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88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01.18) 그 쉰한번째_울산 월드컵 경기장, 문수 축구 경기장. 울산 월드컵 경기장. 울산 월드컵 경기장은 그저 평범한 경기장이었다. 디자인적인 면으로 보나 시민들의 활용도면에서 보나 그저 개성 없이 평범했다.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문수 축구경기장이라는 이름이 있어 이것이 월드컵 경기장이 맞나라는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거렸던 점이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문수 축구경기장을 가기 전 근처의 교통도로안내도. 부속 주차장. 문수 축구 경기장 왼쪽. 문수 축구경기장 오른쪽. 부속 보조 축구경기장. 문수 축구경기장 구조. 콜로세움의 예전 지붕을 형상화한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뭐, 대부분의 경기장의 기원이 그러하지만서도..) 다소 투박한 듯 하면서도 내부 구조물의 철근들을 모두 들어낸 디자인. 역시 내부는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찰칵. (최근 알아보니, 주말에는.. (2008.01.18) 그 쉰번째_울산에서의 라이딩. 계획. 전 날에 둘러보지 못한 대구 월드컵 경기장의 처리 때문에 다소 신경이 쓰였다. 고민을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다시 대구로 다시 가기로 결정했다. 조금 돈이 들긴 해도 그래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어쨌든, 울산 경기장과 대구 경기장을 갔다가 야간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건 찜질방에서 먹었던 아침. 아침에 본 울산 시청. 시청 앞에 설치된 구조물. 서울 -> 울산 -> 부산의 조선통신사의 길. 몇 번 버스를 탔는지 기억이.. (...) 뱃살 쏘~옥..?? (...;;) 새로 신축중이던 울산 시청. 사진에는 이상하게 나왔지만, 버스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을 위한 배려 그리고 서비스, 울산시 버스. 위의 정류장에서 버스 도착 시간대를 확인하는 전광판이.. (2008.01.17) 그 마흔아홉번째_울산. 멍청했던 대구에서의 하루. 이 사진을 찍고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멍청했는지 깨달았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간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이다. (;;) 어쩐지 길을 어디서부턴가 헤맨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더랬다. 계획에 의하면 고속 터미널을 이렇게까지 빙 돌아서 오지 않았는데, 정말 이상했더랬고, 자꾸 길을 헤매고 있었다. 난 그냥 시내가 복잡해 길을 헤매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중간에 월드컵 경기장 간다는 걸 깜빡한 것이었다. 아무리 기억력이 나쁘다지만, 어떻게 이런 실수를.. (...) 황당해서 울산으로 가는 버스에서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던 기억이 난다. (-_ㅡ;;) 어쨌든, 울산. 버스에 타서 환불할 수도 없고, 차라리 버스에 오르기 전에 기억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그.. (2008.01.17) 그 마흔여덟번째_대구에서의 라이딩. 대구에서의 찜질방. 버스에서 내려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찜질방의 위치를 물어보았더랬고,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알려준 방향으로 라이딩을 해서 간 찜질방이 여자 전용 찜질방이라는 것에 당황해 다른 찜질방을 찾아 잠을 청했다. 약간 당황했지만, 그렇게 찾은 찜질방의 규모는 꽤나 커서 그럴싸했다. 대구에서의 라이딩. 후에 다시 쓸테지만, 대구는 그냥 그럭저럭한 도시였다. 여행 일지에는 '인천과 아주 유사함.'