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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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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레티나 디스플레이 맞춤 375개 아이콘 무료 레티나 디스플레이 맞춤 375개 아이콘Free Icon Pack 375 Retina-Display-Ready Icons 포스팅 끝. 2014년 03월 06일 목요일. 블로그 리스타트. * 아이콘 출처: http://goo.gl/FttL3l
흑백의 1000개 무료 아이콘 세트 궁극의(;;) 무료 아이콘 세트: 1000 무료 아이콘Ultimate Free Icon Set : 1000 Free Icons - PNG, EPS, AI 제공. 포스팅 끝. 2014년 03월 06일 목요일. 블로그 재시작. * 아이콘 출처: http://goo.gl/FttL3l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Start Your Engines by marksweb # 컴백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딱히 블로그와 아주 떨어져 지냈던 것은 아닌데다가 사실 옛날만큼 이렇게 인사하리만치 구독해주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지조차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와 마음을 다잡으며, 글을 끄적여봅니다. 돌아왔습니다. 블로그가 그립다 그립다 말을 해왔고, 해야한다, 해야한다 스스로 되새기다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말았네요. 아마, 이렇게 마음을 다잡는 것도 1년여만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멀리 해왔던 것은 이제 사실 자칭 IT 매니아, IT 홀릭. 쉽게 말해 디지털에 미X 녀석으로 지내던 터에 학교에서 앱센터라는 좋은 동아리 공간을 만났고, 더 이상 온라인에서 떠들만큼 배고프지 않..
윈도우즈XP에서 파일질라 파일 서버 만들 때, 주의 사항 / RDP 주의 사항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창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사무실을 구축하면서 사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형 PC로 FTP/SMB를 통해 파일 서버를 구축하고, 원격 데스크톱으로 간간히 파일 서버를 관리하고자 하는데, 매번 하는 것이지만, 사소로운 것을 놓쳐셔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글로 작은 부분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 # FTP 파일질라 서버를 이용해서 FTP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은 워낙 많은 분들이 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정리할 것은 없겠네요. 다만, 윈도우즈 방화벽 부분과 서비스 오픈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어판에서 'Windows 방화벽'에 들어가면, [예외] 탭을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방화벽을 끄고 컴퓨팅을 하시는 분이라면, 스킵. 방화벽이 오픈해주는..
[칼럼] 애플 WWDC2013 그리고 일주일 - 웹 오피스계의 혁신. iWork for iCloud. # iWork for iCloud (아이워크 포 아이클라우드) 애플은 이번 WWDC 2013에서 아이클라우드. 즉, 웹에서 작동되는 아이워크를 발표했습니다.Apple WWDC 2013에서 iWork for iCloud 소개 부분 - YouTube 위 유튜브는 키노트 중 그 부분만 자른 것이고, Demo 시연은 1분 30초부터 시작됩니다. 본래 iWork(아이워크)는 애플에서 제작하고, 판매하는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시리즈와 같이 Pages, Keynote, Numbers라는 세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오피스 분야가 그러하듯 이미 마이..
[칼럼] 애플 WWDC2013 그리고 일주일 - iOS7와 게임 그리고 애플TV. # 애플의 혁신이 뭐냐. 이 글은 애플의 혁신이 뭐냐라는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아이폰 이래로 아니, 애플이 80년대에 매킨토시를 내놓을 때부터 애플은 항상 선두에 있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왔습니다. 그것이 애플의 의도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아이폰 출시 이제 5년차. 아이폰 차기작을 발표할 때마다 이제 애플에는 혁신이 없다는 둥, 새로운 것이 없다는 둥.. 그럼, 대체 애플의 혁신이 뭐냐.라는 의문에 다시 답을 내려보고 싶네요. # 애플은 혁신의 대명사가 아니었다. 사실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애플은 애초에 혁신의 대명사가 아니었지요. 그들은 항상 일정한 선 즉, 철학이 있고, 이러저러한 기술들을 조합해 조금씩 조금씩 그 로드맵을 따라 나아갑니다. 그 뿐. 80년대의 매킨토시부터 애플은 사람들이 디지털..
