도 치고, 악기도 다루고.. 위드블로그의 캠페인 페이지[링크]에 의하면, 유발이의 소풍은 유발이가 "혼자 다해먹고 있다"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재즈스러운 어쿠스틱 음악"을 한다고 하네요. 유발이의 소풍은 지금까지 네개의 음반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음반은 정규 음반 2집이고, 이름은 '천천히 다가와'입니다. 이 리뷰는 위드블로그([링크]http://withb..
[책] '창작과 빈병' (배상문) - '글'을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책, '창작과 빈병' (배상문)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책, '창작과 빈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위드블로그([링크] http://withblog.net )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창작과 빈병' 책 표지의 "글쓰기 실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100가지 노하우"라는 부제목. 그리고 작가의 머리말에는 "작가지망생", "감상이 아니라 생산을 위한 독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책은 결국 작가지망생, 작가가 되고자하는 그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작가는 글을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는 '작가'란 "책+블로그+트위터+팟캐스트"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