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8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이렇게 포스팅이 많은 이유.. 6시 30분에 학교의 스쿨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서는 나래. 오빠를 종종 감동시켜주는 이런 포스트잇이 온다. 오빠가 자고 있는 줄 알고 몰래 책상에 붙이고 가려는데, 오빠가 컴퓨터를 하고 있자 엄청 놀라는 눈치.;; 허겁지겁 방문을 닫고 후다닥 나간다.. 하지만, 나는 나래 붙잡고 손가락 괜찮냐는 둥 할 얘기는 다 해버렸다..;;ㅎㅎ'' 20번째, 생일. 그렇게 스무번째 생일이 찾아왔다. 20년을 기록하겠다던 자서전은 여전히 마무리 짓지 못하고.. 난 올해에도 조용히 지나간다. 난리법석을 떨으며 친구들에게 나 생일이다..라고 공지할 필요는 없다. 비록 내가 태어났음에 한을 가진 적이 많았지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날이 곧 생일이다. 비록 표현력이 적어 .. [음악] QUEEN - Mother Love.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I dont want to sleep with you I dont need the passion too I dont want a stormy affair To make me feel my life is heading somewhere All I want is the comfort and care Just to know that my woman gives me sweet - Mother love Ive walked too long in this lonely lane Ive had enough of this same old ga.. 베이시스 오브 베이시스. 베이시스 오브 베이시스. Basis of Basis. 내 삶의 철학 중 하나. 내가 아무리 어떠한 무언가를 한다한들 그것은 아주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것에 지나지 않다. 무던히 노력하며, 무던히 자책만이 나를 키울 뿐이다. 뮤지컬 티켓을 친구에게 챙겨주자, 친구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더랬다. "너만큼 생각해준 친구는 없었어.." 나는 늘 마음에 걸렸던 터에 기회가 닿았고, 나는 단번에 친구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했다. 그렇게 친구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고, 좋은 추억을 지니고 왔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베이시스 오브 베이시스. 하지만, 그런 모든 것도 기본적인 것에 지나지 않다. 내 모든 정과 마음 주는 것은 아주 일부 극히 작은 것에 지나지 않다. 기본 중에 기본. 원래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었다... 엄마의 mp3. 어제 아침에도 눈을 떠보니, 가족들은 모두 나갔더랬다. 그도 그럴 것이 나만 야행성이이니까..(-_ㅡ;;) 일어나보니, 늘 그랬듯이 베란다 쪽의 거실에는 세탁기에서 막 꺼내놓은 엄마의 무언의 소리가 담긴 세탁 거리들이 있었고.. (나에게 널으란 소리지..;;) 싱크대에는 고요히 물 속에 담긴 설거지 거리가 있었으며.. 쇼파의 방석과 신발장의 신발들은 제 자리를 찾지 못했다. 당연하다는 듯이 나래방은 역시 전쟁터였다. ;; 그렇게 살림들을 바라보고, 돌아온 내 방에는 못 보던 종이 쪼가리가 하나 있었다. 분명 내가 어제 놓은 것은 아니고, 엄마가 아침에 놓고 갔으리.. 근데, 왠 홈플러스 영수증? 다름이 아니고, 엄마의 mp3p에 넣어달란 노래 목록이다..;; 왜 하필 홈플러스 영수증인지 모르지만, 엄마는.. 나래의 손가락이 부러지다.. 어제의 포스팅을 하면서 나래가 피구를 하다가 손가락을 삐었다고 끄적거렸더랬다. (사실, 알고보니 배구랜다..;;) 그런데, 사실 손가락 상태가 삐었다고 하기엔 조금 더 부어있었다. 마음이 아팠지만, 괜찮다고 하니 자고 일어나면 낫겠지..라면서 나도 걱정을 조금 뺐더랬다. 아니, 근데 글쎄.. 학교를 다녀온 나래의 손가락에는 붕대.. 아니, 깁스?? 데일밴드?? 밴드는 아니고.. 막대기?? 아, 하여간 뭔가가 있었다..;; 나래한테 나래야 이거 사진찍자. 라고 해서 팡 찍은 사진이다. 이게 뭐야? 라고 물었더니.. 어제 그 손가락이 그냥 손가락이 아니고, 부러진 거란다..;; 자초지총을 듣자하니.. 아침에 일어났더니, 더 심하게 아프고 손가락은 두께가 두배가 되었다란다.. 그래서 아빠한테 아프다고 짜증을 .. 냄비 태워먹다. 태어나서 머리가 커지면서 엄마는 우리 형제에게 불의 위험함을 늘 말씀하셨다. 그리고는 절대 가스렌지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찌개가 있더라도 가스렌지를 쓰지 못하고 다른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를 이용했다. 난 중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남들 다 끓여보는 라면 하나 끓여보지 못하고 졸업했더랬고.. 졸업하기까지 가스렌지를 켜는 법도 모르고 끄는 법만 알고 졸업했더랬다..(-_ㅡ;;) 이후 남들 다 하는 가스렌지 켜는 법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든 후 가스렌지를 켜고 끄기를 했고 이후 생활은 그럴싸해졌다. 그 때, 인간이 불을 만나 얼마나 발전이 빨라졌는지를 실감하였다..(-> 바보;;)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래는 더더욱이 빨리 가스렌지를 켜고 끄기를 했다. 내가 하지 말라고 했더랬는데도 얘는 가스렌지를 더 잘 다.. 무서운 블로그. 로마 숫자. 이제 제목도 건성건성.. 무서운 블로그. 미분방정식 과목의 레포트를 수행하다가..(수행?ㅋ)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흔히 우리가 쓰는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른다. 아라비아.. OMR 카드에서 늘 그렇게 불렀더랬지.. 그러면서 피식 한번 웃고는 다시 과제를 수행하는데.. 그럼, 뻐꾸기 시계는 로마 숫자지? ..라는 생각이 또 스쳐지나가고.. 로마 숫자는 12까지 쓸 줄 아는데, 50은 어떻게 쓴담? ..이라는 생각이 지나갔다. 이래서 인터넷이 연결된 PC는 내 앞에 늘 있어야만 한다. 네이버를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 네티즌인지라 네이버에 종속되어 있는 나는 로마숫자를 네이버 검색한다. 그리고 아래 링크를 눌렀다. http://blog.naver.com/a015119?Redirect=Lo.. OTL맨을 보다. 나는 미적분이던 물리던 그것이 어떤 과목인지 간에 과제를 할 때에는 절대 컴퓨터 옆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시험공부를 할 때에도 내 PC는 열심히 자기 역할을 하기 위해 파워 온 상태를 유지한다. 어릴 적에는 모든 정보가 인터넷에 있다고 믿었었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내 나이 또래에 필요한 정보의 90%는 인터넷에 있다..라고 믿는 주의이다. 위 문단의 내 나이 또래에..라는 문구는 상당히 중요하다. 사설은 그만하고, 하얗게 밤을 불태우며 미분방정식의 과제를 떼우다가 문득 이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삼각함수의 미분이 궁금했고, 검색 후 아래 링크를 발견했더랬다. http://blog.naver.com/dlqudghk89?Redirect=Log&logNo=140009265471 위 링크로 가서 시..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