[칼럼] 애플 WWDC2013 그리고 일주일 - iOS7 디자인. # 애플의 WWDC2013 그리고 일주일. 정확히 일주일 전, 애플에서 WWDC2013을 개최했고, 늘 그랬듯이 CEO가 주도하는 키노트(프리젠테이션)가 진행되었습니다. 애플은 OSX Mavericks, iOS7, Mac Pro, Macbook Air 2013 등을 발표했고, 특히 iOS7은 발표 직후, 일주일 동안 수 많은 관심과 질타, 토론 등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블로거라면, 발표 직후에라도 구시렁거려야 맞는 거겠지만, 닉네임이 괜히 까만거북이가 아니겠지요. 일주일 동안 많은 글들과 영상, 이야기들을 네트를 돌아다니며 챙겨 잡은 후인 지금에서야 글로 정리해봅니다. 이보다 더 지나면, 그나마도 정리할 것 같지 않아요.(...) 아래 본문부터는 존칭을 생략하고, 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더불어 중..
[리뷰] IRISCompressor Pro - 그림과 PDF 모두를 하나의 PDF, XPS 로 압축하자! (체험단) # IRISCompressor Pro (아이리스컴프레서 프로)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소프트웨어, IRISCompressor Pro (아이리스컴프레서 프로) 입니다. 컴프레서는 말 그대로 압축이라는 뜻이지요. IRISCompressor는 이미지나 PDF 등을 한번에 하나의 PDF나 XPS 형식의 파일로 압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전문적으로 쓰이는 데에 사용될 것 같은데요. 하나의 PDF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주 쿨한 기능입니다. 특히, 맥을 사용하면서 PDF는 정말 아주 좋은 문서 형식인 것을 늘 깨닫고 있지요. 아쉽게도 제가 받은 프로그램은 윈도우즈 전용이지만, 맥용으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제, 이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이 리뷰는..
[애플] WWDC 2013을 기다리며. 맥북 사용 2년여의 시간들.. # WWDC 2013 이 생활도 이제 지겨울 법 한데, 아직 저에게는 어린 디지털 홀릭의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이벤트를 지켜보아온지도 이제 7년여 쯤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한창 때, 80년대부터 애플의 이벤트를 네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챙겨 보았으니, 경력(?)이 꽤 됩니다. WWDC는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세계 개발자 회의)의 약자로 애플에서 여름이 될랑말랑하는 이 시점에 개최하는 컨퍼런스입니다. 애플은 보통 봄, 여름, 가을에 이와 같이 큰 이벤트를 개최하고, 많은 애플 팬보이들은 이 이벤트들을 기다립니다. 특히, 이런 이벤트의 기조 연설, 키노트는 하이라이트 오브 하이라이트이지요. 이번 WWDC 2013에서는 iOS7과 OSX의 차기..
[Mac App] Slicer :: 윈도우즈7처럼 맥에서 창 최대화하는 방법 (일시 무료) # 윈도우즈7의 창 최대화 기능. 윈도우즈를 사용하다가 맥으로 왔을 때의 아쉬움 중 하나는 윈도우(창) 관리 기능. 특히 최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맥의 시작과 철학은 최적화된 윈도우 관리였지만,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입니다. 애플도 그것을 인정했는지 'OSX Mountatin Lion(마운틴 라이언)'에서 '전체 화면'이라는 기능을 넣었지만, 등장하자마자 든 생각은 "어라? 내가 생각하던 최대화는 이런게 아닌데?"라는 생각이었지요. (물론, 이 기능 역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어쨌든, 필요한 이 기능을 위해 오늘 'Slicer'라는 맥 앱을 소개합니다. :) # Slicer (슬라이서) 슬라이서는 아이콘에 보이다시피 '칼' 역할입니다. 사실 윈도우를 최대화 시키는 기능이 아니라 키보드 ..
[Win] 듀얼모니터에서 작업표시줄(시작) 양쪽 모두에서 사용하기 (무료, Windows7) - (2) 설정편 # 이전 글에 이은 설정 페이지 소개 이전 글에서는 듀얼 모니터 태스크바의 설치 방법을 알아보았고, 이번 글에서는 중요한 설정 페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전 글 링크 [링크]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Win] 듀얼모니터에서 작업표시줄(시작) 양쪽 모두에서 사용하기 (무료, Windows7) - (1) 설치편 # 확장된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확장 모니터에 연장된 작업표시줄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안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문맥 메뉴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Properties'(설정)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작업 관리자는 윈도우즈의 작업 관리자를 말합니다. [Ctrl] + [Alt] + [Del]를 누르면 나오는 그것! # 태스크바 ..
