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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그 스물두번째_제주도 - 애월까지 달리기. 아우디 TT 신형을 만나다. 여담이지만, 제주도는 많은 렌트카가 제주도의 도로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제주도 라이딩은 더욱 즐거웠다. 평소에도 도로의 자동차들을 눈여겨 보는 재미를 즐기는 나로써 외제차 렌트카가 종종 보이는 제주도이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아우디 TT. (관련 정보: 링크) 내가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아우디, 혼다, BMW 정도로 압축된다. 그 중 드림카라면 아우디 TT가 있는데.. (물론, 사고 싶은 차량과 드림카는 따로 분류된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지 않을까..ㅋㅋ'') 아우디를 좋아하게 된 동기 부여에 TT가 큰 몫을 했더랬기 때문에 더 감회가 새롭다. 또한, 아우디 TT는 컨셉트 차량으로 내놓았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내놓았다는 점에서 굉장한 충격을 받..
(2008.01.09) 그 스물한번째_제주도 - 용두암 옆 등대 낚시터. (들어가기 전에) (2008.01.09) 그 스무번째_제주도 - 용두암을 달리다. - 2008/02/27 02:06 용두암에서 찍은 동영상이 있었는데, 포스팅할 때 올리는 것을 깜빡하고, 이제서야 덧붙였습니다. :) 포스팅 시작. 용두암 옆 등대 낚시터? 마땅히 제목을 지을 수 없어 이렇게 지었다. 용두암 구경을 잠깐 하고, 제주도의 해안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빨간 등대가 보였고 나이 많은 어르신 분들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신 것을 발견했다. 그냥 바라만 볼 뿐이겠는가? 자전거를 굴려 따라 들어갔다. 자전거 여행의 묘미는 이런 것 같다. 궁금하면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되는 것이고. 머물고 싶으면 머물면 그만이다. 덕분에 세세한 관찰도 더불어 할 수 있는 것일테지. :) 일단, 여기는 제주 공항..
자전거 용품 떨이 처분. 자전거 여행 후 자전거를 그닥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앞으로 자전거 여행은 할 것 같지 않아서 각종 용품들을 팔기로 결정하였다. 판매 목록은 속도계, 타이어 튜브(X2), 물통 게이지. 속도계. 자전거 여행 전에 이걸 사야해 말아야해..라면서 고민하다가 거리 재기용으로 구입한 '캣아이 엔듀로8'이라는 자전거 전용 속도계. 3만원대의 가격으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있을만한 기능은 모두 있었다. 최대 속력, 총거리, 단거리, 평균 속력, 시간, 라이딩 시간 등이 표기되며 조금 아깝다면 라이팅 기능이 없다는 점. 속도 측정 방법은 자전거의 바퀴 휠에 자석을 붙이고 바퀴를 고정하는 프레임에 센서를 붙여 측정한다. 메뉴얼에 각 타이어 규격마다 속도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쓰여 있어 요로코롬 붙..
자전거 브레이크 교체. 사진은 2월 18일에 찍어두었는데, 찍어둔 것이 아까워 포스팅. (;;) 여행 후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모두 마모되어 브레이크의 기능들이 모두 제 구실을 못 하고 있었다. 여행 막바지에는 뒷 브레이크는 전혀 작동되지 않았고, 앞 브레이크도 겨우 작동될 뿐이었다. 내가 브레이킹 실력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러했다. 여행 후에 탈 때에는 브레이크가 아예 작동되지 않았.. (...) 여행 후에 그냥 싸게라도 팔아버리고 작은 자전거로 바꿀까 했지만, 1년만 더 쓰고 팔던지 보관하던지 결정하기로 했다. 1년 더 쓰려고 하니, 일단 브레이크는 바꿔야해서 전에 쥐마켓에서 시계 주문하면서 이 녀석도 공짜의 마음으로 선뜻 구매함. 사실 이 뿐만이 아니고, 자전거의 상태는 그닥 좋지 않다. 제주도에서 상당량의 ..