이라고 적어두었는데, 정말 그러했다. 자전거에 대한 배려는 적었고, 그냥 그럭저럭 그랬다. 여담이지만, 몇일 전부터 여행일지는 종이가 모자른다는 핑계로 글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어쨌든, 길을 좀 많이 헤매였다는 것을 빼곤 괜찮았다. 자전거에 대한 배려는 적었지만, 이런 자전거용 횡단보도를 가끔 볼 수.. (2008.01.16) 그 마흔일곱번째_대구로의 점프 그리고 부산 이야기. 대구로 점프. 서두른다 서두른다 했지만, 당연히 하루 만에 대구, 울산까지 찍는 것은 무리였다. 그래도 늦은 시각이었으므로 빨리 대구로 떠나야 했다. 친구 녀석의 잘못된 정보로 잠깐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냥 넘어가고 대구로 후다닥 발걸음을 옮겼다. 이건 그냥 가게 이름이 '애플'이라길래 인상적(!)이어서.. 혹시 한국에 애플 스토어가 못들어 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 아닐까..?? . . . (-_ㅡ;;) 부산의 두번째 터미널이어서 그런지 규모는 크지 않았다. 부산 - 대구, 8500원. 야심한 밤에 대구 도착. 뭔지 모르지만, 그럴싸하게 생겨서 멀리 보이는 탑 찰칵. 부산 이야기. 놀라웠던 부산광역시의 규모. 사실 부산에 가기 전에는 왜 부산이 그리 대단한 것인가 알지 못했더랬다. 부산이 왜 제2의 서.. (2008.01.16) 그 마흔여섯번째_신라대학교. 결국 약을 먹다. 여행은 해야하고, 몸은 점점 죽어가고 하니, 약국을 들어갔다. 증세를 얘기하니, 지금까지 어떻게 버텼냐고 물어보았다. 자전거 여행했어요..라고 했으면 놀랠까봐 그냥 조용히 있었더랬다. (;;) 그리고 또 건전지 구입. (-_ㅡ;;) 신라대학교. 여기까지 왔는데, 몸 아프다고 친구 녀석의 학교를 안 갈 수 없지 않은가. 그 녀석의 말로는 다른 친구는 자기 기숙사에서 자고 간 적도 있다던데, 그래도 구경은 해봐야 할테지. 녀석에게 전화를 걸어 사상역인데 어떻게 가야하느냐..라고 물어 버스 타는 법을 알아냈다. 목소리가 왜 이러냐길래 감기 걸렸다고 했다. 귀신 같은 녀석. (;;) 뭐, 설명을 이래저래 못해서 헤매이다가 어쨌든 버스에 탔다. 아, 잠깐 그 전에.. 나에게 커피를 사주었던 그 .. (2008.01.16) 그 마흔다섯번째_부산 월드컵 경기장. 부산 월드컵 경기장. 부산 월드컵 경기장. 그저 평범한 경기장이었다. 부산은 할 얘기가 좀 많으므로 월드컵 경기장까지 묶어서 다음 포스팅으로.. "2002 부산 아시아 경기 대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시민참여 사업으로 조성한 낙서로드 거리입니다." 이 문구를 보고, 오르기 전에 많은 기대를 했다. 과연 시민들이 어떤 얘기를 적어두었을까?? 근데, 왜 낙서로드.. 로.드. 라니.. 그렇게 기대하고 본 낙서로드(;;) 거리는 실망 그 자체였다. 시민들의 진심어린 낙서는 커녕 온갖 종교 단체의 광고 문구들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나마 위 사진에 경기장 항공 사진이 있길래 관심 있게 봤것만 그 옆의 문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라는 이상한 단체의 문구였다. 성경의 문구를 써놓으면 매력적으로 보이는가보다. (;;) .. (2008.01.16) 그 마흔네번째_부산. 부산에 발을 내리다. All Station Stand by. 요거이 맞나..?? 하여간 배가 항구에 도착할 때면 스피커에서 위 소리가 들려온다. 뭐, 배가 왔으니 준비해라. 이런 뜻인 듯 하고.. (사실 그렇기보다는 잠 자는 사람들 깨우는 소리인듯 하기도 하다. (;;) ) 부산에 발을 내렸다. 태어나서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될 부산에서의 첫 발이었다. (뭐, 여행 내내 모든 곳이 그러했지만서도..) 하지만, 첫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계단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끌고 내려오다가 앞 라이트가 어딘가에 걸려 부숴먹고 말았다. 자전거 살 때 공짜로 얻기는 했어도 꽤나 값나가는 물건인데 괜스레 아까웠다. 배에서 조금 자다가 6시경 도착해 깨어난 것 같다. 잠을 잔 건지 아닌지도 헷갈렸지만, 그러했다. 몸이 말..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