[Win] 듀얼모니터에서 작업표시줄(시작) 양쪽 모두에서 사용하기 (무료, Windows7) - (1) 설치편 #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면, 왜 작업표시줄이 한쪽에만 나타날까? 정말 의문입니다. 왜 윈도우즈7은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때에 한 모니터에만 작업표시줄을 나타나게 했을까요? 이 때문에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작업표시줄을 여러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그 중 괜찮은 무료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Dual Monitor Taskbar'(듀얼 모니터 태스크바)입니다. # 'Dual Monitor Taskbar'(듀얼 모니터 태스크바) 설치 후 결과는? - 유튜브 - 스크린샷 위의 스크린샷은 듀얼모니터에서 프린트 스크린 키를 이용해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보시다시피 오른쪽의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이 나타나고, 계산기 프로그램을 이동시키자 아이콘까지 이동하는 것을 볼 ..
[Win] Toad(토드) for MySQL :: 테이블과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 테이블과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순서가 거꾸로 된 것 같지만, 이 순서가 설명하기 쉬워 테이블을 먼저 설명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따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전체를 훑어보고, 세세하게 따라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 테이블 만들기 아래 보이는 것처럼 테이블 목록의 위에 있는 아이콘들 중, 가장 왼쪽에 있는 'Create a new table'(새 테이블을 생성합니다.)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Create Table' 윈도우가 등장합니다. 만들 테이블의 Name(이름)을 지정해주고.. 왼쪽에 보이는 사이드바에서 'Columns'에 들어가, 최소한 하나의 컬럼을 추가합니다. 역시 Name을 채우고, [Add]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테이블을 생성하기 위해 아래..
[Win] Toad(토드) for MySQL :: 데이터베이스 접속 방법 # 토드로 데이터베이스 접속 방법 토드를 설치했으니, 이제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베이스를 건드리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토드를 실행하고, 왼쪽 위에 보이는 'Create a new connection'(새로운 연결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혹은 메뉴바에서 '[File] - [New] - [Connection]'의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Create New Connection'(새 연결 만들기) 윈도우가 등장합니다. 아래에 보이다시피 Host, User, Password, Database는 자신이 접속하고자 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있다면, 당연히 알고 있을 빈칸입니다. 채웁니다. 그리고 아래의 [Connect] 버틍을 클릭합니다. 때때로 자주 연결하는 서버라면, 저장..
[Win] Toad(토드) for MySQL :: 다운로드와 설치 방법 <02> # 시작하기 전에 본 글은 아래 링크의 글인 다운로드 방법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Win] Toad(토드) for MySQL 다운로드와 설치 방법 01 # 설치 방법 다운로드한 설치 파일을 실행시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사용자 계정 컨트롤' 윈도우가 뜨고, 프로그램 설치를 허용하기 위해 [예(Y)]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설치가 진행됩니다. [Next >] 버튼 클릭. 라이센스(저작권)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Next >] 버튼 클릭. 라이센스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하기 위해 'I accept the license agreement'(라이센스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고, [Next >]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크게 중요한 ..
[Win] Toad(토드) for MySQL :: 다운로드와 설치 방법 <01> # Toad for MySQL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은 Toad(토드)를 소개합니다. 이미 개발 쪽에 계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개발 툴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데요. 원래 Toad는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MySQL 툴은 무료(프리웨어)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토드라 검색하면, 오라클에 대한 이야기만 가득인 것 같아 제가 나서서 MySQL 버전의 다운로드와 설치, 그리고 간단한 사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컴퓨터에 어색하신 분들도 하나둘 따라오세요. :) # 다운로드[Link] Toad World - Oracle, SQL Server, DB2, MySQL, and SyBas..
[iPhone5] Mirror - 아이폰 최고의 거울 앱 [무료] - Mirror 오늘은 5월 1일 수요일입니다. 2013년 하고도 벌써 다섯번째 달이네요. 오늘부터 주기적인 블로깅을 위해 아이폰 앱을 3일에 하나씩 추천하는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이폰5 구입 후, 주변에서도 의외로(?) 적지 않은 분들이 아이폰을 구입하셨는데, 아무래도 주위에 안드로이드폰이 많으니, 아이폰에 걸맞는 앱을 추천받기도 어렵고, 그냥저냥 아쉽게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혼자 쓰기 아까운 아이폰 앱들을 오늘부터 하나씩 소개하고자 합니다. :) 그 첫번째는 심플하고도 너무 심플한 거울 앱인데요. 앱 이름은 Mirror입니다. ; [앱스토어 링크] Mirror, The Simplest Mirror App[가격]: 무료[지원 모델]: Compatible with iPho..