(2008.01.09) 그 스무번째_제주도 - 용두암을 달리다. (들어가기 전에) 의도한 것은 아닌데, 제주도부터의 여행기가 딱 스무번째로 시작된다. 우리의 일상은 십진법에 맞추어져 있으니 나는 5나 10의 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무언가 감회가 새롭다. (별 걸 다..;;;;) 제주도에서의 첫 라이딩, 용두암을 달리다. 찜질방에서 비교적 일찍 나와 라이딩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제주도 첫 라이딩이니 설레였을테지. 사실 배에서 만났던 승진 형과 여행 계획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 승진 형이 내 얘기에 혹해 스쿠터가 아닌 자전거 대여로 방향을 바꾸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었더랬다. ;; 앞에서 써둔 것처럼 나는 홀로 여행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되도록 따로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용두암에서 서쪽으로 가는 방향이 같다보니 따로 가려고 해도 결국은 만나게 ..
(2008.01.08) 그 열아홉번째_제주도에 발을 내렸던 그 첫째날. 제주도에 발을 내리다. 제주도에 발을 내리고 느낌이 묘한 것도 잠시. 배에서 뵈었던 할아버지 분들을 따라 라이딩을 시작했다. 배에서 내린 것이 아마 8~9시 경이었으니 야간 라이딩이었지만, 든든한 할아버지 분들을 따라가니 혼자일 때처럼 겁은 나지 않았다. 할아버지 분들은 후에 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자전거 라이딩 경력이 6년 이상 되셨더랬고, 자전거 여행도 많이 하셨더랬다. 그래서 그런지 그 잠깐 여객선 터미널에서 찜질방까지 가는 잠깐의 거리에도 할아버지 분들은 뭔가 정렬된 모습을 보였다. 맨 앞의 분께서는 리더 역할을 하고 그 역할은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하는 것을 관찰했고, 맨 마지막 분께서는 뒤에 있는 자동차에게 신호를 보내고 계셨다. 맨 마지막 분께서는 정렬에서 살짝 왼쪽으로 나와 자동차가 오는 ..
구글도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답, 42를 알고 있었다.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 42 - 초보 리눅서의 이야기(정승원님 블로그)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겠지만, 어쨌든 승원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포스팅을 보고 흥미로운 고민에 빠져보았더랬다. 그리고 왜 42이라는 답을 내놓았을까 홀로 고민해보았지만, 그 고민은 시작도 끝도 할 수 없었다. 승원님 블로그에서 위 동영상을 바라보다 유튜브 영상들이 그러하듯 관련 동영상을 돌려보다가 흥미로운 동영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궁금하니 나도 해보았다. 구글도 이 42에 대한 계산을 했었나 보다. . . . (-_ㅡ;;) "결국 깊은 생각의 제작자들은 이번엔 궁극적인 질문, 그 자체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깊은 생각보다 더 큰 슈퍼 컴퓨터를 만들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슈퍼 컴퓨터가 바로 우..
'왠지'와 '웬지'. 블로그에 글을 쓴지 1년 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나가는 듯 하다. 애초부터 문자메세지조차 통신어를 쓰지 않을만큼 보수적인 나는 문법이나 오타 같은 것에 큰 신경을 쓰곤 했다. 이후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고 장문의 글을 쓰면서 작은 오타나 문법에도 그 의미의 차이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더욱 심해진 듯 하기도 하다. 지금 여기에 쓰는 글에도 분명히 문법 상의 오류가 있을 테지만, 어쨌든 나는 문법이나 오타를 줄이려는 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설이 길어질 것 같으니 얼른 자르고.. (...) '왠지'와 '웬지'.. 얼마 전부터 계속 헷갈리기 시작해 쓰려고 할 때마다 구글링을 하곤 했다. 그래서 여기 포스팅을 하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머리에 인지해두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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