[Mac App] Monosnap :: 지상 최고의 스크린샷 캡쳐 맥 애플리케이션 -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Link] https://itunes.apple.com/kr/app/monosnap/id540348655?mt=12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
'봄'이 들어간 노래들.. - 봄이 들어간 노래를 모으다. 오랜만에 포스팅인데, 역시 더 오랜만에 디지털이 아닌 음악 이야기를 해봅니다. 사실 속으로는 이수영 리메이크 음반을 구입해서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여하튼. 내일 봄의 노래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어 준비를 하던 중에 유튜브 영상을 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봄의 노래. - 이지형 '봄의 기적' 첫번째 곡은 이지형의 '봄의 기적'입니다. 이지형씨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의 보컬이었지요. 봄 노래답게(?) 지나간 사랑을 이야기하며, 돌아오는 봄에 대한 기대를 담은 곡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른한 햇빛의 물결"라는 가사답게 시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 - 김윤아 '봄날은 간다' 다음 곡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입니다. 일찍이 블로그에서 여러번(...) 이야기하..
[Gmail] 구글 지메일 '편지쓰기' 창에서 단축키 모음 - 구글 지메일의 단축키.. 구글은 공대생 기업(?)답게 많은 서비스들에 키보드 친화적인 기능들을 다수 탑재하고 있습니다. 지메일(Gmail)은 그 시작과 정점에 있는 것 같네요. 아래 링크의 페이지에 가면, 지메일의 다수의 기능들을 키보드만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Link] 단축키 - Gmail 도움말 구글에서 안내하고 있는 단축키들 중에 제 경우에는 [C], [J], [K]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지 쓰기: [C] - 언제 어디에서든지 [C]를 누르면, 편지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화로 이동: [K] - 메일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K]를 누르면, 지금 메일보다 하나 더 나중에 온 즉, 최근에 온 메일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 대화로 이동: [J] - 역..
[Google] 구글의 너무나도 진지한 2013년 만우절 장난 모음 - 구글의 만우절 구글은 옛부터 만우절을 즐기곤 했었지요. 너무나도 진지하다는 것이 웃음 포인트인데.. 올해 2013년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비스(?)들을 출시해주었습니다. 그것도 '쓸고퀄'(쓸데없이 고 퀄리티)이라 불리는 정말정말 진지하게 말이지요. 피식피식 터지다가 쭉 모아보았습니다. :) - 보물지도 서비스 구글 맵 서비스를 발전시킨 보물지도 서비스를 자랑하네요. 아래 소개 영상을 플레이해보세요. 웃음 포인트는 1분 10초부터 시작됩니다. :DDD 실제로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물지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서울도 몇개의 워터마크가 표시되었습니다.[Link] https://maps.google.com/maps?ll=37.507819,127.028732&spn=0.11425,0.154..
[리뷰]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 'YourType™ 폴리오 + 키보드' (2) 사용성 - 이어지는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리뷰 두번째 인사는 앞서 했으니, 계속 글을 끄적여봅니다. (내 맘)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Link] [리뷰]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 'YourType™ 폴리오 + 키보드' (1) 디자인과 구성편 * 아래 글의 모든 사진은 Apple의 iPhone5로 촬영되었으며, 약간의 보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앞선 글에서 케이스와 키보드의 외형 디자인을 엿보았다면, 이번에는 실제로 사용했던 이야기와 장점, 단점을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 + 동영상 촬영을 했는데,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 일 때문에 두시간을 낭비중이네요..ㅠ) - 키감 이야기 키보드를 이야기하는데, 키감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일단, 저는 오래 전에는 키보..
[리뷰]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 'YourType™ 폴리오 + 키보드' (1) 디자인과 구성편 -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항상 뜸하게 블로깅을 하는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릴 때 쯤 벨킨 네이버 블로그의 체험단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국벨킨에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 저는 벨킨(Belkin)이라는 브랜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여유만 더 있었다면, 아마 디지털 기기들의 모든 악세사리를 벨킨으로 도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유인즉, 심플한 디자인의 선두주자였고, 특히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은 그 어떤 회사의 제품보다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YourType™ 폴리오 + 키보드' 입니다. 아이패드의 케이스 역할과 동시에 탈착형 키보드가 같이 있어서 아이패드가 있다면, 매우 좋은 악세사리가 됩니다. 그럼,..
[iPhone] 아이폰에서 구글 계정과 주소록, 메일, 캘린더 동기화하기 (2013년 3월 8일) - 구글 계정과 아이폰을 동기화하기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로 넘어온지 수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저는 구글을 신뢰하고, 그 동안 쌓아왔던 데이터 때문에 구글을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구글의 웹서비스들이 애플 iCloud의 서비스들보다 유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맥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iCloud에 의존하지 않고 있는 기이한 사용 패턴을 가지고 있네요. ;; 여하튼, 개인적으로 iCloud에 크게 의존하고 싶지 않아서 여전히 구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얼마 전부터 구글 동기화가 아이폰에서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아이폰의 계정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았습니다. - 구글 도움말 참고하기 역시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가 그러하듯 정식으로 제공하는 도움말..
까만거북이의 캐릭터 완성! - 까만거북이라는 닉네임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왔네요. 2007년 이래로 '까만거북이'라는 닉네임을 만든 동안 벌써 5년째 이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네요. 이제는 오프라인 상에서도,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 사이에서도 제 닉네임을 자연스럽게 말하고, 실제로 이렇게 불리기도 합니다. 문득, 이럴 때면 옛생각이 납니다. 까만거북이라는 닉네임을 지을 때, 어찌나 고민을 했더랬는지, 제 기억이 맞다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동안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개인 홈페이지(이 때만 해도 블로그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더랬습니다.)를 만들테고, 그 때에 쓸 닉네임을 고심하였지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1년여 가까이 닉네임 고민을 했던 것입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닉네임은 쉿, 비밀입니다. :)..
[PC] 클라이언트로 간단한 Filzilla 사용법 (설치부터 사용까지) - 파일질라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듯이 집에 가벼운 노트북을 두고, 이제 FTP 서버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 FTP 서버를 공용으로 돌릴 때, 주변 친구, 지인들에게 FTP 사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보통 PC를 조금 다루신 분들은 알아서(...) 잘 하시곤 하지만, 더 쉽게 전파하기 위해 직접 이 포스팅을 끄적여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그 연장선 상에서 파일질라를 소개합니다. 파일질라(Filezilla)는 FTP 프로그램으로 완벽히 오픈소스이기에 부담이 없고, 게다가 한글을 완벽히 지원합니다. :) * 알FTP를 보통 추천하곤 하는데, 알FTP는 UTF-8 인코딩/디코딩을 지원하지 않아서(자세한 것은 구글링!) 파일 확인 및..
[PC] PC를 FTP Sever(서버)로 만들기 - FTP 서버로 만들어 집에 있는 PC의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제 포스팅한 글에서 놀고 있는 PC를 토렌트 머신으로 만들어서 유용하게 사용해보고자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보세요. :)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PC] 시딩용 토렌트 서버 구축하고, 외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굳이 시간을 들여가며 이런 작업을 했던 것은 토렌트가 불가능한 곳에서 토렌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함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원격으로 토렌트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해졌지만, 외부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이를 위해 FTP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PC를 FTP 서버로 만들어서 외부에서는 이 PC에 FTP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근하여 데이터를 순수하게 업/다운로드하..
[Mac] 자주 입력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애플 스크립트로 만들기 - VMLite의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 만들기에 이어서.. 이전 글에서 VirtualBox(버추얼박스)와 안드로이드 X86 가상 머신 파일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훨씬 빠르게 개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혹시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위 링크의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터미널에서 이클립스와 해당 가상머신을 연동시키는 명령어 입력 과정을 거칩니다. 문제는 이 작업이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마다 작동시켜야한다는 점인데요. 개발자의 마음에서 이런 과정은 참으로 불필요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는 과정입니다. 게다가 항상 같은 명령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PC] 시딩용 토렌트 서버 구축하고, 외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 노트북을 토렌트 시딩용으로 돌리다. 언제인가부터 토렌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파일 공유에 있어서 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 가서나 뮤토렌트(uTorrent)가 설치되어 있는 PC들을 자주 만날 수 있더군요. 이전에 NAS101에 대해 소개하면서 결국은 나스를 포기하고, 저렴한 노트북을 구입해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끄적거린 적이 있지요. 종종 그 이야기를 좀 정리해보아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실천에 옮기지 않다가 이제서야 끄적거려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 그 동안 시딩(Seeding)용으로만 돌리던 이 노트북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가고 있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 후지쯔 P1510을 구입했던 이야기 조금 오래전 이야기지요. ipTime의 NAS101을 구입해서 토렌..
[Mac Tip] 맥에서 사용자 홈폴더 이름 변경하기 (image by IconFinder [Link])홈폴더의 이름을 바꾸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고.. 윈도우즈 시절과는 다르게 맥에서는 포맷의 기억이 드문할 정도로 포맷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구입하여 설치한 이후 세팅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앱 개발에 몰두하면서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과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인고 하니..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홈폴더가 'blackturtle2'로 제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는 'testadmin' 계정입니다.) 반면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사용자 이름은 'leejaesung'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